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천국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증인이라고 하면 곧장 재판정에서 재판할 때 판사와 검사 앞에서 증인으로 소환되어서 증거를 말하는 것을 마음속에 상상합니다. 증인이라는 것은 반드시 자기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체험한 바를 주금도 편벽 됨이 없이 그대로 말하는 것을 증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자기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사실이 아닌 뜬소문만 듣고 말한다면 그 증거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거짓 증언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는 증인이 자기의 추리가 상상력에 의해서 말한다면 그것도 또한 거짓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 모두다 예수님의 증인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확실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겠습니까?
첫째, 우리가 알아보고 싶은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증인이었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인간 속에서 증거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뼈에 사무치도록 확실하게 증거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오셔서 '네 죄사함을 받았다' 그렇게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실제로 오늘날 우리 주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길 원한다는 사실을 확실한 체험으로 증거 시켜 주신 것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집에 들어가 계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왔으나 예수님 앞에 데려올 수 없어서 지붕에 올라가서 지붕을 헐고 줄에 달아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내려놓았습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럴 때 그 자리에서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이 앉아서 속으로 불평을 말했습니다. '어찌 이 사람이 하나님을 참람하는고. 하나님 이외에 감히 누가 죄를 사해 줄 수 있는가?' 그럴 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나쁜 생각을 가지느냐? 내가 이 사람에게 죄 사하여 주는 권세가 있음을 너희에게 보여 주리라.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네가 일어나 침상을 들고 돌아가라는 말 중 어느 말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는 죄사함을 줄 권세를 가지고 있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이 환자를 바라보시고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매 이 중풍병 환자가 즉시로 일어나서 그 침상을 어깨에 걸머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죄사함을 줄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눈앞에 여실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께서 죄사함을 주기 원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로써 당신이 우리 인류의 모든 죄와 불의, 추악과 절망, 저주와 죽음을 한 몸에 걸머지시고 몸을 찢고 피를 쏟으시므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죄 사해주시기 원한 간절한 뜻을 나타내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에 와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 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라도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아버지께로 나오면 아버지께서는 누구를 불구하고 죄사함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확실하게 증거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와 귀신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가서 어느 곳에 가나 마귀나 귀신에게 눌린 자를 놓아주고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미워하시고 귀신을 미워하시고 절대로 마귀와 귀신이 사람을 억압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증명하여 주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병을 미워하는 하나님이신 것을 예수님은 실제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삼분지 이는 병 고치는데 소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는 곳마다 병을 고치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병을 미워하시고 사람들이 병들어 있기를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진실로 증명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망을 미워하는 하나님이란 것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 이름을 통해서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이 죽어서 상여에 메어 가는 것을 관 뚜껑을 열어서 살려 일으키셨습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은 것을 예수께서 가셔서 일으키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 사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나사로를 살려 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망을 미워하시고 생명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증거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증거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위선자를 미워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행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반역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지만 회개하여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온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사람들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예수님을 그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풍성하게 증거 하여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은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 생활 가운데 가장 위대한 혁명이 언제 일어나느냐면 예수를 통해서 나타난 우리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고 죄사함을 주시는 하나님, 귀신을 쫓아 내 주시는 하나님,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그리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이러므로 내 하나님께 내 영도 마음도 몸도 생활도 전폭적으로 맡기고 절대적인 순종과 믿음과 신앙의 실천으로 나가겠다는 결단을 내를 때 여러분의 인생에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종교적인 신념으로 의식으로 교회에 왔다갔다 교회 뜰만 밟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야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내게 어떠하신 분이신 가를 확실히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의 생애 속에서, 어두움 대신에 빛을, 무질서 대신에 질서를, 추함 대신에 아름다움을, 가난 대신에 부요를, 무지 대신에 지혜와 지식을 그리고 여러분과 나에게 영생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여러분은 강하고 담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불안, 초조, 절망을 다 제쳐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마음 느긋하게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종교 이상인 것입니다. 이식 이상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여러분과 나의 생명이요 삶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이와 같이 살아 계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증명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서 살아 계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좋은 하나님을 확실하게 주님께서 증거 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증거에 대해서 우리는 조금도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지고 체험하도록 만들어 주시므로 오늘날 하나님은 종이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란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제 오늘날 여러분과 내가 증거 해야 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사실을 증거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님이 정말 부활하셔서 살아 계시며 절망 우리의 구주가 되신 것을 알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불교도 있고 마호메트교도 있고 유교도 있고 도교도 있고 또 이 외에 여러 민족이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있습니다. 그 종교들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를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으며 천하 인간에게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이 없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증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만 증거해서는 아무도 그 말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증거 하는 그 말이 실제 생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증거 돼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정말 죄사함과 중생을 체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자기가 만져보고 자기가 체험해야 증인이 되는 것이지 남의 말을 듣고는 증인이 되지 않습니다. 