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06:00 AM
Korean language education
(Based on Washington)
.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1961~1970

[1965] 갯마을 (The Seashore Village)

by 삶의언어 posted Oct 25, 2023 Views 11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Extra Form
제작 대양영화주식회사
감독 김수용
출연 신영균(상수), 고은아(해순), 이민자, 황정순(성구어머니), 전계현(순임), 이낙훈(성칠), 조용수, 김정옥, 김옥, 정득순, 문미봉, 추봉, 박철, 노강, 윤양일, 석운아, 윤식옥, 신상근, 이영식, 김귀화, 이군자, 조순미, 정지양, 김수연, 유혜경, 김성환, 김동민, 이형환, 이귀동
관람가 미성년자 불가
줄거리 바닷가 갯마을, 해순(고은아)의 남편 성구(조용수)와 동생 성칠(이낙훈), 순임(전계현)의 남편 등 마을 남자들을 태운 고깃배가 출항한다. 배가 돌아올 무렵, 거센 폭풍우가 불자 마을 아낙들은 성황당에 모여 기도를 올린다. 하지만 살아 돌아온 성칠은 형 성구가 죽었다고 전하고, 어머니(황정순)와 해순은 무당(전옥)을 통해 혼백을 건진다. 한편 상수(신영균)는 과부가 된 해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다 결국 관계를 맺는다. 상수가 주막에서 해순이 자기 여자
라고 마을 남자들에게 떠벌리는 것을 본 성칠은 어머니에게 해순을 개가시키자고 한다.
해순은 상수와 함께 마을을 떠나 채석장에서 일하다, 힘든 채석장 일 대신 주막에서 일하게 된다. 해순을 빌미로 주막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상수는 해순을 데리고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나무일을 하게 된다. 사냥꾼이 해순을 겁탈하려 하자 상수가 그를 죽이고 해순의 목을 조른다. 그녀가 기절하자 상수는 약을 구하러 내려간다. 그 사이 깨어난 해순이 상수를 찾는 소리에 상수가 뛰어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혼자 장례를 지낸 해순은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고, 아낙들과 시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는다.
방영 시간 95분
극장 개봉 1965년 11월 19일
작품 정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40
english description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1240
광고 관련 영상에 포함되는 모든 종류의 광고는 저희와 무관합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자가 유투브에 공개한 작품 중에서 타홈페이지에 공유(링크) 금지하지 않은 작품만 공개합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