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꿈과 믿음"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1964년이래 매년마다 미국을 수차 여행하면서 미국사회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미국사회의 가장 암흑기가 월남전쟁때 였었습니다. 물론 전쟁 중에도 국론이 분열되어 갑론을박 하였으나 월남전에서도 패하고 난 다음 국민의 사기가 땅에 떨어져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학원의 소요는 극에 달했으며 더러운 옷을 입고 그리고 장발에 맨발로 거리를 헤매는 청소년들 그리고 히피들이 어디에나 득실거렸었습니다. 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꿈과 위신은 땅에 떨어지고 꿈을 잃은 미국 국민은 제 삼류국가로 전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980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난 이후로 미국은 급속도로 변화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것은 레이건 대통령의 성공적으로 미국 국민에게 꿈을 심어줄수 있었다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강한 미국 희망찬 미국 부강한 미국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 주었고 그 꿈이 급속도로 미국민과 미국사회를 변화시켜 활기차고 생기에 넘치며 자신감에 찬 미국을 만들어 놓고 말았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여러분과 나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이나 가정 한사회와 국가도 꿈을 잃어버리면 그는 스스로 멸망하고 패망해 버리고 말지만은 꿈을 가지면 그 꿈이 그 개인과 가정 사회와 국가를 그 꿈의 방향대로 만들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될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꿈의 역할에 관해서 여러분께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꿈과 믿음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우리는 자세히 알아야 될것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로 2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믿음이라고 말하면 그 마음속의 어떠한 감정이 믿음으로 폭발해 올라오고 감격이 되어야 믿음이 생기는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것은 여러분과 나의 마음속에 택하는 것입니다. 자 믿음이 어떻게 역사하느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먼저 바라는 것이 있어야 여러분 믿음이 생깁니다. 사람이 무엇을 바라던지 그것을 바라면 거기에 대한 꿈을 꿉니다. 집을 사기를 바라면 내가 살집을 꿈꿉니다. 자동차를 사기를 바라면 자동차를 꿈꾸어 봅니다. 아름다운 옷을 사기를 바라면 내가 어떤 옷을 살까 그 옷을 꿈꾸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반드시 믿음 전에 여러분과 내 마음 가운데 분명하고도 영롱한 꿈이 있어야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목표를 두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이 마음속에 꿈으로 찬란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은 믿음은 우리 마음속에 생겨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가장 큰 전제조건은 마음속에 확실한 목표를 두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는 것입니다. 마치 오년전에 우리는 우리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오십만 성도가 될 것을 목표로 삼고 한번도 쉬지않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교회 오십만 성도에 대한 찬란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꿈은 믿음을 산출하는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꿈이 없이 믿음은 산출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 나이 백세가 되고 그 아내 사라의 나이 구십여세가 되었어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어린 애기를 나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린 애기를 낳겠다는 믿음을 상실하고 말은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하룻밤에 밤중에 아브라함을 깊은 잠에서 깨워 일으켜서 천막 밖으로 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헤아리게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별들을 헤아리고 헤아리고 헤아리고 나중에 별들이 자기 가운데 충만하고 자기가 별속에서 헤엄을 치게 되었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아브라함아 네 자손들도 저 하늘에 별처럼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바로 그말을 듣자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꿈이 폭발했었습니다. 갑자기 그 마음속에 저 하늘에 무수한 별들같이 수많은 자녀들이 소리를 합쳐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고함을 치는 그러한 환상이 마음속에 떠올랐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꿈을 보고 난 다음에 성경에 분명히 말하기를 하나님을 믿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믿음을 의로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그전에까지는 아브라함이 마음속에 의심이 꽉들어찼었으나 그가 마음속에 꿈을 갖고 난 다음에는 그는 믿음을 가질수가 있은 것입니다. 이와같이 바라봄의 법칙은 마음속에 믿음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무엇이든지 성취하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면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끊임없이 바라보고 있으면 그것에 대한 믿음이 산출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앞서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꿈이 앞서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꿈을 가지면 믿음은 그것이 자동적으로 꿈을 통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라는 것이 분명히 이루어지면 믿음이 생겨나고 그 믿음 자체가 응답은 아닙니다. 