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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내 백성을 보내라

by 삶의언어 posted Nov 22, 2024 Views 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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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영적세계
예배드린 날 1988-12-25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7장 1절로 7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ZuKkqf92QMQ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내 백성을 보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구약성경의 애굽은 죄악세상을 상징하고 바로왕은 마귀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 삼십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하며 바로왕에게 잡혀 있었던 것은 오늘날 죄악에 세상의 잡혀있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같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바로왕의 손에서 이끌어 내려고 할 때 바로왕은 끝까지 방해하고 끝까지 붙잡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종살이하던 민족을 놓아서 독립시켜서 나가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편 팔과 강한 손과 재앙으로 애굽을 치매 한 발짝 한 발짝 물러가서 나중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었습니다. 오늘날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 원수 마귀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붙잡고 이 세상 멸망하는 곳에 같이 있기를 원하지 예수 믿는 사람이 마귀에 손에서 벗어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도와 믿음 통해서 하나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마귀는 뒤로 물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려고 할 때 바로왕이 모세와 아론하고 여러 가지 악 조건을 내 놓았는데 이를 통해서 오늘날 원수 마귀가 우리에게 어떻게 타협조건을 내 놓았는지 이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나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 이제는 종살이 그만 시키고 이 땅에서 나가게 하라. 그래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라. 그렇게 말할 때 바로는 말하기를 그럼 좋다. 이 땅에서 나갈 필요가 없다. 우리 애굽에 쉬면서 종살이하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 섬겨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8장 25절에 보면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고 말합니다. 종에서 자유는 시켜줄 수 없다. 우리 종살이하면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마귀들이 말하는 상투적인 수단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마귀들도 말합니다. 우리가 전도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예수 믿으려고 하는 사람을 붙잡고 하는 말이 좋다 정 예수를 믿고 싶으면 종교를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 땅에서 믿어라. 여러분 예수 믿는다는 것은 흑암의 권세에서 옮겨서 하나님 사랑의 아들 나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죄악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오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 땅에서 믿으라는 말은 이 땅에는 세속적인 삶을 떠나는 것인데 세속적인 삶을 살면서 그저 종교만 가져라. 종교는 나쁘지 않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육체의 욕심을 따라 방종하게 살면서 음란하고 방탕하면서 거기에 플러스해서 종교만 가져라. 그 이상은 하지 말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상투적인 수단입니다. 사람들을 죄악의 종으로 그대로 잡고 있으면서 종교만 하나 더해서 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십 주 사십 야 금식하셨을 때 마귀가 광야에 와서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똑같은 것으로 시험을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와서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너는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교를 가지고서 너 구복을 채우는데 사용하라. 너 출세하고 네가 권력을 얻는데 사용하라. 세속적으로 종교를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보고 마귀가 하는 말이 네가 배가 고프니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을 변화하여 떡이 되게 하여 먹으라고 말했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네 구복을 채우는 수단으로 삼아야지 종교자체를 가지고서 믿으려고 하지 말라. 