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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얕은 곳과 깊은 곳

by 삶의언어 posted Oct 12, 2024 View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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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신앙성숙
예배드린 날 1987-08-02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5장 1절로 11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RsukLqoLUFA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저가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얕은 곳과 깊은 곳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어릴 때부터 갈릴리 해변에서 자라났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운 직업이 바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이러므로 바다에 대해서 기상에 대해서 그는 꽤 경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중년이 되도록 갈리리 해변에서 살면서 그물을 던졌지만 그의 생활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입에 풀칠하기가 바빴었습니다. 그런데다가 장모조차 병이 들어 집에 와있는데 장모의 병을 구안하기에도 굉장히 힘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특별히 다른 사람보다 고기를 많이 잡아야만 했는데 어디 고기 잡는 것이 떳떳하나요? 그날도 그는 그물을 어깨에 걸머지고 저녁에 바다로 나갔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잠자고 있는 시간에 그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배를 저어가면서 그물을 던져서 땡기고 또, 그물을 던지시고 땡겨지지만 밤중이 되어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점점 마음이 부해지고 조바심이 다가옵니다. 추워지고 배가 고파집니다. 새벽이 될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있는 지혜를 다해서 그물을 던졌지만 결국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배는 비었고 속도 비었고 그리고 인생이 잿빛 같이 보였었습니다. 그는 배를 저어서 해변가에 나와서 빈배를 띄어 놓고, 그물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굉장히 요란스러운 발걸음 소리가 나서 소스라쳐 놀라 쳐다보니 예수님이 앞에 걸어 나오시는데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 님을 밀고 땡기면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계시는 곳마다 이렇게 군중들이 모여서 아우성을 쳤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는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단지 종교를 가져왔으면 그렇게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둘러싸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단지 윤리나 도덕이나 철학을 가져 왔더라면 예수에게 그렇게 사람들이 동정을 하고 다가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문제가 예수 앞에 오면 해결되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장사진을 치고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병든 자는 예수께서 올 때면 나아지고 귀신들린 자는 놓여함을 팔았었습니다. 절망에 처한 자는 소망을 얻었었습니다. 절름발이와 앉은뱅이는 일어나고 걸었었습니다. 이러니 어찌 예수님 계신 곳에 사람들이 모여오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므로 예수는 우리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십니다.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의 종교적인 대사이요. 윤리 도덕의 대상에 불구 하다면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비참한 구주가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씀하셨으며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예수께서 오늘 여러분과 나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 앞에 나와서 믿음으로 그 옷에 손을 대면 우리의 문제도 해결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의 위대한 구주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쫓기어서 점점 해변가로 오셔서 빈 베드로의 배에 성큼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보고 "배를 좀 육지에서 떼어 주시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엉껍결에 베드로는 노를 저어서 배를 육지에서 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앉으셔서 말씀을 증거 하십니다. 예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예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의 말씀은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넋을 놓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베드로도 그만 예수 말씀에 심취해서 그는 그물을 씻는 것도 잊어버리고 배고픈 것도 그 마음에 절망이 있는 것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주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난 다음에 베드로를 바라보시고 "베드로야! 배를 저어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에 앉으셔서 설교만 했을 뿐 아니라 베드로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의 위대한 점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교회에 와서 하느님 말씀만 듣기를 원하지 아니하시고 주님은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단지 "베드로야! 배를 빌려줘서 고맙다."그러고 떠나가지 않았었습니다. 베드로의 그 마음에 고통을 알고 계셨습니다. 베드로의 그 빈배의 고통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받아들인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해주고 해답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어이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 내가 밤이 늦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잡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지겠습니다."고 깊은 곳으로 배를 저어가서 그물을 내리니 에운 고기가 많은지라 자기 배에 채우고도 남으면서 동료들까지 부르면서 동료들 배에 채우매 배가 가라앉을 지경 이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베드로는 예수께서 하느님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인줄 알자 그의 마음속에 죄악이 드러났었습니다. 그는 엎드려서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라고 말할 때, 예수께서 "이제 내가 너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될 교훈이 많습니다.