여러분 믿음은 바로 실상입니다. 실상이란 무엇이냐하면 헬라어로 히토스타시스라고 말합니다. 이 히토스타시스란 말은 후프라는 말은 히스템이라는 말의 합성언덴 후푸란말은 밑에란 말이고 히스템이란말은 받친다는 말인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이 오도록 마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받쳐놓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믿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꽃을 얹을려면 꽃받침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편지를 얹어놓는 편지 받침대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믿음이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을 얹어놓는 받침대인 것입니다. 받침대가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응답도 안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받침대가 있으면 그 받침대 위에 하나님이 응답을 얹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의 받침대가 먼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물건을 얹기전에 먼저 받침대가 튼튼한지 아니한지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게 정말 물건을 얹어도 괜찮을까! 한번와서 이 받침대를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께서 믿습니다라고 말하면 그 믿음을 하나님이 흔들어 보십니다. 거기에 응답을 얹어도 그 받침대가 무너지지 않을것인가? 무너질것인가? 한번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적은 응답은 적게 흔들어보고 큰 응답을 얹을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크게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흔들어서 무너지면 응답이 안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믿음이 인내력이 있어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아무리 시험이 와서 흔들어도 요동치 아니하고 굳건하게 서서 있으면 그 받침대가 튼튼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련을 격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반드시 여러분께서 적은것으로부터 큰것에까지 하나님이여 내가 믿습니다고 말하면 그 믿음을 반드시 하나님께서 한번 풍파를 들어서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흔들어서 그것이 넘어지면 그건 받침대가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좀더 큰 받침대를 만들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받침대가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지 않습니다. 동남풍이 불고 서북풍이 불어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 흔들려도 요동치 않습니다. 굳세게 믿음에 서서 하나님이여 주께서 응답해 주실줄 믿습니다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거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하고 좋은 받침대니 여기에 응답을 얹어주자고 주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꿈과 믿음은 이처럼 면밀하게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분명한 마음속에 꿈이없이 믿음이 생겨나는 법이 없고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흔들어서 시험을 해보시고 난 다음에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또 꿈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자를 살린다는 것을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신다 그말인 것입니다. 제가 요며칠전에 미국의 저명한 신학교인 풀러신학대학에서 이틀동안 전신학생들과 교수들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온 교역자 대표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강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풀러신학 강의를 하로 가기전에 그 강의를 주재하는 피터 와그너 박사가 있는데 그 교수실에 제가 들어가서 있었습니다. 근데 피터 와그너 박사가 나보고 하는말이 조목사는 최근에 하나님께 은사를 받아서 사람의 다리가 짧은 것을 길게하는 이러한 축복이 임하게 됐다 그러면서 내가 최근에 와서 다리 짧은사람 오십명을 고쳤다 그래요. 근데 속으로 내가 웃었습니다. 무슨 대학교수가 다리 짧은 것을 고치노 어디 내 직접 한번 보고싶다 그러니깐 아 내일 한번 오라고 그래 사무실에 와서 제가 강의를 하기전에 와서 앉아있으니깐 그날 다리가 짧은사람 한사람이 왔는데 에집트 사람인데 기차에서 떨어져서 바퀴 밑으로 들어가서 바퀴가 그 다리를 지나가 버렸는데 그 다리가 뭐 상처투성입니다. 그런데 서서 보니깐 다리가 이만침 짧아요. 그래서 내가 하도 의심이 나서 진짜로 길어지는가 한번 봐야되겠다. 믿지를 안고서는 호기심을 가지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피터 와그너 박사가 이 사람을 자리에 앉혀놓고서 부인도 있고 저도있고 또 우리 교회에서 나온 김영길 목사님도 있고 거기 여러사람이 선 앞에서 다리를 슥 건져보니깐 이만침 짧아요. 그래 다리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리야 길어질지어다. 예수이름으로 길어질지어다. 길어질지어다. 근데 길어져야 말을하죠. 아이고 한 이분동안 길어지라고 고함을쳐도 다리가 안길어지고 그대로 있어요. 아 그러니 내가 얼마나 민망합니까! 내가 그냥 미안해서 못견뎌서 내가 피터 와그너 박사 당장 길어지는것도 있고 그다음에 천천히 길어지는것도 있으니깐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계속하라고 하니깐 하 얼굴이 시뻘겋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보고 오십개 다리를 길게했다고 자랑을 해놨는데 안길어지니 이 챙피를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나도 그냥 회개를 했어요. 