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거울을 보는 것 같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기도드릴 때 마음속에 놀라운 넘쳐나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다름 아닌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소원한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을 마음의 눈으로 밝히 바라보면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 그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이 마음속에 역사하심으로 여러분 마음속에 믿음이 넘쳐나서 믿음의 기도를 드리므로 여러분이 바라본 그것이 이루어지게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이시간에 우리는 어떻게 바라봄의 법칙을 우리의 신앙생활에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을까 그것을 구약과 신약에 있는 믿음의 선조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깊이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린 구약의 믿음의 조상들이 어떻게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했는지 이 사실을 알아보고 거기에서 배우고자 합니다.
우리 구약의 믿음의 조상은 먼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서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애굽에서 올라올때는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셔서 금과 은이 풍부하고 짐승떼가 많았습니다. 그의 조카 롯도 짐승떼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좁은 초원에 함께 사니깐 도저히 초지가 모자라서 아브라함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이 초지 때문에 서로 싸웠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조카를 불렀습니다. 아제비와 조카가 이렇게 싸워서 안될테니깐 네가 동이라 하면 내가 서라하고 네가 서라 하면 내가 동이라 할테니 우리 갈라서자 이래서 롯이 요단뜰을 바라보고 그곳이 물이 많고 좋은지라 그리로 옮겨갔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의 메마른땅에 혼자 남아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했었습니다. 아브라함아 너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으로 보이는 그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그것이 너의 것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을 소유할수 있는 믿음을 얻기 위해서 먼저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을 그냥 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선 무엇이든지 믿음을 통해서야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이 자기에게 주어졌을 것이란 확실한 믿음을 갖지 못했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헸습니다. 네 눈에 보이는 그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하게 되리라고 말했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눈에 보이는 그 땅을 하나님이 주겠다는 것은 눈으로 볼때에 믿음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역사하사 믿음을 넣어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면 얼마 있지아니하여 그것이 마음의 눈으로 보게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꿈과 환상의 거울을 들여다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이 놀라웁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바라본 그 땅을 하나님께로 받아서 그 후손에게 주었으며 오늘날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주신 언약대로 된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졌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들이 없어서 그 마음속에 심히 번뇌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돌라오멜왕이 여러나라와 연합해서 소돔과 고모라를 쳤습니다. 그래서 소돔 고모라가 함락되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과 재산이 다 탈취당할 때 조카 롯도 그 가족과 함께 다 잡혀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서 기른 군인들과 연합군을 거느리고 야음을 타서 이 그돌라오멜왕을 습격하여 격파하고 그 모든 탈취한 것을 도로 찾아서 승승장구하여 돌아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고향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의 대 제사장 멜기세덱이 나와서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떡과 포도주를 주니 그를 받아 먹고 마시고 난다음 자기의 소유한 일체의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다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아브라함이 기도하는데 이상가운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아브라함아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지키는 방패요, 내가 너에게 축복을 주는 큰 상급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럴 때 아브라함이 불평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에게 상급을 주면 뭘하십니까? 내가 축복을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는 무자하니 이 많은 재산을 모두다 내 집에서 기른 사람들에게 상속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더 받은줄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아브라함아 결코 너의 상속이 너의 집에서 기른자에게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반드시 너의 몸에서 자손이 날것이니 그 자손에게 네가 일체의 것을 상속으로 줄것이라. 그리고 난 다음 야밤중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잠에서 깨워 일으켜서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밖에 나오니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아!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라 그리고 하늘에 저 많은 별들을 셀수있나 보라. 아브라함이 열심히 그 별들을 헤었었습니다. 별들을 헤아려도 헤아려도 끝이 없어서 나중에는 헤아릴수 없다는 것을 알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어리석은 일을 사람에게 시키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별들을 헤아리게 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별들을 헤아리다 헤아리다 못헤아리니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네 자손이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마음에 깊은 감격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는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을 것입니다. 눈물 고인 눈으로 별들을 바라보니 별들의 모습이 모두다 자기 아들 딸들로 변해서 일시에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라고 고함치는 것 같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음에 큰 감동을 느꼈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자나깨나 그는 그 마음속에 별들과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꿈과 환상이라는 거울을 얻었었습니다. 