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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유월절 어린 양 예수

by 삶의언어 posted Oct 08, 2024 Views 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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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예수님
예배드린 날 1987-06-07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5장 7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VdM3xBHCC44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인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하루 이틀도 아닌 사백 년하고도 삼십 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의 종살이는 오늘날과 같이 쉬운 종살이가 아닙니다. 종은 짐승과 같이 취급을 했고 주인의 소유물로 취급했기 때문에 완전히 애굽 바로 왕의 소유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겨우 생명을 유지 할만한 양식과 옷을 얻고는 그 다음에 혹독한 사역에 취사를 하게 됐었습니다.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삶을 사백 삼십년동안 살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회개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아니하고 숙명처럼 살아 왔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비록 하나님이 친히 택한 백성들이라도 기도하지 않을 때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세계의 하나의 법칙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지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스스로 나오셔서 구원하지는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백 삼십 년의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에 그 노역에 견딜 수가 없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구원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중심이 뜨거워져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아무리 이 성경말씀 가운데 여러분에게 놀라운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엎드려서 간절히 회개하고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기억하고 우리가 회개하고 자복하고 주님께 엎드려서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중심이 뜨거워지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시고 약속대로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에 내려와서 그 권능의 지팡이를 가지고 아론과 함께 바로 에게 들어가서 이스라엘을 놓아 달라고 바로 에게 수없이 말을 했지만은 바로는 그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는 마치 오늘날 원수마귀가 여러분 세상에 여러 가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혹은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최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마지막 위대한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 제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각자의 조상대로 양이나 염소를 그 무리에서 일 년 된 것을 취해라. 숫양이나 숫염소 일 년 된 것을 취해서 집에서 보름동안 두었다가 하나님이 명하시는 날에 이 양이나 염소를 잡아서 그 피를 양푼에 담아 우슬초로 적셔서 문의 인방과 설주에 바르고 그 밤에 신발 끈을 묶고 허리끈을 조이고 짐을 다 싸서 출발할 준비를 하고 그리고 그 양이나 염소는 물에 삶거나 날걸로 먹지도 말고 불에 구워서 머리로부터 그 내장까지 그대로 다 먹으라. 이것이 야웨 하나님의 유월절인 이날에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와 함께 애굽 전국을 심판으로 임하실 것이니, 문의 인방과 설주의 피가 없는 집마다 들어가서 바로의 왕궁으로부터 저 지하 감옥에 있는 죄수의 아들까지 장남은 다 처서 죽일 것이요. 모든 짐승의 처음 난 것조차 다 쳐서 죽이고 그리고 애굽의 신들에게 심판하여 벌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모세가 이 말을 백성에게 하니 백성이 이 말을 듣고 다 하나님께 경배를 하고 그들이 명령받은 대로 양이나 염소의 무리 중에 일 년 된 수컷을 취해 다가 집에다 예비해 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정한 날 해가 질 무렵에 그들은 다 와서 양이나 염소를 잡았었습니다. 양이나 염소의 우는 소리가 온 이스라엘 동네에 꽉 들어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피를 양푼에 받아서 우슬초로 찍어서 문의 인방과 설주에 다 발랐었습니다. 이것을 구경하는 애굽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피를 다 발랐었습니다. 그리고 그 밤에 그들은 신발을 다 묶으고 허리띠를 조이고 지금 당장 떠나갈 준비로 짐을 다 꾸렸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그들은 모여 가지고서 양을 구워서 그들은 먹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사자와 함께 애굽을 방문 하셨는데 문에 피가 묻어 있지 않는 집은 다 방문해서 바로의 장자를 처서 죽였습니다. 모든 백성의 장자들을 다 처서 죽였었습니다. 저 지하 감옥에 있는 죄수의 장자까지 죽이고 짐승의 처음 난 것조차 다 죽였었습니다. 온 애굽에 밤중에 통곡 소리가 천지를 진동했었습니다. 온 백성이 밤중에 일어나서 땅을 치고 호곡을 하고 그러고 왕에게 원망을 했습니다. 당신 때문에 우리 애굽사람이 다 죽게 되었다. 그러자 심판을 받은 바로는 놀래 가지고서 모세와 아론을 신속히 불러서 빨리 이 밤에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라 너희들만 나갈 것이 아니라 양과 염소도 다 거느리고 나가라 신속히 나가라 하나님이 신판을 하매 애굽의 모든 신들이 다 심판을 받아서 목이 떨어지고 팔이 날라 가곤 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그 날에 애굽에서 나왔었습니다. 사백 삼십 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그들은 모두다 나왔었습니다.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말 한 마리 염소새끼 한 마리 도 남기지 않고 다 데리고 나왔었습니다. 그는 애굽 땅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당당하게 나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왜냐하면 오늘 읽은 성경말씀 가운데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양으로서 이미 죽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천 년 전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평범한 종교가로 철학가로 온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 양으로 하나님이 보내셔서 이미 죽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왜 유월절 양으로 와야 될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모두 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종이 되어있었나요?