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교회

by 삶의언어 posted Jul 29, 2024 Views 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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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전도/선교
예배드린 날 1982-06-20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3장 1절로 5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mNvE-th0Nt0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교회'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불타는 세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지금 불타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신문이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통해서 알다시피 그 동안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중심으로 해서 전 국력을 기울여서 처참한 전쟁을 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는 2년에 걸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으며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 부분에 불과합니다. 참으로 온 세계를 불태워 버리고 마지막 폭파시켜버릴 위험의 전쟁은 중동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동이 바로 세계의 화약고인 것입니다. 성경에도 에스겔서 38장에 중동의 세계 최후의 전쟁이 일어날 장소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쟁은 소련이 종주국이 되어서 아랍 연합국을 연합해서 이스라엘 평지로 물밀 듯이 밀어내려 올 때 그때에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벌써 중동에는 여러분 그 화약고의 심지에 불이 타고 있습니다. 1차 중동전, 2차,3차,4차의 중동 전쟁을 했고 지금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깊숙이 탱크를 밀고 들어가서 베이루트 수도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로 말미암아 아랍 여러 나라가 서로 연합하고 소련까지라도 이제 일어나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오늘날 주께서 예언한 말씀이 하나도 남김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요, 이 세계가 불타고 있으며 마지막 이 세계의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깨어지고 깨어지고, 모든 새들이 날아가 버리고 모든 거민들이 다 마치 초개와 같이 불탈 날이 우리 가운데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 마지막 때가 이제 우리의 바로 눈앞에 와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이 복음이 온 만민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만민에게 증거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는데 오늘날 우리가 증거하는 이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은 라디오, 텔레비전, 선교사, 문서선교를 통해서 땅끝까지 전파되고 있으니 때가 찾고 주님의 강림이 이제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와서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성령을 막 물 붓듯이 부어주는 것은 마지막 때 주의 몸된 교회 신부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최후에 가장 최대의 추수를 거두어들이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이제는 최대의 추수를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이, 마라토너도 제일 처음 뛸 때는 천천히 뛰고 좀 빨리 뛰었다가 나중에 마지막에는 젖 먹던 힘을 다 내어서 결사적으로 생사를 걸어놓고 뜁니다. 왜 마지막에 잘 뛰느냐 못 뛰느냐가 성패가 결정됩니다. 오늘날 복음도 이천년동안 전파되었지만 마지막에 세계적인 추수를 할 때 그때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말씀으로 무장해서 개인적으로 전도하고, 가정적으로도 전도하고, 단체적으로도 전도하고, 교회적으로도 선교해요, 마지막 주님 오시기 전에 추수를 준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시대는 이처럼 마지막 전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불타가는 세계 속에서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건져내고 끌어낼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경주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제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조용기 목사, 순복음 중앙교회는 왜 선교, 선교하는가? 내가 구원받고 우리 교회가 편안했으면 됐지 무엇 때문에 선교한다고 그렇게 야단법석을 하는가?' 나는 거기에 대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불철주야 선교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마음속에 최대의 관심사가 선교하여 복음 증거해서 영혼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지으시고 지구를 만드시되 희한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고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아담과 하와를 두시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주셨기 때문에 죽지 않는 영원한 영혼으로 인간을 지었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하자 이제는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로 쫓겨나고 이대로 내버려두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불타는 지옥으로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떨어지니 이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그대로 내버려둘 수가 없습니다. 인류는 아담과 하와 이후 그 타락하고 난 다음 후손들은 어찌할 수 없이 죄책과 정죄의 절망에 처했습니다. 여러분 짐승이 죄짓고 회개하는 것 보았어요. 인간에게 가장 가깝다는 원숭이 오랑우탕도 절대로 회개하는 법이 없습니다. 왜 죄책이 없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과 함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성이 있어서 사람은 죄를 짓고 난 다음에 혼자서도 가슴을 칩니다. 죄책에 몸부림칩니다. 누구든지 죽을 때는 최후의 죄책으로 말미암아 진땀을 흘리고 몸부림을 칩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도덕성이 부여돼있습니다. 