그는 그 거울을 들여다 볼 때마다 별들처럼 많은 자손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바라보게 되고 그는 마음속에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라보는 법칙을 사용하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그 마음속에 놀라운 믿음이 솟구쳐 올랐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믿었었습니다. 그 나이 백세가 되고 사라의 나이 구십이 되어 죽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아니하고 오히려 믿음에 굳게 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이룰줄 믿고 감사를 드릴수가 있은 것입니다. 이와같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그 마음속에 들어온 것은 아브라함이 믿음의 법칙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는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들처럼 많은 것을 마음의 눈으로 상상으로 늘 바라보자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위대한 믿음을 성령의 능력으로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열두아들을 낳고 그를 통하여서 오늘날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 생겨나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성경말씀 가운데 보면 야곱의 체험을 봐도 놀라운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창세기 30장 37절로 39절에 이런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외아저씨 집에가서 이십년동안 머슴살이를 했는데 외아저씨가 하도 수전노라 월급을 적게 주고 월급을 자꾸 깍어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도 빈손들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축복해 주어서 부자가 되어 고향땅에 돌아가도록 작정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야곱에게 바라봄의 법칙을 하나님께서 가르켜 주었습니다. 야곱이 하도 부지런히 일을 잘하고 월급도 적게 주어도 고용되는지라 고향에 돌아가겠다니깐 외아저씨가 야곱을 꾑니다. 야곱아! 그러지말고 나와 같이 있자 내가 뭘 해줄꼬? 그러니깐 야곱이 말했습니다. 아저씨여 이제 아저씨가 나를 여러분 속이고 이용했지만은 이일을 해주면 내가 아저씨와 같이 있겠습니다. 짐승떼 중에 얼룩덜룩이나 반점이 있는 것은 다 아저씨가 옮겨 가십시오. 순수한 색깔의 양이나 염소를 내가 치겠는데 이 순수한 색깔의 양이나 염소가 새끼를 낳을 때 얼룩덜룩이나 반점이 있는 새끼를 낳으면 그것을 나의 월급으로 삼아 주십시오. 아저씨가 뛸뜻이 기뻐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저씨의 생각에는 순수한 색깔의 양이나 염소가 얼룩덜룩이 새끼를 많이 낳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는 모든 얼룩덜룩이와 반점있는 양과 염소를 사흘길로 멀리 옮겨서 자기 아들들에게 맡기고 야곱에게는 순수한 색깔의 양과 염소만 치게 했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산에 올라가서 단풍나무 신풍나무 여러 가지 나무를 베어서 얼룩덜룩, 얼룩덜룩, 얼룩덜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 양이나 염소가 물구유에 와서 물을 마실 때 새끼를 베므로 그 앞에다가 얼룩덜룩한 나무를 잔뜩 세워놓고 양이나 염소가 얼룩덜룩이를 보고 얼룩덜룩이 새끼를 가지도록 핸것입니다. 여러분 양이나 염소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얼룩덜룩이 나무를 보고서 얼룩덜룩이 새끼를 가질수가 있겠습니까? 이 얼룩덜룩이 나무를 새끼 가지는 양과 염소앞에 둔 것은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야곱이 이것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의 눈으로 이제 양이나 염소가 물을 마시고 난다음 새끼를 벨 때 모두 다 얼룩덜룩이를 벤다는 이것을 믿을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야곱은 이 믿음의 법칙을 사용했습니다. 이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그는 양이나 염소가 물을 마실때마다 그는 얼룩덜룩이 나무를 바라보고 그 새끼들이 얼룩덜룩이가 된 것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믿음을 주었고 야곱이 믿음을 가지자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 양이나 염소가 새끼를 낳기만 하면은 얼룩덜룩 새끼만 낳기만 하면 얼룩덜룩 그래서 외아저씨는 가슴을 치고 발을 동동 굴리고 그리고 야곱은 좋아서 싱글벙글 이었습니다. 얼마있지 아니하여 야곱은 한떼 두떼 바다의 모래와같이 많은 수의 짐승의 소유자가 되고 큰 부자가 되어서 고향땅으로 돌아갈수 있은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같이 바라봄의 법칙이란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위대한 믿음을 주셔서 어떠한 역경에도 이겨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창세기 37장 5절로 9절에 보면 요셉은 형들에게 배반되어서 팔려 애굽의 종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기전에 이미 그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바라봄의 법칙을 넣어주셨습니다. 그가 하루 자다가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형들과 함께 밀밭에가서 밀을 베었는데 자기단이 가운데 서고 형들의 단 열한단이 쭉 주위에 서더니만 자기단을 향해서 절을하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또한번 꿈을 꾸는데 밤에 하늘을 쳐다보니 해와달과 열한별이 일렬로서서 자기에게 절하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형들에게 자랑했고 아버지께 자랑하다가 혼이 났었습니다. 그러자 형들에게 믿비움을 받아서 형들이 목초가는데 아버지 심부름으로 음식을 가져 갔다가 음식만 빼앗기고 그들은 발가벗김을 당해서 마른 우물에 쳐넣었다가 나중엔 도로 끌어내어서 애굽으로 가는 대상들에게 종으로 팔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는 종으로 팔리어서 이제 다시 고향땅에 돌아갈 소망없이 끌려갔었습니다. 종으로서 일하다가 또 억울한 누명을 덮어쓰고 그는 감옥에 들어갔었습니다. 십삼년의 기나긴 세월동안 절망가운데 허덕였지만은 그러나 그 마음속에 그는 바라봄의 법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항상 바라보고 있었고 그 꿈을 통해서 하나님은 도저히 빼앗길수 없는 믿음을 요셉의 가슴속에 불타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나중에 요셉은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고 그 아버지와 형제들이 모두와서 그에게 절하도록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요동치않는 믿음을 여러분과 내 가슴속에 심어주는 것입니다. 오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확실히 가져올수 없는 이유는 그들의 생활속에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했으며 이삭도 바라봄의 법칙을 야곱도 바라봄의 법칙을 요셉도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했는데 왜 오늘날 우리들은 믿음을 사용할 때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바라봄의 법칙이란 것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 이미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뚜렷히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그 바라봄을 통하여서 성령으로 역사하사 믿음을 마음속에 넣어주므로 위대한 믿음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내가 여러분께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것은 신약성경에서 바울 선생이 가르친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바울 선생은 신약성경에서 말씀하기를 우리가 모두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들여다 보는것처럼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니 우리가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닮아가는 것이니 이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된다고 말하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울 선생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갈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위대한 비결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은 우리는 거울을 가져야 된다고 말하셨습니다. 이 영적인 거울을 우리는 들여다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거울이 바로 무엇이겠습니까? 꿈과 환상의 거울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들여다 보듯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 보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돼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어떻게 볼까요?