상상으로서 증인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체험한 바를 말할 때 증인이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실제로 예수를 믿어서 여러분의 생애 속에 부활의 변화가 다가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께서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앞에 와서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죄사함을 주시고 내 마음속에 한없는 평화와 기쁨을 주시고 세상 중심으로 따라가던 내 삶이 완전히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고 탐욕에 묶인 내가 해방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리고 세속적인 삶을 살던 내가 하늘나라의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런 변화된 내 생애의 체험을 가져야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늘 예수 믿으면 당신을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나처럼 이렇게 변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예수 믿고 중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변화를 받아야 여러분이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오늘날 예수께서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증거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순절 날에 120문도가 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하늘로서 바람 같은 소리가 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상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이 그들에게 오셨다는 사실을 추어도 의심하지 않고 증거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성령을 체험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좇아 다름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성령이 같이 계신 것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성령 충만의 체험을 가졌습니까? 다른 사람이 "아마 당신은 성령 받았을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이것은 증인 자는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실제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체험해 봐야 여러분은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도 여러분께서 기도해서 성령 충만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자말자 여러분은 성경에 기록한 말씀대로 나도 성령을 받았으므로 성령이 오늘날도 우리 가운데 역사 한다는 사실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바울 선생은 에베소에 가서 12명의 믿는 신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물을 때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도 받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12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들은 에베소에서 열렬한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된 것입니다. 체험해야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귀신을 쫓아내 보았습니까? 여러분 자신에게 붙어서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더러운 생각, 고통의 생각을 가져오고 거짓을 말하게 하며 불안, 초조, 절망하게 하고 괴로움을 가져오는 귀신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고 자유를 얻은 체험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이웃 사람들이 귀신에게 눌려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어서 귀신을 압박에서 놓아주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체험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담대하게 귀신에서 놓여남을 받고 예수 이름으로 자유 함을 얻으라는 증언을 할 수 있고 오늘날도 예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귀신이 내어 쫓긴다는 사실을 증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날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병을 고치시는 예수를 증거 할 수 있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이 병이 낫거나 그렇지 않으면 병든 자를 위해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서 낫게 하는 것을 체험해 보아야 여러분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증인이 될 수 잇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병을 고친다고 말할 때 사람들이 증거가 있느냐고 말하면 "내가 이러한 병에서 고침을 받았다." "내가 이러한 병든 자를 예수 이름으로 안수하고 기도할 때 병이 떠나가고 그 사람이 고침을 얻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러분이 증인이 될 수 있고 이런 증인이 될 때 사람들이 여러분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께서 저주에서 해방되고 가난에서 해방된 체험을 갖고 있습니까?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저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저의 가난하심으로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실제로 가난이나 저주에서 해방을 받았습니까? 여러분께서 십일조를 심고 하나님 앞에 믿음의 씨앗을 심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실제로 나타나서 여러분의 현실적인 생활을 돌보아 주고 문제를 해결하며 기적을 베푸는 일을 체험해 보았었습니까? 그럴 때 여러분은 전도할 때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강하고 담대하게 증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말세라고 말합니다. 주님의 강림이 가까워 온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 말세가 되고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힘차게 증거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성경의 말세의 형상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일일이 다 연구해 보고 그 말세의 형상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 환경에서 역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비교하고 이것이 사실로 일어날 때 사람들 앞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체험적으로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워왔다고 우리를 증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이 가까워왔다고 말하면 그 말에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네 한 말을 증거 해 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대인이 독립이 이루어진 날로부터 말세를 계산하라는 주의 말씀과 함께 1948년 5월 15일날 유대인이 독립하고 난 다음 한 세대가 50년이니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예언이 이루리라 하셨으므로 이미 한 세대가 다 이루어져가니 확실히 말세가 왔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우리의 말에 힘이 있습니까? 마지막 때는 유럽의 옛 로마 판도에서 열뿔 시대가 오고 열 발가락 시대가 와서 열 개국이 통합되어 통합 유럽을 이루어서 정치, 경제, 군사로 하나가 되고 그것을 통합하여 다스리는 자가 나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고 성경이 예언했는데 이미 유럽은 경제적으로 통합하고 1997년도에 정치적으로 완전히 통합을 이루어 작년에 국회에 모든 이사회가 통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이것을 가지고 증명하면 우리의 증거는 힘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실제로 증거 할 수 있는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맡고 맛보고 손으로 만져 보고 몸으로 체험해야 참된 증인이 됩니다. 남의 말만 듣고 전달하는 것은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 머리 속에 상상한 것을 말하는 것은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증인이라는 것은 가차없이 보탬도 뺌도 없이 자기가 체험한 바를 말할 때 증인이 됩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너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라고 말했으므로 여러분과 내가 체험해 보지 않은 사실을 우리가 증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찌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역장, 구역장 뿐 아니라 평신도도 그렇게 힘있게 예수를 전도하고 수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느냐고 말합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는 체험을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체험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체험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이 낫고 병을 고치는 체험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내가 보고들은 바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나아가서 말하매 이것이 힘이 있어 수많은 사람들을 설복시키고 죄에서 나와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도록 도와 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참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증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된 증인이었습니다.
