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과 함께 '한국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둠은 고통과 슬픔과 낭패와 절망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빛은 희망과 기쁨, 생동과 활력, 번영과 축복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일제 식민 차에서 나라를 잃고 36년 간의 긴 어두움 가운데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한 많은 슬픔 학대와 절망을 느껴왔던 역사가 뼈 속에 바로 새겨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이북 공산주의자들의 불법 남침은 그 후 3년여 동안 우리 민족 역사상 유래를 볼 수 없는 대 민족적인 어둡고 깜깜한 환란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기억은 온통 어둠과 절망만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 차게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도 찬란한 빛만이 넘치는 때가 올까요? 이것이 모든 우리 민족들의 마음속에 있는 소원인 것입니다.
인도의 스승 타골이 3일 운동 당시 민족사의 가장 어둡고 쓰라릴 때 한국을 노래한 한편의 시를 지어서 우리 한국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옛날 동방의 황금시절에 빛 되었던 코리아 너 그 등불 다시 밝히는 날에 온 세계를 비추는 찬란한 빛들이' 저는 연초 기도원에서 기도를 드릴 때, 바로 오늘 읽어드린 이사야서 60장 1절에서 5절까지 성령의 능력으로 가슴 벅차게 어레이 마로서 다가 왔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많은 횟수를 거듭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언이었고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말씀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요번 제가 기도원에서 정월 자로부터 3일간 금식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이 말씀은 찬란한 빛을 내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바로 이 말씀이 오늘 이 시간부터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받고 마음속에 큰 감격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말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소원했었습니다.
첫째로, 이 성경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 빛이 이르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빛이 이른다면 무슨 말씀인 것입니까? 우리 한국에는 신령한 빛이 이르러 있습니다. 아시아에 복음을 전하려는 바울이 그렇게 애를 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아시아에 전파되지 못하고 막게도니아를 통하여 구라파 대륙이 그리스도의 복음 화되고 영국이 복음 화되고 그 복음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미국을 복음 화하는데 무려 2000년의 세월이 지나고 마는 것입니다. 2000년 후에 바울선생께서 그렇게 오기를 원하던 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는 때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역사가 오늘 아시아 태평양지구를 향해서 밀물 듯이 밀려오지만 그 가운데 가장 꽃을 피운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인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선교 얻은 지 백년만에 일천 만 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기독교 선교사상 유례가 없는 거대한 기독교 복음 증거의 성공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에 이와 같이 복음의 빛을 비춰주시므로 아시아의 거대한 빛의 거인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복음의 빛을 온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서 비출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 빛이 이르렀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때가 왔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놀랍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 것이 그렇게도 쉬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복음 화되는 때인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내게 빛이 이르렀다는 것은 복음의 빛과 함께 하나님께서 번창의 빛을 우리에게 이르게 한 것입니다. 우리 기억에도 새로운 보릿고개의 슬픔, 구제 물자의 양식을 먹고 구제 물자의 옷을 입고 구제 물자의 신을 신던 그 슬픔, 좌절감 이러한 시대는 이제 영원한 역사의 옛 이야기로 지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발전은 중진국 상위에 이르고 우리나라의 대외적인 인식은 괄목하게 달라졌습니다. 우리 민족들의 가슴속에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우리도 해보자.'는 국민적인 사기가 충천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떠한 사람 개인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복음으로서 우리 가운데 찬란한 빛을 비추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을 온 천하 만국에 전파하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에게 물질적인, 환경 적인 축복을 주시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환경 적인 번창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라고 했는데 우리 영혼이 잘 됨과 동시에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범사에 잘되도록 넘치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면 됩니다. 우리는 다 해보자고 팔을 내어 걷고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국에게 위대한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섭리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이사야서 60장은 분명히 말하기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다는 것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끝없는 자원이 되어주실 것을 자원하는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진중에 임하실 때마다 위대한 기적과 구원이 일어났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시매 홍해수가 갈라지고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시매 바위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으며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진을 덮으시니까 맛나가 임하고 메추라기를 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니 여리고성이 무너졌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지는데, 성경은 말씀하기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우리 조국에 임하였다'고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러므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오늘 