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십계명'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연에는 자연이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자연이 법칙을 인간으로서 변경시킬 수가 없습니다. 자연 법칙을 인간이 고의적으로 파괴하면 그에 대한 응당의 무서운 형벌을 받을 따름인 것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이 있던 없던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높은 벼랑에서 뛰어 내려보는 사람은 그 인력의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그 결과로 다리가 부러지던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유지되려면 그 나라의 국법이 있어야 되고, 그 법을 어기는 사람은 거기에 해당한 형벌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대중이 행복하게 살고 질서를 가지고 복지 사회를 건설하게 하기 위해서는 법과 질서를 유지하지 않고는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법을 어기게 되면 거기에 대한 응당의 대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주와 만물을 지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될 때, 지켜야 할 법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법을 최대로 조목을 적게 해서 누구든지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서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십계명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서 호렙산에 왔었을 때, 산 위에 부르셔서 40주 40야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지켜야될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는 비단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또,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다 지켜야 할 계명인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계명을 받은 인생들은 한 사람도 이 계명을 온전히 지킨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의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에 심판하고 있습니다. 계명이 들어오기 전에는 죄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계명을 통해서 우리의 생활을 관찰하기 때문에 계명을 어기면 죄를 범하게 되고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창세 이후로 오늘날까지 하나님 계명을 받고 난 이후로 아무도 이 십계명을 온전히 지킨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온전히 지킬 자신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 죄 값으로 죽어야 하므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출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죄 없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시고 그 일생을 사시면서 온전히 십계명을 다 지키시고 죄 없다함이 하나님 앞에 인정되시고 우리의 제물이 되기 위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우리 대신하여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은 모든 것을 옛날과 지금과 미래까지 다 칭찬해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남녀 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한 다른 의가 나타났으니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얻는 의로움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는 죄를 지었음에도 불고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실 때 그 위대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의 구원은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난 그 다음에 끊임없이 십계명의 거울을 우리에게 비추어 보아서 그 거울로 말미암아 우리를 언제나 정하게 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값없이 구원해 주신 이상 이제 우리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바로 불륜과 부도덕을 조장하는 종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일단 값없이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관찰하시고 지치시고 우리가 부도덕 불륜으로 떨어질 때, 하나님께서 채찍으로 치시고 꾸짖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셔 하나님의 법을 좇아 살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십계명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날로 날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성장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받고 축복 받는 자리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율법아래에서 사는 사람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지만 우리는 구원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율법을 지키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뜻의 합당한 생활을 하고 천국형으로 성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을 날로 마음속에 생각하고 묵상하고 이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우리 기도의 응답을 당하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십계명을 오늘 이 시간에 한번 주님 앞에서 알아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 생활이 십계명을 통하여 날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첫째 계명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내게 두지 말라는 계명인 것입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을 수 있는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에게 한 아버지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도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루시퍼가 타락한 천사들과 함께 이 세상 신이 되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앞에서 떠나 세상 신을 섬기게 하는 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이 루시퍼의 유혹을 받아서 그 마음이 부패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 버린 것처럼 오늘날 이 사탄은 그 타락한 천사들과 귀신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해서 우리 한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에 잡신을 섬기도록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신학자는 오늘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데 여러분 이와 같은 망령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날 아무리 문명이 발달되고 시대가 개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 한 사람에게 아버지가 둘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한 사람이 두 아버지의 혈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은 단 한 분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지 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세상을 믿는 다는지 인간을 신격화하여서 인본주의로 나간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버림을 받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은 우리에게 밝혀 말씀하기를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로새긴 우상이나 하늘 위에 있는 형상이나, 땅 위에 있는 형상이나, 물 속에 있는 형상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이 지급될 것입니다. 