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 300만 남녀 백성들이 하나님의 편 팔과 강한 손으로 포악한 바로 왕의 쇠사슬에서 풀려나 홍해를 기적으로 건너 광야로 들어와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서 전진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1세 중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껴놓고는 한 사람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다 태양이 작렬하는 사막에 죽어 사체가 되어 모래 밑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은 비극이 그들에게 나타나게 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모자라서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광야에서 모두다 죽게 하였나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내어 버리셨나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 대해서 진노하셔서 한 사람도 남김없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껴놓고 난 다음에는 다 버려버렸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나요? 그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거역하고 원망하고 불순종하며 불신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는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이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들이었었습니다.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기고만장하여 나온 그들이 나오고 난 이후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려고 하실 때 하나님의 인도에 불순종하고 불 신앙하고 반항하고 반역했기 때문에 결국 버림을 당하고 말은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알아보고 싶은 것은 첫째로, 주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을 어떻게 인도해 내셨나 하는 것입니다.
내가 피를 볼 때 너를 넘어가리라는 이 놀라운 찬송을 우리가 불렀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을 때 그들이 그 종살이의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모세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려고 했었습니다. 바로 왕이 여러 가지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도 고집을 부리고 이스라엘백성을 놓아주지 않으려 하자 하나님께서 마지막 최후의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그 기적 이후로 이스라엘백성은 애굽의 바로 왕에게서 놓여남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러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을 떠나오기 저녁 해 그름에 그들은 나흘 전에 그들 집에 한 마리씩 다 보관해 놓았던 염소나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흘려 가지고서 문 좌우 설주나 인방에다가 발랐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들은 옷을 입고 허리띠를 묶으고 단발을 메고 지금이라도 당장 출발할 자세를 취하고 난 다음 그 밤에 모여 앉아서 그 어린양을 통째로 구워서 절대로 삼지 않고 그대로 구워서 머리끝부터 발까지 다 먹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큰 기적이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밤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서 애굽 전국을 지나가게 했는데 어느 집이던지 그 집에 양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르지 않는 집은 들어가서 짐승의 새끼의 첫 난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왕의 아들로부터 모든 백성 맷돌을 돌리는 여종의 장난까지 모두다 죽이기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밤에 갑자기 온 애굽 천지에 왕궁으로부터 서민에까지 호곡소리가 천지에 진동한 것입니다. 이러자 백성들이 모두다 왕을 향해서 원망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 잡아둠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거창한 비극이 다가왔으니 속히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내 보내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왕은 그 큰 비극을 당하고 난 다음에야 한없는 충격을 받고 급히 서둘러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을 나가게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급히 그 밤에 애굽에서 출발해서 이스라엘백성은 젖과 꿀이 흐르는 광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 어린양이 오늘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동안 우리와 함께 계시다가 그 후 바로 이스라엘백성의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그 시간에 주님은 잡혀서 갈보리 십자가에 올라가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못 박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히시고 나중에는 창을 받아 옆구리에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오늘날 우리가 죄악의 애굽세상 사탄의 바로 에게 묶여있는 우리들이 놓여남을 받을 수 있는 증거가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우리 마음의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 피를 보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멸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며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또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양의 피가 우리 마음의 인방과 문설주에 발라질 때 오늘날 원수 마귀는 우리들을 밀어버리고 우리를 다시 쫓아오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사슬에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떠한 윤리나 도덕이나 철학이나 종교로 말미암아 이 죄악 세상의 원수마귀에게서 놓여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것을 보고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지 않고 지나가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들어와서 그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가 우리의 마음속에 큰 증거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지 않고 우리를 구원으로 옮겨주시고 사탄은 우리를 더 잡고 있을 권세를 잃어버리고 여러분과 나를 자유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남녀, 노유, 빈부, 귀천 할 것 없이 모두다 갈보리 십자가 밑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나오지 않고는 구원받을 도리가 없습니다. 사탄에게 놓여날 도리도 없고 하나님께서 또 사망으로써 심판하지 않고 지나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 보혈 그것만이 여러분과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끌어 가는 위대한 은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문설주에 바른 것은 바로 오늘날 우리가 죄악과 사망의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우리 마음의문설주에 발라서 우리가 해방되어 나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의로운 행위나 올바른 행동이나 윤리나 도덕적인 행위로써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보혈을 인해서만이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이 시대에 어떠한 기독교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전하지 아니하면 이것은 종교에 불과하지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 줄 힘은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여기에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될 것은 그 밤에 그 고기를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더불어 먹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양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는 말은 무슨 말인 것입니까? 