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언젠가 헌 신문조각에서 읽어본 내용입니다.
미국에 유학을 간 학생이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한 식당엘 들렸는데 식당에서 일하는 할아버지 한 분이 접시와 음식을 나를때
싱글벙글 웃으며 매우 밝은 표정으로 일하시기에 그 학생이  
"할아버지 오늘 무슨 신나는 일이라도 있으세요?" 하고 묻자
할아버지 는 "이 늙은 나이에 설거지 하고 접시를 나르는 일이 무슨 신이 나겠소? 이 일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또 짜증을 내며 괴로워 한다면 이중으로 손해를 보는게 아니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한다오."

우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중으로 손해보지 말고 즐겁게 삽시다.

항상 남들이 올려준 좋은 글만 읽어 죄송해서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