그러면 조각 예술이라는 것은 필요 없는 것입니까? 하늘에 있는 형상이나 땅 위에 있는 형상이나 물 속에 있는 형상을 조각한 예술가들은 조각 예술을 하는데 그것조차 전부 철폐하란 말인 것입니까? 이런 질문 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조각과 예술의 그 기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기능 치고,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기능은 어디 있겠습니까? 여기에 말하는 것은, 아로새긴 형상이나 하늘에 있는 모습이나, 땅 위에 있는 모습이나, 물 속에 있는 모습을 만들어서 신으로 삼고 그것에 절하고 그를 섬지기 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평범한 예술적인 목적으로 조각가들이 조각을 하는 그 자체야 어떻게 우리가 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성경에 말하는 것처럼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우상이란, 그를 만들어서 자기 신으로 삼고 거기에 절하고 그를 섬길 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신으로 삼지 아니하고, 거기에 절하고 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의 평범한 물체에 불과하지 그것은 우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하늘에 형상이나 땅이나 물 속에 있는 형상을 만들어서 혹의 아로새긴 우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를 신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나님의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자손 3세대까지 형벌을 내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자에게는 그 자손 1000대까지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셋째 계명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세상에 살면서 한 국가의 원수의 이름도 망령되이 부르면 국법에서 그를 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의 대통령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다니면 그것을 우리 한국정부에서 죄 없다고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서 그 이름을 훼손하고 다니는 자식이면 그는 불효 막심한 자식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하물며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컽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죄 없다고 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망령되이 부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부르는 것입니다. 농담 삼아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릅니다. 일정 시대에 자라나지 않은 사람도 일정 시대에 일본의 천왕의 이름이 얼마나 무섭게 존경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학교 다닐 때,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누구 한 사람 일본 천왕의 이름을 말하면 흡!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 안 그랬다가는 벼락이 떨어집니다. 큰일 납니다. 그러니 뭐 장난을 치고 있다가 놀고 있다가도 일본 천왕이라고 말하면 흡!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인간을 신격화 해놓고 난 다음에도 그 이름에 무섭게 존경심을 가지게 만드는 그러한 사탄의 장난도 있는데, 하물며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그 거룩하신 이름을 가볍게 말하고 희롱하는 조로 말하고 그리고 욕설을 할 때, 하나님 이름을 인용해서 욕설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구나 이 구라파나 미국의 말속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인용해서 저주하고 욕하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죄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은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 입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가볍게 말하는 이러한 죄를 회개하고 이것을 우리의 입에서 없애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대인의 안식일은 토요일이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토요일을 안식으로 지키지 않고,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그 이유는 왜 그러냐. 하나님께서 토요일 안식일을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주일 안식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성경을 따라서 모이려면 주님께서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실 때 토요일 날 부활하지 않으시고, 안식 후 첫날 바로, 오늘 주일날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께서 구약을 철폐하시고 새로운 언약을 맺었었을 때, 신약을 주인으로서 주일날을 안식일로 우리에게 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서 성령을 받을 때, 안식 후 첫날 오순절 날 바로 주일날에 하늘에서 성령이 임하여서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회가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일 날 출발한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초대 교회는 안식 후 첫날 즉, 주일날에 모여서 그들이 예배를 드리고 연보를 드렸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성도를 위한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에 명한 것과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 주일 첫날 즉, 주일날입니다. 너희 각 사람이 일을 얻은 데로 저축하여 도와서 내가 갈 때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 성령이 강림하신 날, 초대 교회 하나님께서 명령하여서 그날 모이고 연보를 거두려한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기를, 안식일 날에는 일체 일을 하지 말고, 그날을 개인오락을 취하지 말고, 거룩하게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면 이런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일날 발전소에 일하는 사람도 발전소 일도 하지 말아야 되고, 버스 운전사도 버스 운전하지 말아야 되고, 국방을 담당하는 군인들은 일선에서 총도 다 놓아놓고 그날은 쉬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오늘날 사회는 어떻게 되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어긴 일이 있습니다. 안식일 날 주님께서 병자를 고쳤습니다. 가는 곳마다 안식일 날 병들어 있는 사람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안식을 날 밀밭 사이로 지나갈 때, 제자들이 배가 고파 밀을 뜯어서 비벼서 먹을 때,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고 비난할 때, 예수께서 말씀했습니다. 왜 죄 없는 사람을 죄 있다고 하느냐. 내가 곧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해 지리라고 말씀을 하셨을 때, 안식일 날 자기 개인을 위해서 안식일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생명과 안녕 복지를 위한 것은 안식일을 어기는 것을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병들어서 죽어 가는 사람 주님께서 안식일을 어기고 고치십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에 너희 양이나 염소가 구덩이에 빠졌으면, 그로 가서 건져주지 않겠느냐!