첫째로 우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여러분과 나의 죄를 대신해서 피흘리고 고난 당한 모습을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건을 벗은 얼굴로 바라보라고 했었으니 의식과 형식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수건을 벗어 밝히 보는 것처럼 그 의미와 뜻을 이해하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없는 자로서 여러분과 나의 죄를 대신해서 의로운 자로서 여러분과 나의 불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돌아가신 그 모습을 우리가 밝히 바라보고 있을 때 여러분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구원받는 믿음을 넣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내죄를 위해서 고난 당하신 것을 믿을수 있는 믿음이 생겨나고 그로 말미암아 나의 생애속에 죄악이 다 용서를 받고 그리스도의 의로운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돼 가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원수된 것을 제해주는 그 영광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하와 이후로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로 하나님께 원수된 삶을 살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앞에 감히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그 죄를 청산하므로 하나님의 손을 잡고 사람의 손을 잡고 자기의 죽음을 통해서 화목시켜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그 화목시키는 영광을 우리 마음의 눈으로 밝히 바라볼 때 하나님께선 우리 마음속에 그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된 믿음을 주시므로 마음에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갈수가 있고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오면 우리가 하나님안에 하나님이 우리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가 담대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가 또 쳐다보아야 될 것은 치료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이 들었지만은 아무리 기도해도 병고침 받는 믿음을 가질수가 없다고 제게 말을 합니다. 목사님! 아무리 기도해도 내 마음속에 자꾸 의심이 생기고 병고침 받는 믿음을 강하게 가질수가 없습니다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치료의 강한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게서 십자가에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달린 것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없는 몸이 여러분과 나의 연약과 병을 짊어지고 온 전신이 병들어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모습을 우리가 밝히 바라보고 그것을 이해하고 바라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믿음을 주시므로 우리 몸에 있는 병들이 낡은 옷이 떨어져 나가듯이 떨어져 나가버리고 말것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연약과 질병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강한 생명을 얻는 믿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힌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바라볼 때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치료의 믿음을 여러분 마음속에 부어주심으로 그 믿음을 통해서 성령이 기적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넷째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을 통해서 저주에서 해방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여러분과 나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고 못박힌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여호와의 저주를 받은자는 나무에 매달릴지라"고 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저주를 받아서 십자가의 나무에 매달려 있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과 나의 저주를 대신 짊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심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저주를 받으사 십자가에 고난 받는 것을 바라볼 때 그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내 마음속에 넘치는 믿음이 들어옵니다. 나는 이제 저주받을 필요가 없다. 나는 이 삶대로 낭패와 실패를 당하는 인생을 살 필요가 없는 것은 예수께서 날 위하여 저주를 다 갚아버리고 있으니 나는 이제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살게되면 여러분 믿음대로 성령이 역사하셔서 여러분의 생활속에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매일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 위하여 저주받은 모습을 바라봅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난 예수께 날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나의 일생의 저주와 낭패를 다 짊어지고 매달린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오 주여! 주께서 날 대신하여 저주를 받았나이다. 그럴 때 그 십자가를 바라보자 내 마음속에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축복에 들어가는 믿음이 용솟음쳐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내 마음속에 믿습니다. 하는 고함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오고 진실한 믿음이 마음을 붙잡아줍니다. 