사도행전 4장 33절에 보면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니 우리가 큰 은혜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는 말만 하지 않고 큰 권능을 나타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가는 곳마다 기사와 이적과 권능이 나타나서 그 큰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다고 증거 하매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요사이 여러분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그 권능을 체험할 때 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여러분 큰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으로 마가복음 16장 15절로 18절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게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할 수 있는 큰 권능을 여러분에게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8절로 19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예수 믿자말자 권세를 갖고 태어납니다. 뱀과 전갈을 밟는 원수의 모든 세력을 제할 권세를 갖고 태어납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았었으면 이 권세를 행사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권능을 주셔서 예수 이름으로 전도하면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너희는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계심은 여러분께서 권능으로 증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 생활에서 여러분의 이웃에게 체험적인 권능으로 증언을 할 때 여러분은 참된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기도할 때 성령 받게 하시므로 성령을 통해서 권능있는 신앙 생활을 해서 참 증인이 되도록 길을 닦아 놓으신 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14장 12절로 14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알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하기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기도를 따라 시행해 주시므로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증명해 주겠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성경에는 예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므로 강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살아 계심을 의지하고 우리가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입술로만 증거 할 뿐 아니라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을 증거하자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까 내 말을 믿지 않을지라도 내가 아버지의 능력으로 행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0절로 11절에 보면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 일을 하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시는 그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믿으라고 주님께서 강하게 증명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행하시는 일은 보통 사람으로는 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신 것을 우리가 증명을 통해서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 하셨습니다. 오늘의 교회의 가장 큰 약점은 말씀만 자꾸 증거하고 말씀만 자꾸 증거하고 말씀만 자꾸 증거하고 말씀만 자꾸 증거하고 그 말씀의 확실성만 증거 하는 증거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종교 가운데 유독히 예수만 믿으라 유독히 예수님만 구주라고 자꾸 말로만 하고 실제로 예수께서 살아 계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사망을 철폐하고 생명을 가져온 구세주란 사실을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체험으로 증거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회의 약점인 것입니다. 옛날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과 능력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매 큰 은혜가 사람들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법정의 재판관 앞에서 아무리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해도 그것을 증명해줄 증거가 없으면 그 증명은 실효가 없는 것입니다. 내 말이 옳습니다. 내 말이 옳습니다 해도 그 말을 누가 증명해 줄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하나님의 법정 앞에서 온 세상의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구주라는 것을 아무리 말해도 그것을 증명할 증거가 없으면 우리는 거짓 증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일어나서 하나님이 주신 무장으로 무장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하므로 증인들이 되어서 참으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방에 전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성경에는 우리에게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증인은 남의 말듣고 증인하는 것은 전달꾼이지 증인은 아닙니다. 자기 머리 속에 상상해서 말하는 것은 허위를 말하는 것 거짓 증언자이지 참된 증언자는 아닙니다. 아버지 참된 증언자는 자기가 보고 듣고 맛보고 만져 보고 자기가 체험한 사실을 가차없이 보탬과 뺌이 없이 말할 때 증언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오늘날 세상 앞에서 참으로 그리스도가 부활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구주라는 것을 증거 하는 증언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말로써 이것을 전하고 행동으로 보여 주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은 체험을 나누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병을 고치게 도와 주시옵소서. 심고 거두는 법칙을 기적으로 나타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사람들이 변명할 수 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구세주인 것을 알게 되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들어오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