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안식일 날 내 개인의 사리 사욕을 위해서 내가 해도 좋고 않해도 좋은 그 일을 하는 것을 안식을 어기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 속에서 대중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서 이 일을 하지 않고는 수많은 사람에게 생명과 재산에 무리가 갈 때,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일선장병들은 안식일에도 총을 들고 일선을 지켜야 합니다. 발전소를 움직이는 사람은 안식일에도 발전소를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중 교통수단에 운전하는 사람은 안식일에도 운전해야 여러분이 교회에 오고 또, 집으로 돌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대중을 위한 그리고 대중의 안녕과 질서와 생명과 복지를 위한 일은 주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안식일 날 그러면 아침 일찍이 1부 예배를 보고 난 다음에 그날 놀러가고, 산책하고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런 질문한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 성경에는 안식일에 자기 개인의 오락을 취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중을 위한 그러한 일은 모르겠지만, 자기 개인의 오락을 위해서 안식일 날을 지나면 이것은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 날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성경에는 말하였고, 안식일 날 하나님이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날에 거룩하게 안식일을 지키면 주님께서 축복해줍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안식일을 어기는 나라가 불란서 파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세계 통계에서 가장 이 세상에 범죄가 많고 자살을 많이 한 도시가 불란서 파리로 나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여러분 엿새동안 일하고 이레째 쉬게끔 만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의 모든 육체의 기관이나 이 심리 상태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최근에 과학자들이 연구 발표한 것을 보니까 사람이 하루 종일 일하고 난 다음 그날 밤에 잘 동안에 산소가 충분히 다 회복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몸에 찌꺼기가 모이고 탄산가스가 자꾸 모이는 데 이 일주일 엿새동안 일하고 밤에 자더라고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아니하므로, 이레째 하루 쉬어야 비로써 충분히 일주일동안 모인 탄산가스와 찌꺼기가 다 몸에서 나가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레째 쉬지 않고 계속 일한 사람은 생명이 단축되거나 그 생활이 늘 지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과 생활의 능률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었습니다. 김생조차도 안식일 날 쉬게 하고 난 다 에는 김생들이 일을 훨씬 잘한다는 것이 이미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을 순종해야 되겠습니다.
다섯째로, 내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를 공경한 다는 것은 부모에게 염려를 끼치지 않고 부모를 존경하고 그리고 부모를 공양하는 것을 부모 공경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이 세상에는 부모가 자녀를 사랑 할 뿐 아니라 자녀는 그 사랑에 따라서 또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로, 성경에는 살인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살인은 여러분, 자살도 살인입니다. 요사이 보니까 자기만 죽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식까지 데리고서 동반 자살한 사람이 있는데, 생명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생명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식이라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잠시 맡겨 놓은 것이지 내 자식이 내 마음대로 그 생명을 좌우 할 수 있는 생명이 아닙니다. 자기가 죽겠다고 연탄가스 피워놓고 자식들 데리고 혹은, 강가에 바다에 자식들 데리고 투신 자살하는 것은 무서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기 때문에 죽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 손에 있어야지 사람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자살도 죄인 것입니다. 말 할 필요 없이 타살은 죄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법 일뿐 아니라 윤리와 도덕 국법으로도 다 금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간음이라는 것은 죄 중에 우리의 몸에 짓는 죄인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6장 15절로 20절로 보면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 인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였나니. 주와 하는 자는 한 영이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 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노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13장 4절에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심술을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음행과 간음은 하나님의 심판 안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은 조만간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이와 같이 수없이 가정이 깨어지고, 세상에 행복이 없어지고 슬픔이 꽉 들어찬 것은 사람들이 이 음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여덟째 계명으로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둑질에는 두 가지 종류의 도둑질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것이 있고, 사람이 이웃 것을 도둑질 한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 말라기 3장 8-9절에는 하나님의 것은 도둑질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의 생활 중에 가장 중대한 것은 우린 하나님께 도둑질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주일날 날 도둑질을 하지 말아야 되겠고 하나님 앞에서 10분의 1의 십일조를 도둑질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도둑질을 하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너는 나의 것을 도둑질했으니 너희 온 개인과 가정과 나라가 저주를 받은 날이라고 말씀하였기 때문에 저주를 받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교통과 교제가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말고 그 다음 내 이웃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 이것은 마땅한 일인 것입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았었습니다. 어느 도둑놈이 기독교 학교의 기숙사에 도둑질하러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여학생 기숙사에 들어가서 여학생의 뭐 스커트나 뭐 몇 가지를 훔쳐 나왔는데, 훔쳐 나오고 난 다음에 집에 와서 보니까 다른 아무 것도 없고 조그만한 성경이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뭔가 싶어서 저녁에 혼자 앉아서 신약성경 마태복음부터 읽기 시작하다가 그만 성경의 감동을 받아서 크게 회계하고 눈물로 통곡하고 그 훔친 스커트와 그 성경책을 다 가지고 그 학교 찾아가서 기숙사에 들어가서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성경을 갖다 바치고 그리고 나서 이 사람이 나중에 신학교에 들어가서 주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이 위대한 말씀을 증거 했다는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웃의 것도 도둑질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여기에 십계명 아홉째 계명에, 네 이웃을 거짓 증거 하지 말라. 질투나 시기로 혹은 뇌물을 받고 이웃에게 불리한 증거를 하는 것, 이것보다 치사하고 더러운 것은 없습니다.