바로 양은 어린양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인데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때 그는 마치 어린양을 불에 굽는 것처럼 처참한 심판의 불에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그냥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혀서 괴로운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위에 퍼부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 나의 죄, 우리의 불의, 추악, 저주, 절망을 한 몸에 걸머졌기 때문에 온 인류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그리스도 위에 쏟아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진노에 견딜 수가 없어서 나중엔 몸부림치면서 외쳤습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예수님은 새카맣게 탄 것입니다. 오늘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예수를 상징하는 그 어린양을 불에 구워서 통째로 먹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린양을 먹되 무교병과 쓴 나물과 더불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만 우리가 믿지 말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의 불에 구인 그 몸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하면 십자가에 못 박힌 그 보혈에 대한 것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전 존재를 죽음에서 구원하는 것이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몸도 우리가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심판의 불에 거슬려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무교병과 누룩 없는 떡과 그리고 쓴 나물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먹을 때 무교병을 더불어 먹으라는 것은 무교병이란 누룩 서지 않은 떡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누룩 넣지 않은 떡을 가지고서 어린양을 먹었는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죄 없이 예수그리스도의 그 몸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쓴 나물이란 것은 예수님의 고난 당하신 그 쓰디쓴 아픔을 깊이 생각하고 먹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 보혈을 믿을 뿐 아니라 그 육체를 믿음으로 받아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철저히 누룩 없는 인생이 되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쓰디쓴 고난을 마음속에 깊이 감동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될 것인 것입니다.
셋째로, 난 여러분과 생각하고 싶은 것은 이스라엘백성이 왜 그 고기를 먹지 않으면 안되었습니까?
피만 바르면 되었지 고기를 안 먹어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양 그 보혈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마귀에서 놓여남 받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피함을 받았지만 그러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얻는 유익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어린양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광야의 여행길에 육체의 건강과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갈 동안에 예수그리스도의 그 몸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를 이기고 쓴 고난을 이기고 형통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피는 여러분과 나의 죄를 사하지만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은 여러분과 나의 몸의 건강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하기를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하셨으며 또한 성경에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병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로 상함 받기를 원하사 우리 질고를 당케 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오늘날 병 고치는 종교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여러분과 나의 영혼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그 몸이 찢어진 것은 여러분과 나의 병과 연약을 친히 담당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나의 몸이 연약과 병으로 찌들어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병에 대한 원수입니다. 하나님은 병을 대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 병을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으며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사역의 삼분 지 일을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는데 소모하셨으며 예수님은 12제자나 70인의 제자나 마지막 세상 떠날 때 모든 믿는 자들에게 반드시 천국 복음을 증거할 때는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며 문둥이 깨끗이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병을 원하지 않습니다. 병을 대적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먹으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몸으로 여러분과 나의 연약한 것과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우리는 그 예수그리스도의 깨어진 몸을 바라보고 그 뜻을 받아서 그리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로 그 양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에 들어가는 긴 여행동안에 사막을 지나갈 동안에 육체의 병을 이기고 건강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몸을 먹는 것은 저주에서 해방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나는 옛날 아담과 하와가 가져온 이세상의 가시와 엉겅퀴의 찔리고 밟히고 피투성이가 되는 삶을 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나의 저주가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하나님의 저주의 상징입니다. 하나님 앞에 저주받지 않은 사람은 결코 나무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저주를 받았던지 주님께서 벌거벗고 십자가에 못 박혔나요? 