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나를 다스리는 힘

by 삶의언어 posted Aug 11, 2024 Views 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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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마음/생각
예배드린 날 2010-07-11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장 1절로 11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KmawAIgbjeY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로새서 3장 1∼11절

 

긍정적 생각과 말이 긍정적인 환경 만들어
믿음 안에 거듭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적극적·창조적 자화상으로 꿈 꾸어야

 

 어린 시절 시골에서는 소나무, 밤나무 등 나무들이 종(鍾)에 따라 무리지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데도 나무들은 같은 종류끼리 군거를 이루고 자라납니다. 나무뿐만이 아닙니다. 새들도 같은 종류끼리 몰려다니고, 짐승도 같은 종류끼리 떼를 지어 다닙니다. 벌레들도 같은 종류끼리 모여 삽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종에 따라, 종족에 따라 모여 삽니다.

 미국 세계 인구시계(U.S. & World Population Clocks)에 의하면 6월 현재 세계 인구는 약 68억 500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는 여러 인종과 민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종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말레이, 오스트레일리안 등 5대 인종으로 구분됩니다. 이것은 주로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전적인 신체의 특징에 따라 나눈 것입니다. 유엔 보고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는 같은 인종이라 할지라도 언어와 관습 등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구분하여 1만여 종의 종족들이 서로 떼를 지어서 살고 있습니다.

 

 1. 내게 이루어진 환경

 우리가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은 내 주위에 이루어지는 환경은 나와 취미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은 같이 살지 못합니다.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사상이 같은 사람끼리 모입니다.

 골로새서 3장 1절로 3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위에 것을 생각하면 그것이 나의 생활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먼저 내 마음의 생각에 무리 짓던 것이 몸 밖으로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항상 생각하던 그것이 나의 환경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전혀 없던 것이 환경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6장 45절에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속에 악이 있기 때문에 그 악이 생활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선을 내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8장 5절로 6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육신의 일이 나타납니다. 늘 시원한 맥주나 한 잔 마셔야 겠다는 사람에게 성령 충만은 오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외국에는 연말이 되면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송년파티를 합니다. 즐거운 파티시간에 다음해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한가지씩을 적습니다. 어떤 사람은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1년후 이루어집니다. “새 집으로 이사가기를 바란다”고 적었는데 정말로 새 집에 이사를 가게 되는 것입니다. 꿈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나의 소원과 생각이 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도 하고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과 소원이 중요합니다. 생각과 소원이 먼저 있고 난 다음에 그것이 무리지어 내 환경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이루어지는 환경은 바로 내가 마음과 생각에 만들어 놓은 것이 내 환경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느냐, 부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느냐 하는 작은 차이가 우리 인생을 180도로 완전히 달리 만들어 놓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환경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것이 무리지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리의 법칙입니다.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의 법칙에 영향을 받습니다. 내 생각이 그 무리의 법칙에 따라서 똑같은 환경을 끌어 당기는 것입니다. 내 소원과 꿈이 그 소원과 꿈대로 환경을 끌어 당겨서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 중의 하나를 설립한 클레멘트 스톤씨는 어릴 때 가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늘 긍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그는 결국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마음에 생각하던 것이 환경에 나타난 것입니다.

 세계적인 호텔 사업가인 콘라드 힐튼은 항상 자신이 갖게 될 호텔을 머릿속에 그렸다고 합니다. 앉으나 서나 장차 자기가 가지게 될 호텔을 머릿속에 그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늘 상상하고 꿈꾸던 그 호텔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고 그린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생각하고 마음속에 그린다는 것은 바로 내 환경을 주문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소원과 생각이 환경을 만들고 내가 생각한 것이 몸 밖의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 희망, 미래’는 가난을 극복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김윤종)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그는 한국 전쟁 직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희망을 굽히지 않고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단돈 2000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처음에는 청소하고 차고를 지키는 일 등 숱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으로 야간대학원을 다니며 3년 만에 미국의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꿈과 희망은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를 창업했습니다. 시작은 초라했으나 1년 여 만에 제품을 개발해 NASA의 주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회사는 급속히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 번째 기업을 창업하여 3년 만에 직원 1500명에 60여 개의 해외지사를 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는 “성공은 돈과 권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꿈과 희망과 미래가 있을 때 나에게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저는 마음속에 우리 교회는 ‘세계 최대의 교회가 된다. 온 천하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사회사업을 크게 하는 교회가 된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와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2. 교육이 환경을 만듦

