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2000년
[문예극장] 저 깊푸른강 (91/10/13)
by 삶의언어 posted Jan 24, 2024 Views 310 Replies 0
| 제작 | KBS |
|---|---|
| 연출 | 김재현 |
| 극본 | 이환경 |
| 원작 | 김영현 |
| 출연 | 김갑수, 박춘규, 김진해, 유순철, 박시영, 윤성국, 이문환, 서상익, 이영수, 최용욱, 이현실, 김영식, 박영희, 김선명, 서창호, 안동석, 정진강, 장희진, 이원종, 문혁, 곽정희, 하미혜, 김희진, 김인륜, 김영기, 김기복, 김대환 |
| 줄거리 | 나는 어느 출판사 주간으로 일하고 있던중 형의 부음을 받았다 . 언제나 집안을 편하게하지 않던 형은 내내 아버지와 대립하며 살다가 끝내 폐 병에 걸렸다 . 나는 형을 미워했지만 교도소에서 형의 외삼촌을 만나 집 안의 내력을 알게되면서부터 형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 형의 외삼촌은 그당시 골수 빨갱이였다 . 아버지는 그 6.25 의 와중에 치안대에 있으면 서 형의 어머니를 유혹했고 그녀의 남편을 죽창으로 찔러죽였다고 한다 . 그때 그 여자는 형을 임신하고 있었다 . 이사건으로 형의 어머니는 실성 했고 폐병으로 죽었다고했다 . 아버지는 형을 볼때마다 아버지가 죽인 형 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가책을 받았다 . 형은 늘 반항적이었고 어머 니의 폐병을 이어받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 년만에 생을 마감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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