오늘날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져서 자기를 섬기는 상사라도 그곳에 나오면 온갖 시기와 질투와 거짓을 가지고서 그 등에다가 칼을 꼽는 이럼 불륜의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나는 저번에 신문에 나온 것을 보니까 우리 한국 사직당국에 무고로서 고발하는 편지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온갖 거짓말로 거슬러서 무고로 편지해서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멸하게 하려는 이러한 악한 나쁜 풍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고들을 팔아서 처리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윤리와 법도를 서지 아니 할 것입니다. 옛날에도 종이 상전을 쳐서 무고한 일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날에 와서도 오늘 사회 구조 속에서 자기의 상사를 쳐서 무고하고 그를 무너뜨리고 넘어뜨리라는 것은 이것은 벌써 이웃을 거짓 증거하여 파멸하려는 나쁜 짓입니다. 이와 같은 잘못된 풍토는 우리의 한국 정부 내에서나 우리의 사회나 우리의 가정이나 조직에서 이것을 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말했었습니다.
열번째 계명은 탐내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내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내 이웃의 남종이나 여종을 탐내지 마라. 소나 나귀나 탐내지 마라.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마라. 탐이란 것은 다시 말하면, 분수를 넘은 욕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 분수에 맞게 해서 노리는 것은 욕심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 분수에 넘치게 이것을 탐욕을 가지고서 그래서 그것을 취하려고 할 때, 이것은 탐욕이 됩니다. 한 나라가 이웃나라를 침략하는 것도 자기 나라의 경제를 넘어서 분수에 넘어 남의 것을 탐했기 때문에 침략하는 것으로 이는 하나님 앞에 범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탐심은 곧, 우상 숭배라고 했는데 탐심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불행하게 되고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어 내 분수에 맞도록 이것을 감사하도록 받아들이고 성실, 정직, 근면으로 부지런히 일해서 점점 축복을 받아 나가는 것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노력하지 아니하고 분수에 넘치게 이웃 것을 탐해서 이것을 빼앗으려 할 때, 여기에서 모든 불행과 분쟁과 싸움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예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불안전하게 짝이 없는 인간이지만, 완전을 향한 노력을 쉬지 않고 계속해야만 합니다. 율법은 바로 이를 위해서 어린아이의 선생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율법을 지침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십계명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우리는 닮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합당함을 삶을 살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되고,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함과 동시에 우린 십계명을 들여다보고 매일 우리를 단장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계명을 완전히 지킨 사람은 역사이래에 한 사람도 없지만 아버지 우리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계명을 드려다 보고 그를 통해서 우리 자신을 날로 성장시킬 수 있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아버지 우리는 계명을 보고 듣고 알고도 시시때때로 이 계명을 어기고 넘어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도와 주셔서 이 계명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경에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씀했는데, 우리 아버지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으니, 우리의 계명을 어긴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성전 계명 많이 지켜나감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한 사람 한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이 시간에 2부 예배 출석한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님 안수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면 살아 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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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십계명
by 삶의언어 posted Jun 07, 2024 Views 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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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전도/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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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린 날 | 1982-09-19 |
오늘의 성구 | 출애굽기 20장 2절로 17절 말씀 |
설교 영상으로 이동 | https://youtu.be/MyTkwIDimrY |
설교영상 관련 설명 |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