종교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구복을 채워라. 그 다음에는 성탑 위에 높이 올라가서 서서 수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뛰어내려라. 그래서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고 사푼히 내리면 모든 사람이 너를 따를 것이다. 그러면 그 인기를 이용해서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라. 종교를 이용해서 정치적 출세를 하라. 그렇지 않으면 높은 산에 올라가서 천하 만국의 영광을 보이고 난 다음에 마귀가 하는 말이 내게 절하라. 그러면 이것을 네게 주리라. 다시 말하면 꼭 종교를 마귀적으로 악마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종교적으로 권력을 얻어라. 그리고 권력을 사용하라. 오늘날 마귀는 꼭 우리에게 종교를 하나의 탐욕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라고 말하고 예수를 믿는 것은 좋다. 그러나 하나의 종교적으로 그대로 믿는 것이지 생활은 변화되지 말아라. 음란하고 방탕하고 술 취하고 세상 쾌락에 취해서 사는 그대로 살아라. 종교는 하나의 악세사리로 더하는 것이지 종교로써 인생이 변화되어서는 안 된다. 애굽을 떠나지 말라. 애굽 안에 있으면서 종살이하면서 종교만 가져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은 우리가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종교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아들나라로 옮겨져야지 그렇지 않고 이 세상에 살면서 그저 종교적인 네텔만 붙었다고 해서 그 종교적인 네텔이 그 사람을 천국 백성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나는 세례교인이요. 나는 교회에 교적을 두고 있소. 그렇게 말하면서 실제 행동을 보면 어느 행사 행동이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악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마귀에 속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위선 죄의 심판하나를 더 더해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아론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애굽 땅에 종살이하면서 하나님 섬기고 제사 드리지 않겠다. 우린 이 땅에서 나간다. 그러니까 바로가 하는 말이 그러면 안 된다 하고 쫓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강한 손과 편 팔로 재앙을 내려서 애굽을 치매 바로가 견디지 못해서 다시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타협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외치면 하나님 성령이 역사하면 그 다음 마귀가 타협을 하는 것입니다. 그 둘째 타협은 무엇인가 하면 그러면 좋다 가서 제사지내라. 그러나 너무 멀리 가지 말라. 출애굽기 8장 28절에 "바로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다시 말하면 애굽에서 멀리 떠나지 말라. 애굽 국경에서 가까운데서 제사 드리고 난 다음 다시 돌아오너라. 멀리 떠나면 안 된다. 우리 군대가 너를 지키고 내가 너를 보는 가운데서 조금 애굽 국경을 떠나서 나가지 완전히 우리를 떠나지는 못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마귀가 요사에도 꼭 그렇게 말해요. 무슨 말인가 하면 마귀도 요사이 좋다. 종교를 가지기는 가지되 정 주일날 교회를 나가겠다면 교회도 가끔 나가봐라. 그러나 거듭나지는 말아라. 거듭나면은 안 된다. 종교를 가지지만 중생은 하지 말라. 십자가 밑에 나가서 엎드려서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죽고 나를 위하여 장사지내고 나를 위하여 부활했고 나와 함께 산다. 그런 소리는 하지 말라. 그저 가끔 가다가 죄악 세상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잠깐 발을 드려놨다가 나오는 그런 정도 적당하게 믿어라. 뜨거운 신앙을 갖지 말라. 세상 적인 삶과 너무 거리를 두면 안 된다. 이렇게 오늘날도 마귀가 말합니다. 그리고 안 믿으라는 말은 안 한다. 믿기는 믿어라. 그러나 적당히 믿으라는 것이지 미친 듯이 그렇게 믿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성수 주일하지 말라. 주일날이면 꼭 교회 간다고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라. 왜 주일날 꼭 교회만 나가느냐. 주일날 우리 가족들하고 산에도 놀러가고 들에도 가고 혹은 낚시도 가고 골프도 치고 그러다가 혹시 시간이 나거든 한번쯤 가봐라. 주일날 하루를 온통 교회 가서 예배드리면 얼마나 아까우냐. 그러니까 그런 것은 하지 말라. 그렇게 믿는 것은 광신자다. 그것은 올바르게 믿는 것이 아니다. 꼭 마귀가 그렇게 말합니다. 가기는 가되 멀리 가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것처럼 믿기는 믿되 너무 깊이 들어가서 믿지 말라. 적당히 믿어라. 십일조를 왜 드리니 아까운 돈을.. 그러니까. 십일조 드리는 사람은 광신자고, 그렇게 깊게 들어가서 믿으면 안 된다. 그저 교회 나와서 다 헌금하니까 안할 수 없으니까 혹시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얼른 집어넣고 천원으로 바꾸어라. 천원이 나오거든 백원으로 얼른 바꾸어라. 그러므로 안 드리는 것도 아니고 드리는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그렇게 하는 것이지 뭘 십일조를 드려. 이 정신 돈 사람 아닌가. 기도. 기도는 왜 하노. 