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1951~1960

[1955] 양산도 (Yang san Province)

by 삶의언어 posted Nov 15, 2023 Views 51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Extra Form
제작 서라벌영화공사
감독 김기영
출연 김삼화(옥랑), 조용수(수동), 김승호(옥랑 아버지), 박암(무령), 고선애(수동 어머니), 고설봉, 이기홍, 고일연, 최룡, 이영옥
관람가 15세 이상
줄거리 수동(조용수)과 옥랑(김삼화)은 태중 혼약한 사이이다. 한양서 돌아온 김 진사의 자제 무령(박암)은 옥랑에게 탐심을 품고, 내심 수동을 못마땅해 하던 옥랑의 어머니는 이를 이용하여 김 진사의 부인과 혼인약속을 한다. 수동의 어머니(고선애)와 옥랑의 아버지(김승호)는 옥랑과 수동으로 하여금 들판에서 몰래 혼인식을 치르게 하고, 옥랑과 수동은 마을을 떠나 도망친다. 하지만 그들은 첫날밤을 지낸 후 그들을 쫓아온 김진사의 하인들에게 붙잡히고, 수동은 그 과정에서 낭떠러지에서 떨어진다. 붙잡혀 오는 옥랑을 발견한 옥랑 부친은 김 진사의 하인 한명을 실수로 죽이고, 옥랑과 옥랑의 아버지는 옥에 갇힌다. 무령은 살인죄를 덮어주는 대가로 옥랑과의 혼인을 요구하고, 옥랑은 결국 혼인을 허락한다. 무령은 옥에서 나온 옥랑을 집까지 바래다준다. 쫓아온 수동은 무령을 죽이려 하나, 옥랑이 그와 혼인하겠다고 하자 실의에 빠져 집으로 돌아와 목을 매 자살한다. 수동의 어머니와 외삼촌은 수동의 시체를 옥랑의 혼인행차 길에 묻는다. 혼인에 나선 옥랑의 행차가 무덤 옆을 지날 때 일행의 발이 땅에 붙어버리고, 수동의 어머니는 행차를 막고 가마 밖을 나온 옥랑을 찌른다. 옥랑은 수동의 무덤까지 기어가 그의 무덤가에서 죽는다.
방영 시간 90분
극장 개봉 1955년 10월 13일
작품 정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279
english description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0279
광고 관련 영상에 포함되는 모든 종류의 광고는 저희와 무관합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자가 유투브에 공개한 작품 중에서 타홈페이지에 공유(링크) 금지하지 않은 작품만 공개합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