그러므로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세계 만백성들이 종교를 만들고 죄를 사함받을려고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책과 정죄의 절망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은 모두다 허무와 무의미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사람이 옛날보다 잘 먹고 잘입고 잘 살고 좋은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과학적인 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라는 하나님 말씀은 여러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살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살고 난 다음에 한 줌의 흙으로 사라집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꽃과 그 영화는 그 풀의 꽃과 같다.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이 살아서 칠.팔십년 아무리 영화롭다 하더라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방황하는 인생, 잃어버린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허무와 무의미의 절망에 부딪쳐 있습니다. 매일 자고 깨고 먹고 마시고 그대로 살다가 없어집니다. 거기에 죽음과 무의 절망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고나면 무엇이 그 인생으로 남겠습니까? 부귀영화 공명이 여러분 무덤 저편에 가져갈 수 있습니까?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대로 갑니다. 죽음의 최후의 절망이 인생을 일격으로 때립니다. 거기에다가 우리의 모든 삶이라는 것은 전쟁과 기근, 질병과 압제 속에서 고통 당하고 개인의 가슴속에 미움이 있고 두려움이 있고 좌절감이 있고 원한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인간이 마치 불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이 고난을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서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몸부림치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독생자를 제1대 선교사로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를 이대로 버려 두어서 멸망받게 하기를 원치 아니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님을 육신을 쓰고 오시게 하셔서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로서 제1대 선교사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가는 곳마다 회개하는 자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문둥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쳐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베드로의 장모를 열병에서 고치시고 많은 귀신 들린 자를 말씀으로 쫓아내시고 안수하여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의 관 뚜껑을 열고 살려주었으며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흘만에 불러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가는 곳마다 미워하고 저주에 꽉 들어찬 사람들에게 용서와 평안을 주었었습니다. 예수님 가는 곳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이 강물처럼 넘쳤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기를 바랐기 때문에 주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달했고 이 소식이 모든 사람에게 간절히 전해주기를 지금도 소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슴은 선교의 불로 불타고 있으며,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사는 복음을 증거하여 한사람에게라도 구원이 도달하게 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관심사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선교해야 됩니다. 선교는 아버지의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 난 다음에 여러분과 내가 아버지께 기도할 때 응답 못 받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난 다음에야 우리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선교는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어느 교회나 그들의 모든 계획의 제 1 목표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선교는 하나님께서 제1차 선교사로서 그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어서 우리를 죄와 질병, 마귀와 절망, 저주와 죽음에서 건져주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주셨으므로 우리는 선교해야 됩니다.

둘째로, 우리가 선교해야 되는 것은 선교는 피맺힌 예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 선교를 말만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저지른 것은 하나님이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죄 값도 갚아야지요, 병의 대가도 갚아야지요, 저주도 갚아야지요, 악마와 싸워서 이겨야지요, 죽음도 갚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 안 갚고 난 다음 공짜가 어디에 있어요? 세상일도 공짜가 없는데 여러분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공짜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교사로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난 다음 주님께서는 인류를 위해서 선교의 그 가장 극치의 희생의 제물을 자기 몸으로 드리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짊어진 것이 있습니다. 이사야서 53장에 보면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짊어졌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영의 병, 마음의 고통의 병, 육체의 병, 가정과 생활의 병, 이 세상에 여러분 무질서하고 부조리하고 병 안든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예수께서 오셔서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걸머졌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회개하고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여러분의 가슴을 다 토해놓고 주님 중심으로 서면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이 역사 하셔서 여러분을 질고에서 놓아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질고에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은 예수님께서 선교하러 오셔서 여러분과 나의 질고를 주님께서 걸머지고 가셨습니다.