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편 1∼3절
우리에게 복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악인의 꾀·죄인의 길에서 돌아서야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자, 복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면서 무슨 복을 받느냐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 육적 존재의 근원이시오 아버지이신데 우리가 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창세기 12장 2절로 3절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써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우리가 알다시피 세상에는 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될만큼 마음이 아주 악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 45절에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악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악에서 입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은 마음에서 하는 선을 통해서 입으로 선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혹은 반신론적 사람인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등을 돌린 사람도 있습니다.
시편 10편 4절에 보면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야훼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반역하는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님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도 아니하고 공경하지도 아니하는 악한이 있습니다. 악은 루시퍼를 통해서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루시퍼는 하나님이 만든 천사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이 루시퍼를 만들어서 천국에 있게 했으나 루시퍼가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이 있어서 북극산 위에 자기 보좌를 배설하고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겠다고 하다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 천국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지금은 공중에 권세 잡은 권세로 있습니다. 이제는 흑암의 권세요, 더럽고 추악한 귀신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루시퍼에게 걸렸습니다. 마귀는 우리 인류에게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에서 놓여남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대신해서 그 후손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흘려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면 마귀가 기진맥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보혈의 찬송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8절로 10절에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대로 형상을 우리가 본받아 입었은즉 이제는 하나님을 찬미하고 거룩하고 의롭고 깨끗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고대 중국 사람들은 북쪽에서 쳐들어오는 오랑캐를 막기 위해서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만리장성은 그 높이가 약 6에서 9m, 폭은 위쪽이 4내지 5m요, 밑으로 내려오면 9m의 두꺼운 벽으로 무려 3000㎞나 되는 성을 쌓았습니다.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수 만 명이 동원되었고, 수십 년에 걸쳐서 그것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거대한 만리장성이 세워진 후에도 중국은 이민족의 침입을 계속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민족의 침입은 성벽의 결점 때문이 아니라 만리장성 문지기들의 부정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따르지않게 되면 그때부터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악인의 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마귀는 유혹을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유혹이라도 유혹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유혹을 발길로 차버리고 주님 중심으로 서야 합니다. 악인은 꾀를 가지고서 우리를 유혹해서 넘어뜨려서 악인의 손에 잡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믿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곁에 계신 자, 그분이 지금 우리 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힘을 주기 위해서 보혜사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악의 유혹을 이기고 의롭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2.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죄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행동인 것입니다. 잠언 19장 16절에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엄한 중심적인 계명은 십계명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3절부터 17절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야훼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야훼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야훼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야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야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20장 6절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5장 13절에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율법이 없는데 무슨 죄가 죄가 됩니까? 율법이 있으므로 율법을 어겼으니 죄를 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범하는 행위를 안하면 죄의 길을 피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의 길로 걸어가는 길이 있어요. 그 죄의 길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율법으로 가는 길을 피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러 바리새교인, 사두개교인, 교법사들이 올 때는 언제나 율법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이야기도 그와 같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찌해야 되는 것인지를 그들은 묻습니다. 난처한 상호아에서 예수님은 묵묵히 그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적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 적고 난 다음에 고개를 들어 쳐다보시고 난 다음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시면서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 먼저 쳐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약한 존재로 율법을 어기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성령받아 능력을 얻을 때까지 의무와 책임을 짊어지우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이기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의롭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새 사람이 되면 죄의 길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죄가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유혹해도 성령께 의지하면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자유, 해방을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우리에게 올 수 있는 길은 역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다 청산되었으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없어지므로 보혜사 성령이 우리에게 마음대로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와 불의가 다 청산되고 의롭고 거룩하게 되고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붙잡고 계신 것입니다.
3.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음
마귀가 인류를 유혹한 기술중 으뜸은 ‘오만’입니다. 다른 죄도 죄지만 하나님 앞에서 가장 나쁜 죄가 오만입니다. 천사였던 루시퍼가 교만 때문에 하나님 보다 높아진 마귀가 되었지 않습니까? 아담과 하와도 오만 때문에 타락해서 죄인이 되었고, 노아와 그 여덟 식구들이 오만 때문에 바벨탑을 쌓다가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났고 어떤 개인도 어떠한 나라도 교만이 들어오면 망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바벨탑의 오만과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는 꼭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만은 파멸을 가져옵니다.
시편 5편 4절로 6절에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악인이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야훼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고 말씀합니다. 잠언 16장 18절에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아서 세계 산업국과 선진국 20개국이 우리 한국에 와서 국제회의를 합니다. 굉장한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성장한 것은 불과 50∼60년만의 일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우리가 지금 세계에서 15번째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겸손해져야 합니다. 겸손하게 무릎꿇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전도 열심히해야 합니다. 남북통일도 우리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C.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악은‘교만’혹은 ‘자만’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루이스는 분노, 탐욕, 거짓 등의 악들도 교만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중세의 위대한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교만은 죄가 솟아나는 샘과 같아서 그 마음속에 사악함이 가득 차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오만이 천사를 마귀로 변화시켰다면, 겸손은 인간을 천사로 만든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따라 하나님과 같아지려던 아담과 하와는 결국 교만하다가 심판을 받아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제가 50년 목회하면서 보니까 겸손한 사람이 제일입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겸손하게 교육시키는 것이 제일입니다. 겸손은 모든 하늘의 보화를 우리에게 가져오는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인 찰스 비어드 박사는 한평생 역사와 정치학을 연구했습니다. 비어드 박사는“개인이든 국가든 욕심과 교만이 날뛰면 결국 멸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재벌인 J. C. 페니는 슈퍼마켓 2000개를 운영했는데 55세 때 망했습니다. 많은 재산을 일순간에 잃고 그가 한 가지 얻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없이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낮아져서 나는 하나님을 만나, 이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을 하자 감사하게도 이후의 삶이 회복되면서 전에 보다 더 큰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페니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대규모 백화점 체인을 만들어서 J.C. 페니 백화점 왕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오만이 들어와 모든 것을 내 뜻대로, 내 중심대로 살다가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오만한 자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겸손하고 낮아진 자리에 들어서서 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일을 계획해야 되는 것입니다.
4. 복 있는 사람
시편 1편 2절에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편 1절에 “할렐루야, 야훼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율법과 계명은 다 하나님의 명령인데 지키면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입으로 자꾸 중얼거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자주 묵상하는 구절이 시편 103편 3∼5절인데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는 말씀입니다. 자꾸 묵상하니까 집중이 되고 믿음이 자라고 그리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믿음을 행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입술로 자꾸 외우면서 생각이 달라져야 되고 꿈이 달라져야 되고 믿음이 달라져야 되고 말이 달라지면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난 8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00개 나라를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나라’를 정하여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가 15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한국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세계 유래 없는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열심히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땅 끝까지 선교하며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인 것입니다. 영국의 성서 신학자 윌리엄 바클레이는“하나님만이 우리를 부하게 하시며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분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2010년 현재 우리 나라에는 5만 교회와 1200만 성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을 섬길 때 민족과 국가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도 하나님의 복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은 우리 뿌리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5만 교회와 1200만 성도 뿌리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그 뿌리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달라지려면 우리 마음에 생각이 달라져야 되고, 꿈이 달라져야 되고, 믿음이 달라져야 되고, 말이 달라지면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달라지려면 내가 복인이 되어야 합니다. 복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됩니다. 천국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고 형통함을 얻은 사람이 되면 우리가 원치 않아도 우리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이 모두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받은 천국 백성이 되어서 가는 곳마다 화를 가져오지 말고 복을 가져오는 주의 백성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악가운데 구원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할수 잇도록 도와주옵소서. 평생에 복받는 천국 백성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