내가 의심을 하고 있어서 안길어지는가보다 싶어가지고서 하나님이여 나 의심한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래 이제 다리를 내려 놓고 난 다음에 피터 와그너 박사가 물어요. 당신 혹시 저 무꾸리나 점치는데 간적 있느냐? 없습니다. 당신 가족들이 그런적 있느냐? 없어요. 우린 대대로 예수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내 기도 따라하시오. 그래서 피터 와그너 박사가 그분보고 손을 이렇게 들고서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고쳐줄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렇게 따라하게 하고 난 다음 또 돌아앉으라해요. 또 돌아앉아서 또 다리를 들썩이니깐 다리가 이만침 짧아요. 또 했지. 그래 내가 아이고 답답해라. 이 큰일났다. 이거 나 이거 한번 보여줄라 하다가 이거참 이렇게 고생을 하니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 다리 얹어놓라한다음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다리야 길어질지어다. 하길래 쑥 길어져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아예 내가 얼마나 놀랐던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림 당했습니다. 그렇게 긴 다리가 그냥 눈 깜박할 사이에 싹 길어져요. 그다음 일어서니깐 이렇게 절룩거리던 사람이 딱 바로 서가지고서 그냥 뛰고 굴리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느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만리 장천 멀리계신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사무실에 있는구나. 하나님이 바로 우리와 같이 계시는구나.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입술의 말하는곳에 계시는구나. 마음에 깊은 감격을 느꼈었습니다. 그곳에 뭐 아무런 전기가 찌릿찌릿찌릿 하는 것 느끼지도 아니 했었습니다. 거기에 무슨 불을 느끼지도 아니했었습니다. 그냥 대학교수의 얼음장같이 찬 그 사무실에서 그냥 앉아가지고 손을 얹고서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다리야 길어질지어다 고함치니깐 다리가 그 자리에서 길어져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늘날도 죽은 자를 살리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은 주의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기적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에 꿈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가 분명히 말해야 되는데 그 피터 와그너 박사가 하는말이 자기는 제가 지은 사차원의 세계란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이런 병자 위해서 기도할 때 언제나 그 병이 나은 것을 마음속에 분명히 꿈꾸어보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기도하면 그대로 된다고 그렇게 저보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경에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르신다고 말했었습니다. 저가 여러분께 한번 질문을 해보십시다. 없는 힘을 있는것같이 부를수 있습니까? 없는 건강을 있는것같이 부를수 있나요? 없는 성공을 있는것같이 부를수 있나요? 그렇게 부를라면은 꿈을 꾸어야 부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없는 힘을 있는것같이 부를라면은 없는 힘이 있는것같이 생각을 해보아야지. 없는 건강을 있는것같이 꿈꾸어 보아야지. 없는 성공을 있는것같이 꿈꾸어 보아서 그래서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통하지 아니하고서는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절대로 부를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린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우린 기도할 때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속에 지금은 없지만은 이것이 있는것처럼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꿈꾸어보고 있는것처럼 입으로 시인하고 그렇게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과 함께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만 바라보고 나는 못해. 나는 안돼. 나는 할수없어. 나는 절망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하고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실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현실이 삭막할지라도 그 현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현실위에 이루어질 아름다운 꿈을 없는 것을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마음속에 그려보고 입술로 시인하면서 그것을 믿고 나가는 그러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불러야 돼요. 자꾸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있는것까지 빼앗아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없는것이라도 현재 믿음으로 말미암아 있는것처럼 마음속에 꿈을 꾸어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가는 그 사람을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직 아들도 없는 아브라함과 아들도 없는 사라를 하나님께서 아들이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말하게 하기 위해서 이름을 바꾸었었습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사래를 사라로 많은 자식의 여주로 이름을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자꾸 없다 없다고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물리침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사람하고 함께 절대로 일하지 않습니다. 없는자는 있는것까지 빼앗아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 예수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속에 꿈을 받아 들여서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꿈이 있는 사람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가지고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 꿈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꿈을 잃은 개인이나 가정 생활인 그렇지 않으면 사회나 국가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럼, 셋째로 우리는 어떤꿈을 꾸어야 될까요?