뭐가 답답해서 교회에 나와서 눈물 흘리고 우노. 기도는 그저 장로님들이나 강당에서 서서 목사님이나 기도하는 것이고 교회 가니까 눈에는 눈물을 흘리고 그냥 주먹을 잡고 두들기며 기도하는데 모두 다 미쳤지 이것은 보통사람이 아니야. 그럽니다. 기도할 필요 없어. 그 기도라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한번 고개를 숙였다가 고개만 들면 되는 거야. 적당하게 하면 되는 거야. 성령을 받아. 미친 사람들이 하는 짓이야. 성령을 왜 받아. 성령 받는다 그런 것은 그것은 오늘날 광신자들이 하는 것이고 교회는 그저 적당히 왔다 갔다 하면되는 것이지 성령을 왜 받아. 그런 것 없어. 그리고 전도를 해. 요사이 미친 사람들 보니까 직장에 와서도 옆에 사람들보고 괜히 집적거리면서 예수 믿으라고 하고 이웃 사람 자꾸 찾아가면서 전도지 들고 가서 전도하면서 예수 믿으라고 하는데 믿음은 그렇게 믿으면 안 돼. 믿음은 나 혼자 믿지 왜 자꾸 남을 괴롭히느냐.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적당하게 그렇게 믿는 거야. 그러므로 세상으로 볼 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야. 교회 갈 때는 믿는 것 같고, 나오면 안 믿는 것 같고, 그렇게 믿어야 돼. 내가 옛날에 서대문에 있을 때 보니까 어느 성도님 한 명이 꼭 요만한 성경을 책 보따리에 싸 가지고 와요. 나는 굉장히 성경을 아껴서 책 보따리에 싸오는 줄 알고 한 번 만나서 물었습니다. 성경을 곱게 책 보따리에 싸오니까 좋다고 하니까 씨 웃으면서 하는 말이 그 부인이 목사님 그것은 잘 몰라서 그래요. 내가 하도 성경을 교회 가지고 가려고 하니까 부끄러워서 사람들에게 안 보이려고 책 보따리에 싸 가지고 이렇게 가져옵니다. 예배 끝나고 나면 이 성경은 보자기에 넣고 그 길로 술집으로 갑니다. 오늘날 원수 마귀는 꼭 우리에게 와서 말합니다. 정 믿을 것 같으면 교회 나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광신자는 되지 말라. 열렬한 신자는 되지 말라. 언제나 조금 세상에서 나아가지 깊이 신앙에 들어가면 안 된다. 그러므로 조금 세상밖에 나가서 교회 나갔다가는 곧장 세상 속으로 들어오고 그렇게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입니다. 애굽에 나가서 제사는 드려도 되지만 국경에서 약간 떠나서 제사 드리고 곧장 돌아와야지 멀리는 가지 말라.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말했습니다. 천만에 말씀. 우리는 한 번 떠나면 영영 떠나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애굽나라에 우리는 조금도 머무르지 않겠다. 그러니까 바로가 어림도 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쫓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만 또 재앙을 내리니까 바로가 견디지 못해서 한참만에 모세와 아론을 또 불러서 세 번째 타협을 내렸습니다. 그 세 번째 타협이란 무엇인가 하면 좋다. 그러면 너희 남자만 나가거라. 출애굽기 10장 11절에 보면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여러분 남자만 가라는 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사는 것은 왜 삽니까. 남자들이 사는 것은 처자들을 위해서 삽니다. 좋은 직장 가지고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것도 내 아내와 자식들 잘먹고 잘 입히고 잘 살게 하려고 남자들이 애를 씁니다. 그런데 아내와 자식은 애굽에 주고 너희 남자들만 애굽을 떠나서 멀리 가버려라. 이것은 바로가 계산에서 압니다. 남자들이 떠났다고 할지라도 얼마 안 있으면 자기 처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아올 때는 네가 갔다가 돌아왔으니까 이제 잔소리하지 말아라. 꼼짝없이 붙잡으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원수 마귀는 그와 똑 같은 말을 합니다. 너희가 예수를 믿기는 믿되 대상에 묶인 끄나풀은 두라. 세상에 가장 강한 끄나풀은 처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앙의 아내와 자식은 그대로 두라. 그러면 기필코 세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믿고 싶으면 너만 믿지 왜 가족에게 권면하느냐. 그러므로 너만 믿지 가족에게는 권면하지 말아라. 꼭 마귀가 그렇게 말합니다. 신앙은 자유다. 종교는 자유니까 가족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내도 자식도 남편도 강요하지 말라. 그러나 여러분 이것이 마귀의 계획인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서 한 물체가 되어서 믿어야지 가족 가운데 세상에 안 믿는 사람이 남아있으면 그것이 세상의 끄나풀이 되어서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서 끊임없이 신앙의 시련이 되고 결국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세상으로 끌려갈 때가 많은 것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 자매님 한 분이 열심히 예수를 믿는데 그 남편이 예수를 안 믿어요. 그런데 남편이 주일날만 되면 그렇게 부인에게 다정할 수가 없어요. 월요일과 토요일은 다정하지 않는데 주일만 되면 "여보 난 당신 참 사랑해 당신 얼마나 예쁜지 몰라 당신 쳐다보면 감동이 돼. 그런데 주일날 우리 친구들하고 다 놀러가기로 했는데 당신 꼭 가는거지 " 부인이 죽을 지경이래요. 그날은 그렇게 다정하니까 "여보 교회가야지" "교회? 당신 교회에 완전히 미쳤나. 오! 알았어. 알았어. 목사에게 반했군. 그렇게 해. 주일만 되면은 그렇게 화장을 하고 좋은 옷을 꺼내 입고 거울을 보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가더라. 목사에게 반했어. 알았어. 알았어. 미쳤어. 내가 가만 둘 줄 아냐. " 그러고 나서 협박을 하고 주먹을 휘두릅니다. 