성경은 밝히 말씀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심판 받은 그 저주 그 이외에 모든 율법을 어겨서 온 그 저주에서 우리를 값 주고 사기 위해서 그는 몸이 찢어지게끔 십자가에 올라가 매달리신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그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는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다는 마음에 무장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먹으라는 것은 그 실제적인 몸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마는 그 몸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깊은 뜻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의 건강이 된 뜻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의 저주에서 해방이 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된 그 의미를 받아먹어서 여러분과 내 마음의 생각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마음의 변화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변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생각이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그 채찍에 맞은 그 공로를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질병의 공포와 연약의 절망에서 벗어나서 마음에 담대함을 받아들이면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을 먹은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운명과 환경과 저주에서 벗어나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내 마음속에 담대함을 얻어서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되었음으로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신다. 그러므로 나는 일어서고 앉는 곳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으며 아브라함의 축복 가운데 있는 사람으로써 낙심하지 않는다. 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나는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마음의 용기와 희망과 담력과 심령을 얻게 되면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먹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리스도의 그 몸이 우리를 위해서 상처 입은 의미를 받아들여서 여러분과 내 생각이 달라지면 그 달라진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나를 통해 승리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달라져서 그래서 달라진 생각의 바탕 위에 서서 하나님께 고할 때 하나님은 그 생각의 그릇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에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께 나와서 무엇을 구할 때 아무 그릇도 없이 빈손 들고 와서 구할 순 없습니다. 동냥을 얻어먹는 사람도 쪽박이 있어야 쪽박에 동냥을 채워주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나올 때는 무슨 그릇을 가지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구하는 그릇은 여러분과 나의 변화된 생각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생각이 긍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승리 적인 생각이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와서 보혈로 씻음 받고 그리스도의 깨어진 그 몸을 먹고 마심으로 말미암아 변화되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그리스도는 단순히 여러분과 나를 죄악에서 구출하여 천국에 보내줄 뿐 아니라 그 깨어진 몸을 통해서 상처 입은 몸을 통해서 우리를 질병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진실로.....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보혈로써 구출을 받고 그 어린양을 먹어서 질병에서 치료를 얻고 건강을 얻으며 저주에서 해방을 얻는 축복 받은 사람으로써 삼박자의 축복을 얻고 나와서 이제 광야를 지나갈 때 즉시로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내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하늘을 덮고 밤에는 그것이 불꽃으로 변해서 불꽃기둥이 되어서 성령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 가운데서 이스라엘백성의 말씀하시고 이스라엘백성을 인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거대한 문제가 생겨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백성들은 삼박자 은총의 축복을 받고 나왔지마는 그들을 인도하러 나온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을 거역했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거역하며 반역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애굽에서 나왔으나 광야에서 모두 다 죽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축복을 받고 나온 사람일지라도 여러분과 나의 생활이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고 반역하고 불순종하고 불신앙 하면은 우리는 중도에서 낭패를 당하고 말 것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갈보리에서 출발한 우리의 생명이 고아와 같이 내어 던져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 혼자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방황하다가 천당을 찾아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내가 갈보리에서 출발한 우리의 생명이 얻자마자 하나님은 성령을 여러분께 보내주셔서 여러분을 돕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오늘 성령은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마는 바람같이 여러분 이 자리에 와 계시고 여러분과 나의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과의 만남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아무리 세상에 태어나도 엄마와의 만남이 없이는 그는 죽어버리고 마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영의 자녀로 태어나지마는 우리를 어머니처럼 돌봐주는 성령과의 만남이 없이는 이 광야 같은 세상에 시들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과 나를 품에 품고서 여러분과 나를 어머니가 어린 애기를 돌보아 주는 것처럼 우리를 도와서 품에 안아서 천당까지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스라엘백성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을 거역하고 반역하고 배반하고 자기 멋대로 행하고 고집 중심으로 행하고 우상을 섬기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탄식하다가 버림받음 같은 존재는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오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보리 십자가에서 태어나서 교회 와서 입술로 주여, 주여 하나 그들의 생활 속에서 성령을 거역하고 삽니다. 성령을 반역하고 삽니다. 성령이 있음도 못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의식적으로 형식적으로 신앙을 한다고 하다가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하늘나라에 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과 내가 성령과 동행하는 것이 바로 그 뜻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 오늘 구만리 장천 먼 하늘에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 가운데 와서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내가 내 영혼을 보지 못했지마는 우리 영혼이 우리 속에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여러분과 내가 성령을 보지 못했지만 성령이 영혼과 더불어서 여러분과 우리 속에 와 있는 것을 믿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성령의 인도를 거역한 것처럼 하지 말고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얼음장같이 냉랭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보다 더 부패하고 더 나쁘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성령을 거역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는 성령을 모시고서 살아야 되겠는데 어떻게 해서 성령의 인도를 받을까요? 