 교육이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불신의 사상과 교육은 큰 불행을 가져옵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고 말씀합니다.
 무신론을 교육하는 나라는 그 백성들이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교회 나오는 사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은 마음속에 적어도 하나님이 계시므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 19절에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야훼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야훼의 말씀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무신론적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으면 그 결과는 악이 창렬하게 되고 생활에 고통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 것을 가르치고 경천사상을 가르치면 그것이 우리의 환경과 운명을 변화시키는 큰 축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 4절로 7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야훼는 오직 유일한 야훼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육이 하나님 계신 교육을 하느냐, 무신론의 교육을 하느냐가 우리 생활과 환경과 운명을 좌우하는데 굉장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장 7절로 9장 10절에 보면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교육을 꼭 시키십시오. 그러면 그 교육이 그 마음을 이끌어 가게 되고 그 마음에 생각이 그 환경과 운명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3. 자화상이 환경을 다스림

 모든 사람은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진 사람도 있고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출발부터 성공을 가지고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민수기 13장 32절로 33절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냈던 정탐꾼 열 두 명이 와서 보고를 합니다. 그 중에 열명은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가서 그들 비교해 보니 그들이 장대하고 커서 우리는 메뚜기 같더라. 어림도 없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메뚜기 자화상은 부정적인 자화상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긍정적인 것보다도 부정적인 것에 휩쓸렸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좀처럼 안따라해도 부정적인 말은 쉽게 따라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긍정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귀를 기울입니다. 그런데 민수기 14장 7절에서 9절 사이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보고하기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야훼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라고 합니다. 승리의 자화상입니다.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진 두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주시니까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합니다.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새로운 자화상을 가져야 합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입각한 자화상을 가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용서와 의의 자화상을 가지십시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밝고 맑고 환한 자화상을 가지십시오.

 골로새서 3장 7절로 10절에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되었다는 자화상을 마음에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씀이 자기 자화상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덴마크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에 곡창지대를 다 독일에게 뺏겨 버렸습니다. 산악지대의 험하고 곡식을 지을 수 없는 땅만 남았습니다. 젊은이들은 전쟁에서 돌아와서 대낮부터 술주정뱅이가 되고 나라는 부패하고 삶은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버림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룬투비 목사님은 청소년을 바로잡고 나라의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고 믿고 3개 조항을 가지고 국민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자. 둘째, 이웃을 사랑하자. 셋째, 흙을 사랑하자. 그 후, 덴마크는 놀랍게 변화되어 희망도 없고 절망뿐인 나라가 오늘날 세계적인 복지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들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니까 덴마크의 운명이 달라진 것입니다. 생각과 꿈, 믿음, 말을 통해 우리의 자화상을 긍정적으로 가질 때, 우리는 희망찬 내일로 환경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성공학자 혼다 켄은 ‘부와 행복의 법칙’에서 1억 엔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자 965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전체 중 18%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백만장자 5명 중 4명이 빈 손으로 시작해서 거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혼다 켄은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부자를 연구해 유명해 진 토머스 스텐리는 그의 책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백만장자가 된 이들은 대부분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고 생각하고 나는 부자가 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에 생각한 것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거듭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입각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면 할 수 있다고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는 고백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능력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4차원의 영성이 3차원의 환경을 지배하고 만들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안보이는 4차원은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현실에 나타납니다. 쉰들러 박사는 행복이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즐거운 생각을 하고 있는 마음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평생 동안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을 세 문장으로 말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평생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생각이 지니는 엄청난 중요성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바꿈으로써 삶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란 참 중요합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 17장 22절에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은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4차원의 영성이 3차원의 삶인 육체와 환경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바라보며 그것을 말로 시인할 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만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듣고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생각을 갖게 되고 마음에 소원과 꿈을 갖게 되고 기적을 믿고 승리하는 삶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 생활에 항상 중요한 것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말을 하는가’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내가 무엇을 꿈꾸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를 4차원의 세계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을 다스리고 환경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없는 것을 갖게 되는 위대한 기적이 이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더 잘살게 됩니다. 더 승리하게 됩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의 은총을 통해서 장밋빛 인생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를 불러서 주의 성전에 오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3차원이 아니라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대로 이루어져간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시고 기적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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