오늘날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얕은 곳에 그물을 던지고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의 얕은 곳에 그물을 던진다는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의 혈통을 통해서 육으로 통해 태어난 인생은 뭔가 얕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육신의 삶이란 것은 감각적인 인생이요. 인간의 이성을 따라 사는 삶이요. 인간이 능력을 따라 사는 삶은 얕은 곳에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아주 얕고 표면적인 인생에서 집회에 먼지를 끌고 가면서 살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것이 육입니다. 육신으로 태어난 사람은 그 자체가 얕은 것이며 그 사람들이 사는 삶 전체가 감각을 통하여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세계에 살고 있고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 살며 또, 전통과 경험에 의해서 사는 인생은 얕은 곳에 인생을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것은 인위적인 힘으로 살다가 벽에 부딪쳐서 인간으로서 해결할 수 없으면 절망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깊은 곳에 와서 그물을 던지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깊은 곳이란 무엇입니까? 일반 세상이나 동물이나 이 무생물에는 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속에 깊은 곳이 있습니다. 그 깊은 곳이란 것은 사람은 영혼인 것입니다. 육체의 삶에는 얕은 삶밖에는 없지만 사람의 영혼을 발견하면 사람의 영혼 속에 깊은 세계를 발견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회계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며 우리의 깊은 세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살던 사람들이 이제 영혼으로 살기를 발견합니다. 겉 사람으로 살던 사람이 속 사람을 통해서 사는 길을 발견합니다. 떡으로만 살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세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깊은 곳에 들어간 사람은 거듭나서 영적으로 실령한 세계를 얻은 사람이요.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로 통해서 사는 깊은 세계를 발견하게 되며 믿음으로 사는 깊은 세계를 얻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지라도 얕은 세계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하나님과 직접 깊은 곳에서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진실로 마음속에 깨달아야 될 것은, 우리의 삶은 얕은 인생의 삶만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은 곳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얕은 인생만 살았었습니다. 베드로는 육신으로서 인간의 지혜와 총명과 수단과 방법과 경험을 통해서 인간적으로 살았었습니다. 얕은 곳에 그물을 던진 그는 평생을 살아도 늘 빈배요. 허기 조였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배에 들어오자마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사는 길은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과 나의 인생의 배속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 여수님은 여러분과 나의 손을 잡고 우리 영혼을 살려 주셔서 이 외면적인 세계가 아닌 영적인 세계 겉 사람이 아닌 속 사람으로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깊은 세계로 손잡고 이끌어 주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세계를 발견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길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깊은 곳으로 들어 갈 수 있을까요?

첫째로,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자아가 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인간은 육신적이요. 정욕적이요. 탐욕적이요. 자아 중심주의입니다. 인본주의적입니다. 인간 중심으로 삽니다. 인간의 감각을 통해서 살고, 인간의 지혜를 통해서 살고, 인간의 능력으로 살고, 인간 중심으로 삽니다. 이러므로 이러한 인본주의가 깨어지지 않고는 깊은 세계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부귀영화 공명을 다 누리고 자신만만할 때는 내 주먹을 믿으라고 말하고 큰 소리하면서 살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 깊은 세계로 이끌어 들어갈 수 가 없습니다. 얕은 곳 이곳이 좋으니 나는 이 자리에 살겠다고 말합니다. 이걸 끌어 갈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깊은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아가 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깊은 곳으로 들어 갈 마음이 있던 것은 그가 밤새도록 그물을 던져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빈배를 가지고 들어 올 때, 그의 인생이 잿빛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는 인간의 자신이 다 깨어지고 스스로에 대한 절망을 느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얕은 세계를 버리고 자아를 버리고 깊은 세계로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들어가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과 내가 깊은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내가 