그러니 이 부인이 하는 말이 "목사님 죽을 지경입니다. "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덮어씌우고 그리고 하는 말이 "이제 목사에게 가서 살아라. 내가 이혼에 줄테니까 호적 파서 목사에게 가서 살아라" 보십시오. 마귀가 그렇게 합니다. 남편이 예수를 안 믿고 부인만 예수를 믿으니까 남편을 통해서 세상인연을 잡아 놓고 난 다음 그렇게 괴롭힙니다. 나중에 그 부인이 조금도 타협하지 아니하고 그냥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번 제게 신앙 상담을 와서는 교회좀 쉬어야 겠습니다. 남편 때문에 이렇게 가다가는 집안에 무슨일 생기겠습니다. 아니야 그건 마귀가 그렇게 하는거야. 끝까지 이겨야지 여기서 지면 다시는 못 견딘다. 끝까지 다시 공격해서 남편보고 당신이 날 사랑하면 다른 분은 남편이 다 부인을 데리고 오는데 당신이 나 교회 좀 데려다 주지 않겠느냐. 오히려 역 격을 해라. 당신 남편을 데리고 와라. 그래서 그 남편이 결국에는 교회 나왔습니다. 교회 나와서 예수 믿고 구원받고 그리고 그 다음 남편이 세상을 떴습니다. 만일 그 부인이 남편을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그 남편은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혹은 여러분 남편만 예수를 믿는데 부인이 안 믿으면 참 그것도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인데 열심히 예수를 믿는데 그 부인이 끝까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주일만 되면 남편 넥타이를 잡고서 "그래 다른 사람들은 남편이 부인과 자식을 데리고 산으로 들로 놀러도 다니고 외식도 하는데 밤낮 교회만 가서 있는 것 교회에다 받치고 교회 일만 해. 당신 살 거야 안 살 거야. "주일만 되면 부인에게 멱살을 잡히고, 그래서 내게 하는 말이 "목사님 내가 옛날에 교회 안 믿고 술만 먹고 다니고 절절 기고 꼼짝도 못 하는게 이제 예수를 믿으니까 멱살을 잡고 저걸 마.. 이래도 내가 주님 때문에 못합니다. "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빨리 와달라고 해요. 아파 들어 누었다고 그래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고 집에 가는데 부인이 대문 밖에서 들어오는 남편을 몽둥이로 머리를 때렸습니다. 세상에 거꾸어 되고 분수가 있지. 술 먹고 방탕해서 들어오는 남편, 그때는 그렇게 안하더니 예수 믿고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집에 들오는데 몽둥이가지고 내리쳤는데 머리를 맞아 출혈을 해 들어 누었습니다. 나는 신방을 가서 그 몽둥이로 부인을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법이 어디있어요. 그러나 상식이하의 일을 하는 것은 마귀가 들어가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부인을 보고 그랬어요. "당신 남편 옛날에 술 먹고 도박하고 밤늦게 들어와서 고래 고래 고함치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가정에 충실해 술먹지 않아 직장에서 번 돈 다 가지고 와, 주일날 교회 가서 하나님 섬기고 오는데 그게 왜 나쁘냐." 그러니까 "나는 우리 남편이 술 먹고 도박하고 남자답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밤 낮 교회 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무릎꿇고 주여..주여. 하고 성경이나 읽고 그렇게 꾀재재하고 사는 것 보다 차라리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 사탄을 말을 하더라구요. 그것이 오늘날 마귀가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온 집안 식구가 다 함께 구원을 받습니다. 이러므로 이제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오고 우리 세대에 이 세상이 종결이 되고 그리스도가 강림할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때가 늦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다 구원해야 할 것인데 더구나 우리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 필사적으로 기도해서 건져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 여리고성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기생라합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자기를 구원해 줄 것을 간청을 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비록 그 몸은 기생이지만 그가 나가서 그 아버지와 어머니 그 형제와 식구들을 모두다 자기 집에 데려다 놓고 한 주일동안 집 밖에 못나가게 하고 결사적으로 막고, 이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우리 집 밖에 있는 사람은 다 멸망 받을테니까 우리 집에서 나가지 말라. 온갖 몸부림을 치고 일주일만에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그는 온 가족을 다 구원했습니다. 기생 라합도 자기 식구들을 다 구원하는데 여러분 오늘 이 세상이 여리고성처럼 무너진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심판을 받아 불타고 영혼도 모두다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데 어찌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다가오는 천국을 알고 있는 우리들이 우리 부모 형제 자매들을 다 내버려 놓고 있겠습니까. 어떻게 처자를 예수 믿지 않게 하고 내버려 놓을 수 있겠습니까. 바로 마귀가 하는 말대로 너희 남자만 믿어라. 너희 여자만 믿어라. 다른 사람에게 신앙 강요하지 말라. 가족들에게 신앙은 자유니까 내 버려둬라. 신앙은 자유다. 