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이후로 하나님을 반역한 백성들은 이 세상의 임금인 마귀와 그 군사들인 귀신들 손에 잡히어서 기나긴 세월동안 종살이했습니다. 인간들은 그 종살이에서 벗어나려고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써 봤었습니다. 과학도 발전시켜 봤었습니다. 문화도 개발 시켜 봤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인간들은 마귀와 그 종자들의 종살이를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인간들은 마귀의 종살이를 하고 비참한 삶 가운데 살아 왔었습니다. 그들은 죄의 종살이를 해서 죄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움의 종살이였었습니다. 사탄과 그 질병의 종살이였었습니다. 저주와 가난의 종살이를 했습니다. 마지막 죽음과 영원한 지옥의 종으로 전락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아무도 인류를 여기에서 구출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이천 년 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 어린양 예수께서 여러분과 나의 유월절 양이 되어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시간에 예수님께서 잡히어서 십자가에 못 박혀 그 피를 흘리고 그 몸을 찢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인류를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그 보혈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임하셔서 사탄을 심판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마귀를 심판해서 마귀의 모든 정사와 권세를 무장 해제해 버려 밝히 승리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심판하시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그 피를 받아서 마음의 문설주에 바른 우리들은 모두다 심판에서 건져내어 주셔서 여러분과 나로 하여금 수 천 년 내에 마귀의 종살이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도록 만들어 놓고 말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의 구원의 방법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임을 받으므로 말미암아 오늘 누구든지 그 예수의 피를 받아서 마음의 인방과 문설주에 바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깨어진 그 몸을 믿음으로 먹으면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마귀에 대한 심판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피가 없는 사람들은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원수 마귀, 애굽의 바로 같은 원수마귀를 심판하십니다. 마귀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말미암아 자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정사와 권세를 다 빼앗겨 버리고 왕의 위치에서 쫓겨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마음속에 증거가 돼있는 사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의 증거가 없는 사람은 모두다 마귀와 함께 영원한 심판에 놓여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것에서 이제 놓여남을 받을 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여러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난 다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그 편 팔과 강한 손으로 사백 삼십 년 종살이하던 땅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처럼 오늘 우리 인류들도 수 천 년 마귀의 종살이하던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우리가 믿고 그 깨어진 몸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편 팔과 강한 손으로 종살이에서 벗어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벗어 나와야만 되는 것입니다. 종살이해서는 안됩니다. 어린양 예수께서 이미 죽임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죄악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이상 더 죄악의 쇠사슬에 묶여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죄악의 쇠사슬에서 벗어 날수 있게 해 줄 수는 없었지만 이제 예수의 피가 우리 마음속에 믿어지면 그리스도의 피는 죄악의 쇠사슬을 모두다 꺾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슬도 예수의 피 앞에 견뎌내지 못합니다. 마치 검불이 불길 앞에서 타 버리는 것처럼 예수의 보혈 앞에서 모든 죄악은 다 불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떠한 죄악의 흉악한 습관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서는 다 꺾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 문제의 해결은 예수의 보혈에 있습니다. 죄가 용서함 받을 뿐 아니라 죄악의 악한 습관에서 우리가 벗어 날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여러분과 나에게 음란하고, 방탕하고, 살인하고, 이 세상에서 거짓하고 온갖 습관에 묶여있는 그 습관을 완전히 다 꺾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보혈에는 그 힘이 있습니다. 그 보혈의 힘으로 우리는 죄악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보혈로써 원수 된 곳에서 벗어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원수가 되었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미움과 원수가 되어서 그 미움의 쇠사슬에 묶여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우리가 받아들이면 이 보혈은 원수 된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보혈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어서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게되며 이웃과 원수 된 것이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그 원수가 사라지고 서로 친밀해 지고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마귀의 억압과 그 질병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보혈의 능력은 여러분과 내가 오랫동안 질병의 노예생활을 한 것을 다 청산하고 질병의 종살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벗어나서 자유를 얻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오늘날도 여러분과 나를 질병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하는 위대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여러분을 가난과 저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이 땅은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사람들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살게 되며 가난과 저주 속에서 수 천 년의 세월을 몸부림치고 살았습니다. 