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 속에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과 고통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나를 깨드려서 깊은 세계로 이끌어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인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편안하면 우리들은 그 자리에 안주하고 이 증표를 이 얕은 세계를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깊은 곳으로 들어 가 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모험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깨어지지 않은 사람은 깊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를 구주 예수로 믿고 구원받아 깊은 세계로 들어온 사람들 치고 평탄한 길을 들어온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개 다 영적인, 심적인, 육체적인, 생활적인, 시험과 환난을 통하여 깨어지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태어날 때부터 깊은 세계에 태어난 분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깊은 분으로서 깊은 세계에서 태어났지, 우리 인간은 모두 얕은 곳에서 태어난 육신의 인생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얕은 데서 점점 깨어지면서 깊게, 깊게, 깊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출발했을 때, 그는 자신 만만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얕은 곳에서 사는 인생 이였습니다. 인생의 약삭빠른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의지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의 아내와 함께 둘이서 들어와 크는데 모든 재산 다 모아 가지고서 모든 중들 다 거느리고 얕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을 따라서 갔고 거기에서 낭패 실망 당하자 또, 그는 얕은 인간이 지혜와 지식으로 애굽으로 내려가서 자기아내를 여동생이라 해서 시집보내고 그 대가로서 먹고살았고, 얕은 곳에 사는 인생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삶의 연륜이 보태어지자 얕은 곳에 사는 인생 생활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또 하나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수없이 실행을 통해서 그는 깨어지고 깨어 졌습니다. 그의 나이 100살이 되었을 때, 얕은 곳의 인생은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는 살던지, 죽던지, 흥하던지, 망하던지, 성하던지, 수하던지, 하나님께만 의지했습니다. 100살에 그는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믿어 아들을 얻었고 그 아들이 자라서 이제 뛰어다닐 때, 하나님이 제물로 드리라고 말할 때, 두 말하지 않고 얕은 인생의 지혜나 논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려 모리아 성으로 갔었습니다. 비로써 아브라함은 깊은 곳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었습니다. 이삭 같은 사람은 즉시로 깊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그를 잡아 재물로 들이려고 할 때, 아버지를 밀쳐 버리고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자아가 죽고 하나님의 뜻이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그러한 깊은 세계의 신앙을 발휘한 사람인 것입니다. 야곱은 즉시로 자기의 육신의 삶이 죽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그를 잡아서 제물로 들이려고 할 때, 수많은 마음의 번뇌와 고통을 그 자리에서 체험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자아를 깨드리고 하나님 앞에 제물로 나갔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깊은 곳에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으로 사는 것을 배웠고 그 결과로 이상만큼 일생을 살면서 고난 없이 복만 받고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야곱은 굉장히 얕은 곳에 사는 사람입니다. 약삭빠른 인간의 지혜와 총명을 억제하고 그는 수단과 방법이 많은 사람이요. 사기꾼 이였습니다. 형을 속이고 아버지도 속이고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외 아저씨 집으로 도망을 쳐서 20년 동안 속이고 속이면서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고향 땅에 돌아오게 될 대, 하나님은 그를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이끌기로 작정 하셨습니다. 약봉나로 되었을 때, 형이 그의 400인의 군대를 거느리고 그를 죽이려고 온다고 할 때, 그는 밤새도록 기도했었습니다. 그럴 때 천사가 내려와서 그와 함께 씨름을 하고 환두뼈를 쳐서 어긋나게 해서 절름발이로 만들었습니다. 얕은 곳에 사는 인생의 막다른 종말을 가져 왔습니다. 그는 형이 400인 군대를 가지고 오는데 이제 도망 칠 수 있는 다리의 힘도 없었습니다. 완전히 얕은 물가에서 그는 깨어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축복해 주지 아니하며 내가 하나님을 놓지 않겠나이다." 그래서 그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변화를 받고 그는 얕은 곳을 떠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믿는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그 결과 믿음으로 나오니 하나님의 역사에서 죽이려던 형이 오히려 동생을 환영하고 그를 얼싸안고 보호해 주고 그로 하여금 군사의 고향 땅에 들어오게 해 주신 것입니다.