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의 모든 부조리와 질고는 예수께서 파괴해 버린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또 성경은 예수께서 당한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슬픔을 당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슬픔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우리의 이별된 것도 슬프고, 내가 나를 신뢰할 수 없는 것도 슬프고, 이웃과 갈등이 있는 것도 슬프고, 이 세상에서 병들어서 슬픈 사람 그리고 낭패와 실패를 당해서 슬픈 사람, 우리 사람들 가슴속에 슬픔은 강물같이 흐르고 눈물은 안개와 같이 늘 우리에게 서려 있습니다. 누가 이 슬픔과 이 눈물에서 우리를 건져 주겠습니까? 여기에 예수께서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고 말한 것이므로 주께서 슬픔을 당하시므로 우리의 슬픔과 우리의 눈물 속에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슬픔을 기쁨으로 눈물을 찬양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밖에 이 일을 할 자가 없습니다. 큰 극한 슬픔을 당했었을 때 누가 그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겠습니까? 통곡과 눈물을 누가 찬양으로 변화시키겠습니까? 이것은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밖에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고 예수 앞에 여러분 전체를 내어 던지고 여러분 스스로는 모르나 주께 내어 맡기면 주님께서 이와 같은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찔렸다고 말했습니다. 저가 찔림은 우리 허물을 인함인데 예수님 가시에 찔리고 양손과 양발에 대못이 박히고 창에 찔려서 심장이 터져 피를 흘려 주께서 죽으신 것은 여러분과 나의 머리로 생각으로 지은 허물, 우리의 입으로 지은 허물, 손으로 지은 허물, 행동으로 지은 이 모든 허물을 예수님이 대신 다 감당하여 주셔서 이 허물을 대신해서 주님이 찔리고 찢기신 것입니다. 선교라는 것은 여러분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선교는 또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상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의 죄를 짊어지셔서 그 영혼이 처절하게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 상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던지 그가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고함을 쳐도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저가 우리를 대신해서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죄가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덩어리가 되어버렸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상한 몰골은 인간으로서의 볼 수가 없는 형편이었었습니다. 처참하게 상해서 그는 완전히 하나님께 짓밟혀버리고 상처 입은 것은 여러분과 나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 영원한 죄를 주께서 다 청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주님께서 그 영혼이 상한 재물로 드렸기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에 주 앞에 나와서 우리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모시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죄를 한번도 안 지은 사람처럼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용서받은 의인이 되어서 우리 아버지 앞에 부끄럼없이 설 수 있고 영생의 소망을 얻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징계를 받았다고 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 받은 것은 하나님 앞에 쫓겨 나오고 하늘과 땅 사이에 십자가에 저주받아 못 박힌 것입니다. 징계는 여러분 저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저주를 받으사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고 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원수되어서 쫓겨나서 평화를 잃고 그가 땅에 살 동안에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어서 가는 곳마다 삶에 평화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가슴속에 평화가 있습니까? 여러분 가정에 평화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가시와 엉겅퀴가 제껴지고 평화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도끼와 낫으로써 이것을 제껴놓으려고해도 인생을 살아갈수록 더 거칠고 산은 갈수록 더 태산이 되는 인생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 여러분에게 평화를 갖다 줄 수 있습니까? 누가 저주의 가시와 엉겅퀴 채를 없애버릴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께서 어떻게 해야 진실로 저주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징계를 받은바 되셨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고 가시채를 걸머지시므로 오늘 예수 안에서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족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주님 그 발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이 갖다주는 평화가 있습니다. 인간의 지성을 초월한 평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복음은 주님의 복음입니다.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 전체를 주님께서 치료받기를 원하십니다. 주께서 갈기갈기 찢어지도록 등과 가슴에 채찍을 맞은 것은 여러분 전인의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영이 치료받았나요? 마음이 치료받았나요? 육체가 치료 받았나요? 가정과 생활이 치료받았나요? 병들어 그대로 있지 않나요? 주님께서 오늘 이 시간에 채찍에 맞으신 공로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나를 치료받게 하여서 치료의 강물이 그 곳에서 넘쳐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란 철학 이상입니다. 도덕과 윤리 이상입니다. 종교 이상입니다. 예수란 말 이상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셔들이고 그 발 앞에 엎드려 나의 일생을 맡겨 놓으면 예수 안에서 흘러 넘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하는 능력, 용서하는 능력, 슬픔을 위로하는 능력, 저주를 제하는 능력, 온전한 능력이 여러분에게 믿음을 쫓아 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말씀을 듣고 마음에 믿으면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나는 믿을 수 있는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고 잡히는 것 없어도 사람들이 다 비웃어도 나는 믿을 수 있는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습니다. 