이 가난과 저주의 사슬로 마귀는 여러분과 나를 묶어놓고 종살이 시켰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얼마나 가난하고 얼마나 헐벗고 굶주렸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역사는 여러분과 나를 가난과 저주에서 해방시켜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사슬에서 풀려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향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여러분과 나를 죽음과 영원한 지옥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지고 영원한 세월동안 사망의 종살이를 합니다. 이미 예수 믿지 않고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은 여러분 음부에 들어가서 불 가운데서 영원히 고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피가 오면은 이 사망과 음부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서 여러분과 나로 하여금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앓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천국의 영생을 누리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랫동안 여러분 이 세상의 마귀의 애굽 세상에서 마귀인 바로 에게 종살이하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렸으므로 그 피를 먹고 그 살을 먹으므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나는 오늘 이 시간에 단호하게 일어나서 해방을 주장하고 그 바로 왕의 포로에서 나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그저 교회에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형식이나 의식만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나의 실제적인 생활 속에서 자유를 선포하고 이어 자유를 얻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살이에서 벗어나서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생활 속에 나타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 없이 그냥 왔다갔다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를 먹고도 애굽에서 안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안나오는 것은 자기들이 나오기 싫어서 안나오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못나오게 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은 바로를 심판하시고 바로의 군대를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나오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고도 안나온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책임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이천 년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서 그 몸을 찢고 그 피를 다 흘리게 해서 여러분과 나의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죽임을 받았는데 그 피로 말미암아 이미 사탄은 심판을 받아 버렸고 여러분과 나에게는 자유가 선포되었는데, 죄악에서 나와야 되요. 원수 된 자리에서 나와야 되요. 질병에서 나와야 되요. 가난과 저주에서 나와야 되요. 죽음과 지옥에서 나와야 되요. 이것은 여러분과 내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타협하지 말고 나와야 되요.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습니다로 억척같이 나와야 되요. 한시라도 더 이상 잡혀있을 필요가 없어요. 순간이라도 더 이상 잡혀있을 필요가 없어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그 보혈을 의지하고 일어나 이모든 마귀의 쇠사슬을 풀어버리고 나오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자유를 얻었습니다. 여러분의 감옥 문은 이미 열려있습니다. 여러분을 묶어놓은 쇠사슬은 이미 다 끊어 졌습니다. 이것을 아십시오. 그리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일어나서 나오십시오. 더 이상 사탄에게 짓밟혀서 서럽고 고달픈 삶을 살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께서 이미 희생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를 보내시사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이미 희생을 시키셨습니다. 이미 마귀의 속박에서 우리는 자유함을 선포 받았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는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는 자유케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함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의 종교가 아니요. 의식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나로 하여금 실제적으로 이 세상에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면서 모든 묶음에서 놓여남을 받고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여러분들과 내가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흘린 피를 마시고 깨어진 몸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유월절을 선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마귀에게 심판을 의미하고 여러분과 나에게 구원을 의미하고 그 깨어진 몸은 여러분과 나에게 치료를 의미하며 여러분과 나에게 축복을 의미하며 여러분과 나에게 영생을 얻어 부활을 하는 부활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저 안에 거하나니 내가나를 보내신 이로 말미암아 사는 것처럼 나를 먹는 자는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어 살지 예수로 말미암아 죽지 않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왔노라 하셨으므로 예수를 오늘 먹고 마시고 예수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의기양양하게 사백 삼십 년 동안 종살이하던 세계에서 벗어 나오자말자 하나님은 즉시로 그들 앞에 구름기둥을 보내고 불기둥을 보냈었습니다. 