그런 믿음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행할 때 하나님의 형통의 손길이 역사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다섯째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힌 모습을 바라볼 때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날 위해서 그 십자가 걸머지고 그렇게 몸찢고 피흘려 죽으셨으나 사흘만에 사망의 권세를 철폐하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 죽으시는 예수 뿐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속에서 밝히 바라보면 부활의 능력이 내 마음속에 임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믿음이 내 마음속에 임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내 추한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실지라도 내 몸이 부활할 것을 확실히 믿으실 믿음이 마음속에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같이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우리가 바라볼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화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의로서 일체가 되고 성령충만으로 하나가 되고 치료와 건강으로 하나가 되고 축복으로 하나가 되고 부활로 하나가 되는 동화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힘차게 바라보면 그 바라보는 대상이 믿음으로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여러분도 그곳에 다가와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니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형상으로 변화돼 버리고 만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의 생애속에 그리스도의 모습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용서받고 승리한 모습으로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병고침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축복받은 모습으로 부활의 모습으로 여러분께서 변화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힘차게 고개를 들어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 위해서 고난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확실히 바라보십시오.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으로 보이는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하리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볼 때 그 바라보는 대상을 여러분이 소유할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를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해서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을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오늘날 새로운 거울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거울은 꿈과 환상의 거울입니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줄 때 하나님께서는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꿈과 환상이란 거울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이 꿈과 환상의 거울을 통하여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우리가 바라보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것 처럼 우리가 바라보고 이 거울속에 우리 마음의 눈으로 이미 받은줄로 알고 그것을 바라보고 힘차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의 생활속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울을 들여다보듯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바라보고 이미 받은것처럼 확신을 가지고 힘차게 기도를 계속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믿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통하여 여러분께서 그 목적지에 끌려가고 그 목적이 여러분에게 끌려와서 영광스러운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저는 1958년도에 불광동에서 교회를 개척할때부터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게 꿈과 환상의 거울을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할때마다 그 꿈과 환상의 거울을 들여다 보았어요. 한국에서 제일가는 교회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워서 오대양 육대주에 선교사를 보내고 복음을 증거하겠다는 그 꿈과 환상의 거울을 들여다 보았었습니다. 이 거울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보니 날보고 미쳤다고 그랬었습니다. 정신이 나갔다 교만하다 미쳤다 되도 안은 소리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대 이후로는 그 거울을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꿈과 내 마음속에 있는 환상의 거울을 나는 밤낮으로 들여다 보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한국에 최대의 교회가 되고 결국에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어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증거할 것을 거울을 들여다 보듯이 꿈과 환상으로 바라봄의 법칙으로 저는 밝히 바라보고 이 삼십년을 목회해 왔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믿음을 넣어 주셔서 믿음이 확고하게 되고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역사하여 주어서 오늘날에 와서 한국 최대의 교회 세계최대의 교회로 하나님이 열매맺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러나 그 믿음은 여러분께서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바라봄으로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확실히 바라 복 있으므로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마음속에 믿음을 넣어 주셔서 성경으로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을들어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고개를 들어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동화되고 변화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진실하게 믿을려고 해도 마귀의 방해가 있어 믿음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의심을 잔뜩하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확실한 믿음을 가질수 있는길로 하나님이 바라봄의 법칙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브라함이 아버지 동서남북을 바라보듯 아브라함이 별들을 바라보듯 야곱이 얼룩덜룩이의 양과 염소떼를 바라보듯 요셉이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고 꿈을 바라보듯 아버지여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니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형상으로 변해간다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그러므로 오늘 우리 성도들이 모두다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꿈과 환상이란 거울을 들여다 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믿음을 받아 우리의 생활가운데 모든 기적으로 충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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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거울을 보는 것 같이
by 삶의언어 posted Aug 06, 2024 Views 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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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전도/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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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린 날 | 1987-04-05 |
오늘의 성구 | 고린도후서 3장 18절 말씀 |
설교 영상으로 이동 | https://youtu.be/ZoVii9vfxWM |
설교영상 관련 설명 |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