여러분과 나는 마음을 합쳐서 우리의 생활중에 천국의 꿈을 꾸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피값으로 그 깨어진몸과 흘리신 피값으로 우리에게 천국을 확실히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하나님 난 하나님이 주시는 천국은 지금 가만리 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에 지금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값주고 사주시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와계신 천국을 우리는 꿈꾸고 믿어들여야 될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의 어떤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십자가 밑에서 죄의 용서와 하나님으로부터 의로움을 받는 꿈을 꾸고 믿어야 될것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 받아야 마땅할 처절한 나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예수 십자가 앞에 나와서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할 때 예수님의 피가 나를 씻고 나를 정결하게 해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는 이러한 마음의 꿈을 꾸고 이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될것인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용서와 의롭게 되는 것은 바로 천국 역사의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바로 용서받고 의롭게 되는 것이 천국의 역사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용서받은 꿈을꾸고 믿음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면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용서받은 확신과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내가 성령으로 성결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하게 되는 꿈을 꾸어야 될것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그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내가 생수를 마셔들이고 생수의 강이 넘치도록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내 마음속에 꿈꾸어보고 이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꿈꾸어보고 믿습니다. 이렇게 된줄 믿습니다고 감사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십자가 밑에 나와서 우리의 몸에 병들이 다 고침을 받고 치료하여 건강하게 된 나의 모습의 꿈을 꾸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병자가 병고침 받기를 원할 때 자기가 병고침 받은 것을 꿈꿀수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항상 자기가 병들어서 고통 당하는 자기 모습만 바라보고 그저 절망해서 울고만 있으면 이러한 사람은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내가 비록 폐병에 걸리고 심장병에 걸리고 신장병에 걸리고 온몸에 고통스러울지라도 주님앞에 나와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난 다음에 꿈을 꿔야 되는 것입니다.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으므로 내 몸은 지금 병이 있어도 나는 병이 나은 모습을 꿈꾸어 볼수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나은 모습을 분명히 꿈꾸어서 보고 이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내 몸에 어떻게 고통스럽고 증상이 악화될지라도 나는 나은 모습을 그리스도 앞에서 꿈꾸어 보고 그리고 이것을 믿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여 주시고 이 꿈과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는 남미에 있는 목사님 한분의 간증을 들었었습니다. 그 목사님 성함은 카브레라는 목사님인데 그가 하루 교회에 어떤 어머니가 어린 애기를 안고왔는데 애기의 얼굴을 이렇게 들춰보니깐 귀가 없어요. 태어날때부터 두 귀가 없어요. 그래서 목사님 얘는 태어날때부터 귀가 없이 태어났는데 이런 애를 내가 어떻게 키웁니까? 그러니까 목사님이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 그 목사님은 그 어린아이를 안고서 그 어린아이 귀에 아름다운 귓바퀴가 생겨나는 것을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하나님이여 귀를 어린아이 속에 생겨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제일 처음에 기도를 하고 보니깐 요거만한 혹같은 게 두 개 빨갛게 여기 생겨나더랍니다. 그래 또 안고서 하나님 아버지여 이 어린아이의 귓바퀴가 생겨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하니깐엔 퍽하더니만 귀가 확 생겨버렸어요. 이건 뭐 눈 깜박할사이에 귀가 그냥 부채살 치듯이 확 하고 쳤어요. 아주 아름다운 귀가 생겨났습니다. 그 카브레라는 목사님을 명년에 우리 교회와서 부흥회를 좀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하나님이 그러한 특별히 기적 행하는 은사를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여러분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상상할수 없는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앞에 병고침을 받을 때 진짜로 될까? 정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까? 