왜, 우리의 1대 선교사인 예수께서 오셔서 여러분과 나를 구출하기 위해서 그가 그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을 재물로 드려서 찢기고 상처입고 피 흘리고 그 목숨을 쏟아 부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대가로써 구원을 받고 용서를 받고 치료를 받고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영생을 얻고 마귀에게 승리를 얻을 수가 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와 같은 복음을 주님 전하기 위해서 당신이 깨어졌고, 그 마음에 이제는 피맺힌 소원이 이 복음을 온 만민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마지막 우리에게 주고 간 그 명령을 우리 한번 읽어볼까요, 소리내어서. 하나, 둘, 셋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피 맺힌 호소로써 남긴 말씀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우리가 진실로 예수 믿는 사람이나 진실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삼박자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이 복음을 내 이웃과 내 친지와 내 동포와 나아가서 오대양 육대주에 전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교가 제일 제목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진실로 우리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려면 먼저 다른 사람에게 이 구원을 전달하고 나누어줄 때 내게 넘쳐나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는 여러분 세상 법칙과 다릅니다. 세상 법칙은 모두가 갖다 주어 모아 놓으면 이것이 내가 잘되는 것 같지만은 하늘나라에는 자꾸 주는 것이 잘되는 것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해서 안겨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기도로써 복음 전하고, 말씀으로 복음 전하고, 물질 드려 복음전하고, 우리의 선교사를 보내서 복음 전하고, 우리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뜻으로 주고 나면 주님께 그 준 그릇에 하늘 문을 여시고 퍼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사용할만한 그릇이 있으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총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선교하냐고요?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 목숨을 버렸기 때문에 그 피흘리고 몸 찢은 그 사랑에 감동해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선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셋째로, 또 사람들은 물을 것입니다. 왜 선교합니까?
여러분과 내가 받은 성령이 선교의 영이기 때문에 선교합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고 말했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내가 보혜사를 네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성령이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성령을 인정하십니까? 환영하십니까? 모시고 의지합니까? 성령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아니하고 여러분과 나를 붙들어 도와주고 깨달아 주고 위로하고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와 같이 계시고 교회에 같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성령이 바로 선교의 영인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예수 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 50일 동안에도 한사람에게도 전도한 적이 없고, 한사람도 병 치료한 적이 없고, 귀신 한 마리 쫓아낸 적도 없습니다. 그들은 패배자였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 그들이 다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매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이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자 말자 성령은 마치 강한 폭풍우같이 그들에게 휘몰아쳐서 그들은 숨은 자리에서 문을 박차고 나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로 사마리아로 땅끝까지로 삼백년만에 로마에 무릎을 꿇어서 전 로마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선교는 성령의 영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선교는, 성령은 침체의 영이 아닙니다. 연못물같이 고여있지 않습니다. 성령은 신속히 흐르는 하수와 같습니다. 마치 불어오는 바람과 같습니다. 성령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우리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우리 교회가 들썩들썩 합니다. 왜냐하면 앉아있을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오면은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얻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 우리는 자꾸만 자꾸만 달려갑니다. 우리 순복음중앙교회에서 서울시내로, 서울에서 우리 한국 끝으로,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서 그다음엔 나아가서 온 동북 동남아 북남미로 구라파로 아프리카로 대양주로 자꾸 선교사를 보내고 기도하고 구원을 하고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달려갑니다. 왜, 성령은 선교의 영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 그러므로 성령받았다고 하면서 증인이 안되면 그 성령은 성경에 기록한 성령과는 다른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으며 내 증인이 되라 했는데 성령받고 난 다음 가족들에게 전도도 못하고 성령 받았다고 하면서 이웃사람에게 직장 동료에게 전도도 못하고 선교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그 성령은 잘못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 주 관심사가 한 사람에게라도 더 많이 예수를 전도해서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성령의 관심사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사는 세계는 불타는 세계입니다. 지구의 화약고에 심지에 지금 불이 붙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있지 아니하여 여러분과 나는 이 땅을 떠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영혼이 있을 처소가 없습니다. 