요셉 같이 청결하고 올바른 청년 이였지만 그러나 그는 역시 얕은 곳에 태어난 인생입니다. 그를 깊은 곳으로 이끌어 들어서 하나님의 깊은 세계서 살게 하기 위해서는 얕은 인생을 깨뜨려야 됐습니다. 그러므로 17살에 걔가 종으로 팔려서 애굽의 보디발의 집으로 가서 뼈가 으스러지는 종살이를 하고 그 다음 절망적인 감옥에 투입되어서 그의 모든 인생이 파멸되고 절망인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그럴 때, 그의 얕은 인생의 껍질이 깨어지고, 그는 깊은 세계를 찾았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그의 영혼을 찾았었습니다. 그가 깊은 세계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은 이제 그를 들어서 얕은 세계에서 도무지 얻을 수 없는 것을 얻게 했습니다.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게 해서 그 당시의 기근에 처한 세계를 구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와 같은 사람은 바로의 딸의 양자로 택함을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바로의 딸의 양자가 되어 그는 애굽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다 배워왔고, 웅변이 능통하고, 그는 장사였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간의 육신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그 얕은 지혜를 의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가 실패하여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 40년 동안 그는 목장의 목동이 되어서 양떼를 이끌고 이 산 구석에서 저 산 구석으로 이 사막에서 저 사막으로 다니면서 그는 죽어 갔었습니다. 울며, 울며 그 육신의 사람이 죽고 육신이 깨어지자 영의 회의가 열렸었습니다. 영의 회의가 열리고 하나님과의 대화의 회의가 열렸었습니다. 나이 80이 되어 그는 육신이 완전히 깨어 졌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얼굴은 이제는 굳어지고, 피부도 거칠어지고, 허리는 굽어지고, 눈은 어두워지고, 머리는 백발이 되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홀엽산 가시덩굴에서 "모세야! 모세야!" 부르실 때 그의 속 사람이 일어나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속 사람을 붙잡고서 일으켜서 이스라엘 300만을 구출하신 것입니다.
오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겉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의 속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얕은 곳에 있는 인생이 아니라 여러분 깊은 곳에 들어온 영혼의 사람과 하나님은 깊은 곳에서 기적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깨어져야 비로써 깊은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깨어지고 비어진 후에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드려야 하는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없는 영적인 삶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베드로가 깨어져서 빈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빈배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모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우리 마음의 주인으로 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부귀나 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탐신이 주인이 되어서 가지고서 들어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실로 깊은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깊은 곳에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셔야 됩니다. 이러므로 성경에 '회계하라! 천국이 가까워졌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계해서 마음의 탐신을 내어쫓고 욕심을 내어쫓아 그 빈자리에 예수님을 모셔 드릴 때, 비로써 우리는 깊은 곳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놀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 속에 들어오십니다.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하느니 천국이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 속에 와서 천국을 가지고 들어와서 오늘 이 시간에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채우시고,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병을 고쳐주시며, 저주에서 해방시켜서 가시와 엉겅퀴에서 벗어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여러분이 되도록 주께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를 여러분 가운데 모셔야 합니다. 가득한 뱃 속에는 그리스도가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빈 배속에 들어올 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깨어져서 탐욕을 다 토해놓고 난 다음에 빈 마음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여러분은 깊은 영의 세계를 얻게 되고, 깊은 영의 하나님을 모시고 그와 함께 위대한 삶을 가질 수사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여러분 이제 깊은 세계 속에서는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상을 자랑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 깊은 세계 속에는 말씀으로 살고 성령으로 삽니다. 얕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보여줘도 여러분 그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깊은 곳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깊은 곳에 사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 안 믿는 육신의 사람에게 성경을 한번 내 보여 주십시오. 아무리 봐도 무슨 말인지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구원받아 깊은 속에 들어온 사람은 이 성경을 읽으면 구구절절이 진리의 말씀이요. 꿀보다도 달고 송이 꿀보다도 더 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깊은 곳에 사는 사람은 말씀을 사랑하고 하루 적어도 한시간 이상씩 기도해서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성령은 여러분의 나이 영을 살아 일으켜서 깊은 세계 속에서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 이것이 바로 깊은 곳에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넷째로, 이제 깊은 곳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제의 해답을 구합니다.