한국의 교회와 한국 민족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계시므로 이제 우리에게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되고 절망은 소망으로 변하고 어두움은 밝은 빛으로 변하고 실패는 성공으로 변화되는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 이상 한국 교회는 무섭게 발전할 것입니다. 80년대가 지나기 전에 우리 민족의 50%이상은 예수를 믿는 나라가 반드시 되실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위대한 산업 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이제 앞으로 더 무서운 능력으로 이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주간 동안에 일본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여러분 일본 여러 전문가들은 앞으로 80년대에 가장 일본에 대한 힘겨운 상대가 우리 한국이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산업분야에나 과학 분야나 무역 분야에 있어서 한국이 가장 무서운 경쟁 국가가 될 것이고 한국의 산업은 이제 눈부시게 상상을 초월한다는 속도로 개발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그들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에 모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셔서 때가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들어서 아시아의 복음 증거의 등대로 삼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모시기 전에 온 아시아 천국에 온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주께서 우리에게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부흥과 산업적인 발달을 허락해 주어야 되고 군사적인 안정을 허락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하나님께서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담대하게 말씀하기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왔기 때문에 엄동설한에 어둡고 깜깜한 곳에 움츠려 앉아있지 말고 때가 왔으매 이제는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마음속에 새로운 마음의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열등의식을 벗어버리고 좌절감을 내어 던져버리고 무기력함의 어두움을 벗어 던져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희망의 빛을 받아 입으며 기쁨의 빛을 받아 입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생동과 활력의 찬 빛, 번영과 축복의 넘치는 빛의 옷을 입고 우리는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빛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우리는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창조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생산적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적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이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것보다 더 즐거운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말씀이 저희 영혼 속에 어레이마로 임하시고 1985년 정월부터 이 말씀이 '너희 민족에 응하였나이다' 라고 성령께서 기도할 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 찬 기대를 가지고 일어나 빛을 봐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이 성경 말씀은 이와 함께 국제 정세가 어떻게 될 것을 밝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은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네 여호와께서는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여러분 오늘날 시대는 국제적으로 어둡고 캄캄함이 다가오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서양 문명은 빛 되신 그리스도를 등지고 긴 그림자를 밟고 섰습니다. 영적인 어두움이 온 구라파를 휙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구라파에 갈 때마다 가슴아픔을 느낍니다. 한때 그렇게 찬란하던 기독교의 문화 그렇게도 영광스럽던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수많은 교회당들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에 지나가는 하나의 기념으로 남아있을 뿐 예수를 믿는 사람은 구라파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오늘날 길거리에 가서 당신 예수 믿는다고 해서 예수 믿는 사람을 발견하기란 극히 힘이 드는 것입니다. 구라파는 기독교 이후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문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등지고 긴 어둠의 그림자에 덮여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은 아닙니다. 여러분 캄캄함이 만민은 가리우리라고 했는데 오늘날 여러분 아프리카의 기근의 캄캄함을 보십시오. 아프리카 전역에 비가 오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그 기근, 그 캄캄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의 절망적인 굶주림의 기근의 어두움의 그림자가 아프리카 전 대륙을 덮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후진국의 정치적인 불안은 온 세계 신문지상에 늘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후진국마다 내란이 일어나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싸워 피투성이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중진국들의 파산적인 외채문제인 것입니다. 외국에 빛을 잔득 빌려왔는데 원금도 갚을 수 없고 이자도 갚을 수 없어서 지금 외채문제는 오늘날 중진국 전부가 고통을 당하고 어두운 그림자를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미·소 초강대국들의 군비 경쟁은 인류 멸망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진실한 평화가 있을까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미움이 있는 이상, 공포가 있는 이상, 불신이 있는 이상 절대로 외부적인 어떠한 장치도 인간에게 영원한 평화를 갖다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미국과 소련은 계속해서 군비 경쟁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군비 경쟁은 지상에서 바다에서 공중으로 올라가서 별들의 전쟁으로 계속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인간은 이 미움과 불안, 공포와 절망 가운데서 인간은 서로 미워하고 물고 찢고 전쟁으로 잿더미를 만들어 버리고 말게 될 것입니다. 이런 위험 이러한 무서움 속에서 우리는 매일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오늘 우리 환경은 자원이 고갈되고 공기와 물이 오염되고 자연의 생태의 파괴로 말미암아 점점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살 수 없는 세계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시대가 바로 오늘 이 시대인 것입니다.