성령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등한히 하고는 하나님 성령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바로 말씀은 성령이 사용하는 검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께서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야 됩니다.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신 분이신 것을 깨달아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지혜나 지식이나 판단력이나 하나님의 능력에 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성령이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떠나지 말고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있는 것을 다 지켜 행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과 나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과 나에게 꿈을 통해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진실로 밤에 잠을 잘 때 꿈을 주시기도 하시고 또 성령이 마음에 감동해서 여러분과 나의 미래에 대한 찬란한 마음의 꿈을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는데 자다가 얻는 꿈이던지 실제 마음속에 하나님이 내일에 대한 찬란한 비전으로써 꿈을 주시든지 하나님의 성령은 꿈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은 환상을 통해서 인도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이 오셔서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환상을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갈 길을 밝히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기도할 때 마게도냐인의 환상이 나타나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부르신 그와 같은 환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저는 1978년도에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이 환상을 주신 것입니다. 일본에서 일본사람들이 이곳으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제게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제가 이 환상을 좇아서 일본 일 천 만 구령을 위해서 열심히 애를 쓰고 있는 이유도 성령의인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음의 직감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은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기도할 때 마음속에 직감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스, 저것은 노, 이건 좋다, 저건 나쁘다, 기도하지 않을때는 그 직감이 오지 않지만 여러분 문제를 가지고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할 때 내 마음속에 성령이 나의 성된 것을 아시고 간절히 성령의 도움을 바라면 마음속에 직감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직감이 이것은 좋다, 이것은 안 좋다, 이것은 하라, 안 하라는 직감이 다가와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음에 소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 뜨거운 소원으로 우리 마음속에 끓어올라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집에 심방가게도 하시고 어떠한 사람에게 전도할 소원을 주시고 어떠한 일을 하도록 뜨거운 마음속에 소원이 일어나서 그 소원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요번 달라스 텍사스에 가서 복음을 증거할 때 그곳에 있는 큰 토지 거래회사 사장인 러셀 씨라는 사람이 나의 방송을 듣고 있다가 그 마음속에 갑자기 뜨거운 소원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소원이 뭐냐하면 빨리 오늘 회사출근하기 전에 조 목사를 만나라. 왜? 조 목사 일본 일 천 만 구령 선교를 위해서 50만 달러를 헌금을 하라. 그래서 그는 아침에 부랴부랴 회사도 나가지 않고 그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에 잡혀서 마치 술취한 사람처럼 되어서 사무실을 찾아왔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찾아오셔서 그는 나를 만나서 조 목사님이 일본 일 천 만 구령을 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내가 50만 불을 헌금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50만 불 헌금을 약속 받았었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소원을 통하여서 그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은 한 대표적인 예인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 마음에 평안과 확신을 통하여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환경이나 사람을 통해서 인도함 받을 때 이것이 참이냐, 거짓이냐 깨닫지 못하고 방황할 때 마음속에 참은 확신과 평안을 주시고 거짓은 확신과 평안을 빼앗아가므로 말미암아 마음에 확신과 평안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히브리서 3장 7절로 8절에 "그러므로 성령이 이루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우리가 성령의 음성에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믿고 순종하고 따라가야만 할 것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신앙생활을 출발하여 천국으로 향해 가는 나그네길에 들어섰습니다. 아무리 출발을 잘 했어도 도중에 낙오자가 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침을 순종하고 믿고 따라갈 때 위대한 승리의 삶을 살게 되고 천국까지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 기 도 -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백성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살을 먹음으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벗어나서 그들은 새 힘과 용기와 건강을 얻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서 나왔지마는 성령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중도에서 다 죽고 말았었습니다. 아버지 우리도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삼박자은총과 축복을 받고 출발했지마는 우리를 인도하는 성령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불신앙 함으로 말미암아 중도에서 타락해서 멸망 받는 자리에 들어가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매일같이 순간, 순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우리 마음속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좇아 행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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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by 삶의언어 posted Jun 30, 2024 Views 1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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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전도/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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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린 날 | 1985-03-31 |
오늘의 성구 | 히브리서 3장 7절로 13절 말씀 |
설교 영상으로 이동 | https://youtu.be/J4mlbxS53w4 |
설교영상 관련 설명 |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