문제가 다가올 때,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구하지 인간의 지혜나 지식이나 총명을 따라 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깊은 곳에 사는 사람은 떡으로만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깊은 곳에 사는 사람은 이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인간의 이성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제의 해답을 하나님 말씀에서 찾아야 됩니다. 나는 우리 교회의 열심히 나오는 한 가족의 간증을 들었었습니다. 그 맞벌이하시는 부부인데, 남편이 그만 허리를 다쳐서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제적인 부담에 부인에게 나와서 부인이 행상을 합니다. 하루 종일 행상을 하고 다녀도 별로 벌지 못하고 다리는 아프고 마음은 고통스럽습니다. 그 고통을 이길 수가 없어서 부인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제일 처음 한 두 잔 마치니까 그렇게 기분이 좋더레요. 아주 얼근해 지는게 걱정 근심이 다 사라져서 "야 이거 참! 다 희한세계가 있구나!" 그래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점점 많이 마셔서 나중에는 술 없이는 못 살에 아예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래 밥도 않먹고 술만 마시니까 몸은 새까맣게 여위고 그냥 위 속에 쓰려서 그 다음 위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약을 많이 먹었던지 약 중독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행상에서 벌은 돈은 술 마시고 약 먹는데 다 버렸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완전히 폐인이 돼 버렸습니다. 가정에도 폐인이 되고 이웃 동네도 폐인이 되고 말도 막말을 하고 행동도 막말을 하고 행동도 마음대로 하고 거칠기 끝이 없는 자매가 되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그를 다 피하는데 우리교회 구역장 한 분이 그 부인을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고 만나기만 하면 격려해주고 "이렇게 살면 안됀다! 당신이 새로워 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보아라 하나님 말씀만이 당신을 살리지 인간의 힘으로 당신이 살 도리가 없다." 하도 사랑과 친절을 베풀어 주기 때문에 거기에 감동해서 교회를 따라 나왔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이 말씀을 듣자 그는 깜짝 놀랬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도 있는가! 나는 여태까지 육신을 따라 살았는데, 여기 도무지 내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다른 세상이 있구나! 예수 믿고 하나님 품에 안겨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이런 다른 세상이 있구나! 그래서 그는 깊은 곳을 발견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회계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새로워지기 위해서 기도원에 올라갔었습니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이시여 영원히 잘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것은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주여 내가 이제 회계하고 예수를 믿었으니 이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에서 해방시켜 주십시오. 금식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그는 눈물 콧물 흘리며 회계했고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도 말하고 그리고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딱 사라져버리고 약물 중독도 사라지고 약을 먹지 않아도 위가 쓰리지 않고 완전히 기도원에서 내려올 때는 새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나비처럼 날며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집에 왔었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이 보니까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거든요, 이웃 사람이 보니까 이런 변화가 있을 수가 있냐 감탄할 정도이 새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편도 그 아내를 보고 따라 나와 회계를 하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고 가족이 합쳐서 이제 성수 주일하고 하나님께 십일조 드리면서 믿음으로 깊은 곳에서 말씀으로 살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줘서 조그만 한 사업체도 주고 그로 말미암아 집도 마련하게 되고 이제는 진실로 온 가족이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며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 그리스도와 함께 고기를 많이 잡을 삶을 살고있는 간증을 들었었습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제의 해답을 구하여 사는 삶이 바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삶입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인간이 힘이나 능력이나 수단과 방법으로 삶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빈배만 가지고 돌아왔지만, 그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한마디로 해결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는 그 한마디가 문제를 해결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깊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말씀을 찾고 하나님 성령의 인도를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써 우리 문제의 해답을 찾을 때,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기도할 때 성령의 음성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으로 다섯째로 담대하게 믿음으로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말씀으로 실천하려면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대낮에 배를 저어서 고기 잡으러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보고 모든 친구들은 다 손가락질을 할 것입니다. "저 사람이 이제 미쳤구나! 