이러한 곳에 희망이 있을까요? 이러한 곳에 새로운 운동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때에 우리에게는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에 네 위에 나타나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네 비취는 광명으로 나오리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 그때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빛으로 임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 적인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막을 자는 이 우주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때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들어서 복음의 등대로 삼으시고 복음의 봉화대를 삼으시고 밝은 빛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주님께서 그 영광으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임하시겠다고 하는 것을 누가 막을 수가 있을 것입니까?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 위해 임하시게 되면 온 세계의 관심이 우리에게 기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면 영원히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으며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세계의 관심이 기울어져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네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라고 했었음으로 세계의 관심사가 우리 중심으로 다가올 때가 이제 온 것입니다.
셋째로, 여기 장차 일어날 일을 들어서 여기 이사야 60장은 밝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리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이 무슨 말일까요? 어떻게 하여 온 세상이 우리에게로 올까요? 눈을 들어보라 온 세계가 너에게로 모여온다. 나는 옛날에 이 예언의 말씀을 늘 읽었으나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별로 몰랐습니다만 요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을 때에 하나님 성령께서 네 영혼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이 예언을 보게 했었습니다.
'눈을 들어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리라' 왜 옵니까? 여러분 내년이 86년이니까 아시아 올림픽 개회로서 온 아시아가 우리에게로 다 모여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88세계 올림픽은 세계가 다 무리를 지어서 우리에게로 모여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 것입니까? '머리를 들어 보라 무리가 다 네게 모여 오느니라' 우리가 꿇어 엎으려 절한다고 그 사람 반이 오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때가 이르매 온 세계 무리가 떼를 지어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올림픽이란 우리 한국의 국가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일본이 올림픽을 마치고 난 다음에 일본의 시대가 열렸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일본의 산업이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일본의 생산품은 세계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확실히 아는 것은 86올림픽이나 88올림픽 이후를 기점으로 해서 이제는 한국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세계를 향하여 한국의 비중은 커지고 한국의 모든 상품은 온 세계를 누비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려고 작정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지위가 향상되므로 온 세계로 돈벌이 나갔던 아들, 딸들이 금이 할양해서 돌아오게 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천하에 증거하기 위해서 섭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제 3세계는 이제 더 이상 미국의 선교사들이 가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백인 선교사들이 가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나라들은 점점 없어져가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 3세계는 제 3세계 사람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증거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바로 제 3세계에서 증거 했으며 제 3세계 가운데 가장 하나님에게 일으키고 준비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가 일어나서 다시 한번 땅 끝까지 복음의 빛을 비추고 난 다음에는 그리스도가 오실 줄 나는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세계가 한국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86올림픽이나 88올림픽에 세계를 우리에게로 불려 모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국가와 민족의 지위 상승이란 눈부시게 될 것이요 한국의 시대가 기어코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여러분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선 우리 경제적인 향상에 대한 놀라운 예언을 두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도대체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것은 경제적인 거대한 부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다에 풍부가 네게로 돌아온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바다에 무슨 고기나 잡고 해초나 한껏 우워서 바다의 풍부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한국의 여러 근해에 석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어 보았습니다만 기름 한 방울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우리 한반도 주위에 혹은 육지나 혹은 바다에 기름이 있다는 것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가 오지 아니하면 보화를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말하기를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겠다 했으니 이제부터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어서 우리의 인근 해역에 있는 큰 유전을 발견하게 해줄 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오랫동안 시험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만 이제는 때가 오매 주님께서 바다에 풍부를 거두어서 이로 말미암아 기름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설움을 면하게 하시고 다시 한번 오일 석구가 오면은 우리의 사업이 완전히 넘어지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성경은 말씀하기를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올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 중국은 10억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제 현대화를 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가장 목을 내어 밀고 바라보는 시장이 한국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기술이나 산업은 너무 발전되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맞지 않습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중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 한국의 기술, 한국의 기계, 한국의 산업 패턴을 본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이북에게 압력을 자꾸 강요해서 지금 우리 한국과 경제 회담도 하라 적십자 회담도 하라 한국하고 화해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과 한국이 결과에는 국교를 가지게 되고 경제적인 유통을 하기를 중국은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이북에서 돌아서서 이제 적십자 회담도 안 한다 경제 회담도 안 한다는 것은 소련이 쐐기를 박는 것입니다. 