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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인물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

by 삶의언어 posted Jan 05, 2024 Views 3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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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 위해 '푸른 눈의 중국인'이 된 선교사
51년간 중국 미전도 종족 영혼구원 위해 헌신

 

1832년생인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는 중국내륙 선교시대의 문을 연 선교사이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허드슨 테일러는 17세가 되던 해인 1849년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이후 하나님으로부터 중국선교 사명을 받고 선교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그는 제일 먼저 중국어를 배웠고 선교사역에 효과적으로 쓰일 의학을 공부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의 중국 선교지에 적응하기 위해 절제된 생활을 자처했다.

1854년 선교 준비를 마친 20대 청년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상하이에 도착했다. 그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선교 사역을 시작했고 복음 전도지를 전하며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뛰어들었다.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내륙 지방 현지인들이 외국인을 피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인처럼  변발을 하고 중국의상을 입었다. 그는 '푸른 눈의 중국인'으로 불리며 선교 활동을 이어갔다.

1858년 허드슨은 내륙 선교 중 만난 여인 마리아와 결혼하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매진했다. 그들은 교회와 학교, 병원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중국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파했다. 이들의 정성어린 섬김에 중국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게 됐고 교회는 날로 성장했다. 하지만 무리한 일정으로 테일러 부부는 폐결핵을 앓게 돼 선교사역을 중단하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의 몸은 영국에 있었지만 마음은 한시도 중국을 떠난 적이 없었다. 영국에서도 중국선교 사역의 발전을 위해 신약성경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원활한 병원 운영을 위해 의학 박사 공부도 마쳤다. 그는 중국내륙을 11개 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에 2명씩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한 팀을 꾸렸다. 이것이 1865년 설립된 '중국내지선교회'이다. 허드슨 테일러는 1866년 중국내지선교회에서 공식 파송한 선교사 24명과 함께 중국으로 돌아가 선교 사역에 박차를 가했다.

하나님께 전적인 순종을 다짐하며 선교사역에 매진했던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지에서 아내와 4명의 자녀를 잃었다. 또한 선교회소속 58명의 선교사와 21명의 선교사 자녀들이 피살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깊은 슬픔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중국선교에 집중했다. 그의 헌신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중국내지선교회 지부가 설립됐다. 또한 825명의 선교사 파송, 중국성도 1만8000여 명이 침례 받는 열매도 맺었다. 허드슨 테일러는 51년간의 중국선교를 마무리하고 1905년 73세의 나이로 중국 땅에서 소천 받았다. 그의 묘비에는 '허드슨 테일러,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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