이렇게 말하는 엉터리 같은 말을 우리는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나가서 우리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온 식구들을 위해서 우리 온 인류를 위해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죽으셨으니 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전도해서 믿음으로 모두다 구원받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모세와 아론을 말했습니다.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라. 우리 남자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 남자와 여자와 자녀들 다 나간다. 그러니까 바로가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또 큰 재앙을 내리니까 나중에 견디지 못해서 나중에는 네 번째 타협을 했습니다. 네 번째 타협은 무엇이냐면 좋다 이제 다 가되 짐승은 나두고 가라. 출애굽기 10장 24절에 "바로가 모세를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이말은 무엇인가 하면 너희들은 다 가고 제사는 남겨 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꼭 그런 소리합니다. 좋다 이제 정 예수 믿고 싶으면 이제 너 버렸다. 이제 믿기는 믿어라. 그러나 물질 봉사는 하지 말라. 신앙이라는 것은 영적이고 정신적인 것이지 물질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물질 봉사는 하지 말라. 믿음으로만 마음으로만 믿고 제물은 하나님께 드리면 안된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물질 봉사를 하지 않으면 이 물질이 시험이 되어서 마귀가 이 물질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탐욕을 잡고 부어주고 이러므로 말미암아 세상으로 끌려가게 해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 봉사가 없으면 그 신앙은 절룸발이 신앙이고 언제나 세상의 유혹이 그치지 않고 그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날 저는 삼십 년 동안 목회하면서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기도하고 철야하며 금식하는 사람이라도 물질 봉사가 없는 사람 치고 그 신앙 성장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사람의 애정에 물질에 있습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 물질 사랑하지 않는 사람 없어요. 왜 물질이 있어야 사는 것이니까. 그러나 그 물질 속에 하나님의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하나도 우리 것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께로부터 빌려 받은 것입니다. 빌려온 땅에 빌려온 시간에 빌려온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태양 빛도 공짜로 받고 공기도 물도 산도 다 공짜로 받은 것이니 실제로 우리가 위탁받은 것 이외에 우리 소유가 무엇입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말씀하기를 너희 물질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 것이니 하나님께 드려라. 만일 십분의 일을 드리지 아니하면 사탄의 시험에 빠진다고 말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에 있는 모든 것 다 너희가 소유하고 먹어라. 그러나 선악을 하는 것은 먹지 말라. 먹는날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손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그것을 너희가 취하라고 꽤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과 아담과 하와는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십일조는 우리 생활에 선악과와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마귀는 물질은 손대지 말라. 물질은 절대로 하나님께 드리지 말고 그 마음으로만 다 믿으라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활에 십일조를 하나님께 반드시 드리면 하나님께서 십의 구조에는 가치가 있어서 물질이 정말 의롭고 평안스럽고 축복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십일조 안드리는 사람도 잘살더라. 여러분물질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하나님 저주가 그 물질속에 있으면 그 물질은 벌어서 쓰지만 그 물질이 평안과 기쁨을 가져오지 않고 저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 일본은 물질적으로 굉장히 잘 살아요. 우리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아요. 내가 일년에 일본을 수 차례 가서 전도하는데 일본이 옛날보다 행복하냐. 개인적인 삶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그렇게 각박하고 괴로울 수 없어요. 이번에도 내가 일본 가 있을 동안에 뉴스에 크게 난 것 보니까 계속 살인 사건입니다. 한 아버지가 자기식이 불순종한다고 자식을 데리고 가서 뒷산에서 자 너 아르바이트 해라. 여기에 구덩이를 파면은 내가 네게 돈을 주겠다. 그래서 그 자식이 구덩이를 파서 구덩이가 깊어지자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내리 쳤습니다. 