빌려온 땅에 전셋집 인생을 살다가 전세 기한이 차갑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강림하실 때 주안에서 죽은 자가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가 다 변화될 때 여러분은 어디 계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친척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이웃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날이 여러분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에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우리 눈앞에 지금 다가와서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 영혼에 확신하기를 우리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줄 확신합니다. 이것은 내가 뜬소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증거와 사회적인 증거와 성서의 예언이 일치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될까요? 우리는 성령이 사용하는 사람, 성령이 사용하는 교회가 돼야 되겠습니다. 성경에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가 있는데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모여서 금식하며 선교하기 위해서 기도했었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선교하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지난 사흘동안에 우리 매일 저녁 모여서 선교대회를 열고 온 천하만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 기도했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선교대회 마지막 날로서 우리 기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선교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사람과 그 교회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그들은 귀를 기울였을 때 성령께서 나의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 세우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라는 것은 그 주인이 성령님이십니다. 교회 주인은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니고 권사, 회중도 아닙니다. 목사나 장로가 교회를 휘저으면 그는 인본주의 교회가 되는 것이요, 회중이 휘저으면 민주주의 교회가 되지만은 교회는 신본주의 교회인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닌 하나님의 절대 주권주의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나아가서 절대 주권에 순종하는 것이지 민주주의로 하나님을 투표해서 하나님을 내어쫓아 버리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주인은 성령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교회란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개인을 인도하시고 교회를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교회는 주님의 종을 선교사로 보내는 교회인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택하여 그들에게 안수하여 기도하고 그들을 보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이유는 우리 교회가 많은 주의 종들을 북남미로 보냈으며, 동북. 동남아로 보냈으며, 또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로 보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종들을 여기에서 기도하고 안수하고 보내면 이것이 선교의 본산지가 되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어놓고 축복을 부어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교하고 살리려고 할 때 우리를 살려주고 은총을 베풀어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했는데 오늘날에 와서 여러분 우리가 먼저 구해야될 제일 첫째가 복음증거인 것입니다. 이제는 다른 일들은 여러분 다 없어질 것 밖에 사라질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복음 증거만이 영원히 사는 영혼을 구원하기 때문에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가장 중심 과제가 선교해서 복음 증거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중심 관심도 복음 증거, 예수 님의 관심도 복음 증거, 성령 님의 관심도 복음 증거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눈앞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낡은 하늘은 없어지고 낡은 땅은 흔들리고 흔들리며 침만처럼 깨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백성을 하나님이 찾고 있는데 여러분들을 통해서, 나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앉아있으면 여러분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불러내겠습니까? 이러므로 이제 마지막 때에 최고의 능력을 다하여 우리는 선교하십시다. 할렐루야! 기도로 선교하고 전도로 선교하고 물질 드려 선교해서 주께서 오시는 그날에 칭찬 받는 우리들 돼야 되겠습니다. 이제 주님 앞에 서야 됩니다. 우리는 심판 받기 위해 서는 것이 아니라 상벌을 받기 위해 섭니다. 잘했는가 못했는가 칭찬과 꾸중을 받기 위해 섰는데 그때 주님께서 여러분을 보시고 너희 세상에서 무얼하고 왔느냐? 아버지 먹다 자다 교회 와서 졸다 왔습니다. 하나님 뭐라 하시겠습니까? 너 참 잘했다 칭찬하겠어요? 너 무얼하고 왔느냐? 주님 적은 의미나마 복음증거를 위해서 노력하여 기도하고 전도하고 헌금하고 선교에 힘쓰다가 왔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은즉 아버지의 큰 기쁨에 참여하라.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이 말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과 내가 내년에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때가 찾고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과 내가 영원한 고향으로 갈 때가 촉박해왔습니다. 남은 시간에 전력을 기울려 우리 전도하고 우리 스스로의 마음을 준비하는 우리들이 되십시다.

- 기 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를 어지럽고 요란스러운 세상에서 깨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혼미케하고 혼동케하는 영이 꽉 들어차서 사람들이 한 발짝 눈앞도 바라보지 못하면서 육신에 취하여서 세상 풍속을 쫓고 음란과 방탕과 파멸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진리를 알고 구원을 얻고 내일을 밝히 바라보는 우리들인지라 아버지여 신속히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살아있을 동안에 이 일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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