이제는 환장해서 대낮에 고기 못 잡는 것 온 세상이 다 아는데 저런 어리석은 짓을 어떻게 할꼬? 베드로 야!너 돌았니? 지금 몇 시라고 배를 저어 깊은 데로 들어가느냐!" 아마 그렇게 흉을 봤을 겁니다. 말씀을 따라 살려면 많은 얕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깊은데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모르기 때문에 흉을 보고 욕을 합니다 황새의 마음을 뱁새가 어떻게 어찌 알리요. 깊은 곳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얕은 곳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깊은 곳에 사는 사람은 얕은 곳에 사는 사람이 뒤를 잡아 땡기고 흉을 보고 손가락 질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반드시 다가옵니다. 왜? 얕은 곳에 있는 사람이 깊은 곳에 들어간 사람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깊은 데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살고 얕은 데 있는 사람은 육신을 더불어 사는 것이니 육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깊은 곳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담력이 필요하고 모험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 인간의 눈에는 아무증거 합니다. 귀에는 소리 안 들려도 손에 잡힌 것이 없어도 하나님 말씀이 있으면 말씀대로 믿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과 같이 오라버니 나사렛의 무덤 가에 가서 섰는데, 이는 무덤 가에 들어가서 썩은 냄새가 난 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무덤 문을 열어 놓으라고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듭니까? 같이 온 사람들 얕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르다 그 광신이다 그럴 수가 없다. 썩어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깊은 곳에 계시는 예수님께서는 기적이 있기 때문에 "돌문을 옮겨 놓아라!" 라고 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세상사람의 모든 비난을 다 물리치고 들어가서 그 돌문을 밀어 제낍니다. 정말 힘든 것입니다. 썩은 냄새가 콸콸 나는데 믿음으로 담대히 실천해서 돌문을 옮겨 놓으니까 예수님이 다가와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담대한 믿음의 실천이 바로 깊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행할 길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깊은 곳에서는 기적적인 해답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깊은 곳에 계시지 얕은 곳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인간의 약사빠른 감각 인간의 얕은 지혜와 지식, 인간의 얕은 수단과 방법 그러한 것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깊은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깊은 곳에만 있습니다. 영원히 살아나서 깊음의 세계를 얻은 사람 그리고 이 살아난 영혼이 이제는 에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깊은데서 오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며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서 믿음으로 실천한 그런 사람하고 하나님이 같이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과 더불어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혼과 더불어 역사 합니다. 하나님은 얕은 인생의 세계 속에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깊은 신앙 속에 들어온 사람을 통해서 주님께서 역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여러분이 회계하고 예수 믿고 말씀을 찾아 깊은 곳에 들어가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 그 갈릴리 바다에서 바로 그가 가진 그 배에 그 똑같은 그 갈릴리 바다에 똑같은 그 배를 베드로의 마음의 깊은 곳으로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바다가 달라졌습니까? 아니요. 배가 달라졌습니까? 아니요. 그물이 달라졌습니까? 아니요. 뭐가 달라졌습니까? 베드로가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얕은 곳에 살았더니 이제는 예수님과 더불어 깊은 곳으로 베드로가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깊은 곳으로 들어오니 똑같은 갈릴리 바다에 똑같은 배에 똑같은 그물이지만 이제는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고기를 에우고 친구의 배도 채워준 것입니다.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기적이 깊은 곳에서는 예수님의 하나님이 되신 것을 계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깊은 곳에 기적을 체험하고 나면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뚜렷이 알게 되고 예수님이 구주인 것을 깊이 깨닫게되고 여러분의 신앙이 큰 행복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다 육신의 얕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도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지 못하고 얕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수단과 방법으로 인간의 욕심에 서서 인간이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가려고 하지 회계하고 예수를 믿고 말씀과 성령으로 믿음으로 깊은 곳에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에서 낭패와 실망을 떠나고 빈배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베드로가 얕은 곳에 그물을 던지고 살 때는 같은 갈릴리 바다에 같은 배에 같은 그물이지만 빈배를 가졌으나 그가 깊은 곳으로 변화되었을 때, 예수를 모시고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실천할 때 깊은 곳에 들어가서 그물을 던지는 자로 변화되었을 때, 똑같은 갈릴리 바다에 똑같은 배에 똑같은 배지만은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고기를 에웠습니다. 아버지 빈 손들고 인생을 살지 말고 가득히 쥐고 남을 도와주면서 사는 성도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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