이런 의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마음속에 의심을 다 내어 쫓아 버리고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마음속에 이미 나은 모습을 그려보고 이것을 믿고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십자가 밑에서 천국의 꿈을 꿔야 될 것은 여러분 축복의 꿈을 꿀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저주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옛 아담의 자손으로서 우리는 저주받은 사람이지만은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저주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속에 철저하게 꿈을 꿀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자마다 저주아래 있는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나는 매일같이 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바라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나의 저주를 위해서 나의 낭패와 실패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십자가를 통하여 나의 저주와 낭패와 실패가 다 씻겨나간 것을 나는 늘 꿈꾸어봅니다. 이것을 나는 하루에 몇번이고 몇번이고 꿈꾸어봅니다. 그러므로 조용기 너는 예수로 말미암아 이제는 실패자가 아니요 저주받은자가 아니요 낭패받은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축복받은 사람이다. 너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는 이 사실을 마음속에 거듭 거듭 꿈꾸어봅니다. 거듭 거듭 내 마음속에 믿어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굳세게 설 때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언제나 말씀합니다. 조용기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여러분도 여러분 축복의 꿈을 꿀줄 알아야 됩니다. 이거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나의 분깃으로 그 몸이 찢어져서 저주를 다 담당하셨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꿈을 꿀수없을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날 것을 못믿을이가 어디에 있은 것입니까? 이러므로 축복의 꿈을 꾸고 그것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게 역사하셔서 그 꿈을 이루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십자가 밑에서 부활의 꿈과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실 때 주안에서 죽은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이 부활할 때" 나도 부활할 것을 꿈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추한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약한몸이 강한 몸으로 이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닮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천국으로 올라갈 것을 꿈꾸고 믿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신바람이 나고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이런 꿈을 꿀때마다 이 세상에 염려, 근심, 고통, 괴로움이 초개와같이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꿈과 이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그날에 반드시 여러분 이루어지게 되고 말것인 것입니다. 꿈은 믿음을 낳고 꿈과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활속에서 창조적인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는 받침대인즉 튼튼한 받침대인지 약한 받침대인지 주님께서 반드시 시험해 보시고서 흔들어 보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시험을 당할 때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면 꿈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시험을 통하여 굳세어지고 그리고 난 다음에 꿈속에 성령과 함께 역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와 함께 역사하여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하시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셔서 이 위대한 천국의 은총을 여러분과 나에게 주시기 위해서 다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이 그리스도가 예비한 천국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꿈과 믿음을 통하여 참예해야만 할것인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서 참으로 변화된 영롱한 꿈을 꿀수있음을 감사하옵나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죄악으로 짓눌린 이전 것 무능으로 꽉 들어찬 이전 것 질병에 짓밣힌 이전 것 저주에 몸부림치는 이전 것 희망도 소망도 없던 이전 것을 다 지나가 버렸으니 감사하옵나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의 영롱한 꿈과 믿음을 가지고서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흔들리지 않는 심령으로 앞으로 앞으로 성령님과 더불어 전진하는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성일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찬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하옵나이다.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를 먹고 마실 때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꿈과 믿음이 새로워지게 도와 주시옵시고 성령께서 역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나는 못한다. 나는 안된다. 나는 할수없다. 나는 절망이라는 아버지 옛사람을 다 벗어버리게 되게 도와주시옵시고 그리스도안에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영롱한 꿈을 마음속에 갖고 믿음을 갖고서 나가는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보헤사 성령이여 이제 꿈과 믿음으로 성찬을 맞이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역사하여 주시옵시고 주의 권능과 기적이 충만하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축복하여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