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1970
[1961] 서울의 지붕밑 (Under the Sky of Seoul)
by 삶의언어 posted Oct 23, 2023 Views 25 Replies 0
제작 | 신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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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형표 |
출연 | 김승호(김학규), 허장강(박주사), 김희갑(노몽현), 최은희(김현옥), 김진규(최두열), 신영균(김현구), 도금봉(점례), 한은진(김학규 아내), 황정순(점례 어머니), 남미리, 고선애, 곽규석, 구봉서(설창구), 신성일(영길), 정득순 |
관람가 | 전체 |
줄거리 | 서울 작은 골목의 터줏대감인 한의사 김학규(김승호)는 쓸데없는 심술을 부려 아내(한은진), 자식들과 불화를 겪는다. 나하나 미장원을 경영하는 젊은 미망인인 딸 김현옥(최은희)은 건너편의 산부인과 의사 최두열(김진규)과 서로 좋아하지만, 양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김학규는 최두열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사사건건 그의 일을 방해한다. 아들 김현구(신영균)는 동네 술집 여주인(황정순)의 딸 점례(도금봉)와 사귀는데 점례가 임신을 해 결혼을 하려고 하나, 김학규는 반대하며 아들을 쫓아낸다. 한편 관상쟁이 박주사(허장강), 복덕방 주인 노몽현(김희갑)과 유유자적하며 최두열을 방해할 궁리만 짜내던 김학규는 최두열이 시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도 입후보하여 전 재산을 쏟아부으며 선거에 몰두한다. 최두열은 김학규를 위해 시의원 후보를 사퇴하지만, 김학규는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신다. 자신의 고집으로 인한 실패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김학규는 집을 나와 거리를 배회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김학규는 마침내 그간 자신을 걱정해준 최두열을 사위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때마침 자신의 손자를 낳은 점례를 며느리로 인정한다. |
방영 시간 | 123분 |
극장 개봉 | 1961년 12월 15일 |
작품 정보 |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696 |
english description |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0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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