밤에는 휘황찬란한 불기둥이 그들 앞을 비취면서 인도해가고, 낮에는 그 불기둥이 변해서 구름기둥이 되어서 그들을 이끌어가고 광야의 길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내셔서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여러분과 내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귀에게서 놓여남을 받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남을 받아 이제 큰 생명의 능력으로 신앙생활에 들어오면 하나님은 즉시로 여러분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인 성령을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여러분 속에는 성령께서 와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서 가려면은 기도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기도생활 속에서만 여러분과 나와 교제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을 때는 성령이 여러분과 나와 교제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영적인 세계에서 인도하기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기도하면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했는데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었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성령은 지혜의 구름기둥으로, 지식의 구름기둥으로, 판단력의 구름기둥으로, 혹은 여러분과 나에게 영감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친히 같이 하여 주셔서 여러분과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판단력을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이 어려운 광야의 생활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 없이 여러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반드시 우리가 고아와 같이 버림받지 안이하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보혜사를 주신 것을 알고 믿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성령께 의지하고 기도하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진실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서 남에게 꾸어주고 사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 없는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붙잡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은 기적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적은 지나갔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모두다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지 못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지나가는데 기적 없이 어떻게 지나갑니까? 여러분 그들이 홍해수가에 모였었을 때 어떻게 홍해수를 건넙니까? 배도 없고 다리도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해도 모세만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허락하신 걸 알고 엎드려 기도하니까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셔서 홍해수가 갈라지고 그 홍해수를 마른땅처럼 지나갔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광야로 들어서 사흘 길을 걸어가나 물이 없어 수로광야에서 목말라 죽겠다고 다 불평할 때 연못물을 발견했으나 그 물이 써서 못 먹어 사람들이 통곡할 때 모세는 기적이 일어날것을 믿고 기도한즉 하나님이 나뭇가지를 지시한지라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던져 넣으니 물이 달아져서 다 먹고 마셨습니다. 혹은 바위를 치니 바위에서 물이 솟아져 나와요. 혹은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와서 만나를 먹을 수 있게 하시고, 혹은 기도하니 메추라기가 와서 메추라기가 떨어져서 고기를 먹게 하시고, 요단강도 갈라지고, 여리고 성도 무너졌었습니다. 오늘날도 여러분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기적이 필요하고 하나님께서는 오늘 예수를 믿고 성령의 능력으로 나온 사람에게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서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적들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옛날에만 기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다고 말씀하셨고 야훼 하나님은 변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노라고 말씀하셨으며,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으며,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한 일을 저도 행할 것이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주리라고 말씀하셨으며 너희가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여러분과 내가 목숨을 바치고서 주님께 나아가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기적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생각에는 어리석은 것 같이 보이고 잘못된 것 같이 보이더라도 원망과 불평하지 마십시오. 원망과 불평은 마귀가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심어주어서 우리의 믿음을 파괴하려는 방법인 것입니다. 원망하거나 불평하고 탄식하면 마음속에 믿음이 사라집니다. 소망이 없어집니다. 사랑이 미움으로 변화되어버리고 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어떻게 여러분 인생이 어려운 고비에 처하고 슬픔을 당하고 가시밭길을 지나갈지라도 여러분께서 원망과 불평, 탄식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사탄이 여러분을 더 파괴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와 같이 계시므로 어떠한 기구한 운명과 슬픈 환경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연합하여 유익이 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나니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종국적으로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이 되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나를 구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어떠한 절망에도 절망을 바라보지 말고 절망보다 크신 하나님,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의 소망이 된다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주실 것을 시시각각으로 기대하면서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주님은 