소련이 너무 중국하고 이북이 밀착될까 싶어서 소련이 쐐기를 박아서 우리와 가까워지게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련이 그렇게 쐐기를 박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놓으면 닫을 자 없고 닫아놓으면 열 자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구를 돌리는데 소련이 거꾸로 돌릴 수도 없고 하나님께서 바람을 부시는데 그 바람을 거꾸로 밀어 낼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의 예언한 말씀대로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나는 확실히 예언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시장은 한국에게 열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은 중공에 들어가서 중국 부흥에 기여할 뿐 아니라 온 세계의 제물이 우리에게로 옵니다. 왜냐하면 중공 시장에 물자를 공급하기 위해서 한국이 중계 무역전 시장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는 일본에 가서 일본의 전문가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들어보기도 하는데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중국의 시장이 한국에 열리면 일본이 한국에게 중국에 여러 가지 기계나 물자를 공급하는 특권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 온 세계가 한국과 같이 아직까지 노임이 싸고 물자가 풍부한 이곳에 와서 중계 무역 시장을 만들어서 중국 시장을 가져갈 테니 일본이 거기에서 뒤지지 않을까 굉장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해 주시겠다는 것은 우리 잘 먹고 잘 입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만방에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자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날은 다가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해서 그렇게 예정하시고 작정한 것을 누가 막을 수가 있습니까? 이러므로 네가 보고우리는 모두다 희석을 바라며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할 것은 바다의 풍부와 우리에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제물이 우리에게 온 것을 우리에게 알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이미 우리가운데 시작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정치인들이나, 실업인 들이나, 과학자들을 우리의 모든 국민들 가슴속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는 열기가 충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때가 오매 우리에게 위대한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성령으로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폭발적이고도 급속히 우리나라를 축복하셔서 아시아의 복음기지를 삼으셔서 온 세계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위에 그리스도의 오실 날을 주님께서 정하실 줄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성경을 통해서 예언해주신 말씀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은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이 네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니라'
저는 정초에 삼일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것을 계시로 받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계시로 내게 주지 않으셨으면 여러분에게 담대하게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온 만민 온 인류에게 준 예언이지 어찌 너희 민족이 해준 예언이냐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어레이마로 계시를 받았었습니다. 1985년 정월부터 이 말씀이 '너희 민족에 응하였나이다'라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나는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받고 희석이 만면에 가득했었습니다. 내 마음에 희망이 넘쳤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서 이제 우리 조국과 민족을 격려하기로 마음에 결심한 것입니다.
저는 오랜 세월동안 20여 년 걸쳐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큰 사명을 주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중 복음과 삼박자 축복을 증거 했고 수 많은 사람에게 조롱도 당하고 미움도 당하고 핍박도 당하고 멸시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반드시 올 줄을 알고 기다렸는데 이제 그때가 왔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조국 민족이 일어나서 빛을 발할 때가 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온 세계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만민을 살리는 빛을 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기 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웬 말인지 웬일인지 우리에게 은총을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5천년 역사 중에 긴 어둠을 특례를 지나왔었습니다. 가시밭 엉겅퀴를 밟으면서 우리는 고난의 역정을 걸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제 깨어지고 항복하고 하나님 품에 나오는 우리 민족과 조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품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찬란한 등불 이였던 우리 조국이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등불을 비출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아버지여 원하여 기도하오니 우리 1천만 성도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 조국 4천만이 다 예수 믿도록 이끌어 주시옵시고 이 나라가 온통 성전이 되고 이 나라가 모두가 성민이 되어서 온 아시아와 온 세계를 비추는 찬란한 등불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주님께서 이 예언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감사하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 때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산업, 과학에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작정해 놓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시므로 사람으로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날 것을 알고 감사 드리옵나이다. 우리 아버지여 우리 온 민족이 이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또한 우리 여의도 순복음 성도들이 이 영광을 위해서 기도해 왔고 또 참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받아서 주님 오시는 그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과 같은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