The Sea of Wisdom

처칠과 플레밍의 인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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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한 시골에서 부잣집 소년이 연못에 빠져 거의 죽게 됐을 때, 가난한 집의 수영 잘 하는 소년이 그를 구해줬다. 그후 둘은 친한 친구가 됐다.
 부잣집 소년이 그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 소원을 하나만 말해 줄래? 너의 소원을 꼭 듣고 싶어!"
 그러자 가난한 집 친구가 대답했다.
 "내 꿈은 런던에 가서 의학을 공부하는 거야!"
 부잣집 소년은 친구의 소원을 자기 아버지에게 얘기했고 마침내 가난한집 친구는 부잣집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의사가 됐다. 그가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었다. 그런데 페니실린을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플레밍은 그 부잣집 친구가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플레밍은 페니실린을 들고 급히 달려가 그 친구를 살려냈다. 그렇게 살아난 친구가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영웅 윈스턴 처칠이었다. 성경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사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고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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