오늘날도 우리생활에 관여해 주셔서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께서 위대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은 신앙의 체험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머릿속에 지식을 가지고서 지식만 가지고 믿는다고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생활은 실제적인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지식을 얻어서 그 다음 기도하면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우리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므로 우리는 산 증인이 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증인이 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증인이란 것은 자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 맡고, 손으로 만져보고 체험한 것을 증거 해야 증인이지 자기가 체험하지 못한 것을 지어서 말하면 그것은 거짓증언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재판소에 가서 어떻게 증인이 됩니까? 자기가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보거나, 실제로 체험하지 못한 사실을 어떻게 판사 앞에, 검사 앞에 증인을 설 수 있는 것입니까! 증인이란 것은 거짓없이 체험한 바를 말하는 것이 증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지 않는 이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 아버지는 살아 계시고 그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증거 합니까? 그냥 성경을 읽어서 읽은 데로 말하면 증인이 됩니까? 여러분이 교회 가서 설교 들었다고 해서 들은 것만 말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증인이 됩니까? 증인은 글로 읽었거나 듣기만 해서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자기가 체험해 봐야 증인이 되지! 그러므로 오늘날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생활 속에 들어와서 체험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용서를 받고, 의의를 얻고, 평강을 얻고, 믿음을 얻도록 체험해 주시는 것입니다. 혹은 병을 고치고, 혹은 가정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사업상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켜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이 광야를 지나가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위대한 증인들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시간에 유월절 잔치를 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그 밤에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그 양의 고기를 구어서 먹은 것처럼 하나님은 오랜 종살이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십자가에서 그 몸이 깨어지고 그 피를 흘린 사실을 두고두고 우리가 기념해서 잊지 말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기 모인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이 천년 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림으로 마귀를 박살내었었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박탈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분과 나를 종의 사슬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기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다시 기념하면서 혹시나 그동안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진리를 잊어버려서 거짓의 아비, 원수마귀에게 속아서 다시 종살이로 돌아간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해서 하나님은 늘 여러분과 나의 기억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르므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께서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을 먹을 때 그 애굽의 유월절을 생각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몸을 구워서 먹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그 몸을 먹을 때 여러분은 질병에서 놓여남 받으며, 저주에서 놓여남 받으며, 영원한 부활을 생명의 씨앗을 얻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잔을 마실 때 이 잔을 통해서 마귀는 심판을 받았으며, 마귀는 정사와 권세가 다 박탈당해 버렸고, 여러분과 나는 마귀의 권세에서 풀려나고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이 보혈의 능력으로 옮겼다는 것을 알게되 시기를 바랍니다. 이 보혈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었다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 성령과 더불어 사는 여러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찬은 바로 여러분과 나에게 이와 같은 거대한 운명적인 변화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추인 하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을 때 여러분은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었습니다. 그 변화를 먹고 마심으로 체험하고 오늘 이 시간 여러분께서 완전히 자유를 얻어 이 예배당을 나갈 때 영도, 마음도, 몸도, 생활도 자유롭게 되어서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하나님의 기적을 가지고 나가는 여러분이 다 되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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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 우리 주의 백성들이 이 천년 전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죽임을 당하신 것을 다시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아버지 이 기념은 사탄의 왕국의 파멸을 의미하고, 이 기념은 마귀의 종살이하던 우리들에게 영원한 자유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이 성찬의 깨어진 몸과 피를 먹고 마실 때 우리성도들이 모두다 변화 받게 도와 주시옵소서.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이 확연히 변화를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듯이 우리도 종살이에서 털털 털어 버리고 다 나오게 도와주시옵소서. 위대한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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