구덩이에 떨어지자 그 입에다가 모래를 넣어서 죽여서 파묻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 장례식에 그 아버지는 시치미 떼고 그 아들 시체를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그러다가 잡혔지요. 또 하나 보니까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기분 나쁘다고 집에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와서 잠자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할머니를 고스란히 두들겨서 다 죽였습니다. 여러분 이게 뭡니까. 또 하나 뉴스가 된 것은 일본의 한 남자가 자기 부인하고 꼬셔서 미국으로 여행가자고 했습니다. 미국 여행 가기 전에 부인이름으로 일억엔 보험을 들어놨습니다. 생명보험을 들여놓고 난 다음 그 다음 미국으로 들어간 다음 자기 친구에게 돈을 주고서 자기 아내로 하여금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빌려가지고 운전하고 나가게 한 다음 친구를 시켜 머리에 총을 쏴 죽였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일본에 들어와 보험 일억엔을 탔습니다. 이것이 잡혀서 일본의 일대 뉴스가 됐습니다. 돈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돈 때문에 아버지는 자식을 죽이고 자식은 부모 죽이고 남편은 아내 죽이고 그래 그런 돈 가지고 살면 뭐합니까. 여러분 이 세상에 하나님을 인증하지 않는 돈에 저주가 붙어서 그 돈이 쓰여지는 곳에 저주가 가득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요. 물질 속에 하나님을 인증하지 않고 그 물질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거대한 잘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하는 말이 바로를 통해서 너희는 다 그냥 나가되 물질은 내 손에 두라. 물질은 내 손에 두라. 물질은 절대 가져가면 안된다. 왜 물질을 마귀가 잡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물질에 저주를 내리기 때문에 그 물질로 말미암아 인생삶의 축복이 있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말라기서 보면 너희가 물질을 도둑질 하므로 온 나라가 저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은 말했습니다.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라. 우리는 말 발굽하나라도 남겨놓지 않고 다 가져가겠다. 끝까지 단호한 신앙에 섰기 때문에 나중에는 바로를 이기고 온 이스라엘 백성 남녀 노소뿐 아니라 소유물을 다 가지고 애굽땅을 떠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기에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 마귀는 호심탐탐하고 이 땅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으면서 어찌하든지 우리를 놓지 않으려고 잡습니다. 정 예수 믿으려고 하면은 마귀는 말합니다. 종교적으로 믿어라. 그저 너희가 세상 살면서 악세사리로 종교만 믿으라고 합니다. 거기에서 한 걸음 나가 아니야 열심히 믿겠다고 하면은 그러면 중생은 하지 말라. 조금만 교회 왔다 갔다 하지 깊이는 믿지 말고 적당히 믿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열심히 믿을 것이다. 하면 그럼 좋다 너만 믿고 너희 가족은 전도하지 말라. 아니다 나는 우리 가족들 다 전도하고 가족들 다 데리고 천당에 간다. 하면 좋다. 너희들은 마음으로 믿되 물질은 드리지 말라. 하나님께 물질은 절대로 드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끝까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말하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귀에 말을 듣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듣고 주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이 땅에 가져온 천국에 들어오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멸하고 하나님과 원수된 담을 헐어버리고 질병을 멸하고 마귀 권세를 격파하고 저주를 물리치고 아브라함의 축복을 가져오며 사망을 철패하고 영생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나오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십자가 밑에서 주임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진실한 천국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전심 전력으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의식과 형식적으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하나님 백성으로써 하나님 은혜와 축복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살다가 하나님이 오시라고 할 때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 주님께서 친히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내듯이 불러내신 주의 백성들이 주의 성전에 모였습니다. 우리 이 자리에 모인 성도를 가운데는 한 사람도 마귀에 꾀임에 넘어가는 사람이 없게 도와주시옵소서. 종교적으로 믿는 사람 없게 도와주시옵시고 적당히 믿는 사람 없게 도와주시옵시고 자기만 믿고 가족들은 저버리는 사람 없게 도와주시옵시고 마음으로는 믿고 물질은 내버려 헌신하지 않는 사람 없게 도와주시옵시고 전적으로 주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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