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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맡기신 보석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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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라는 랍비가 안식일에 예배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마침 그때 그의 두 아이가 자택에서 숨졌다.
아내는 두 아이의 시체를 2층으로 옮기고 하얀 천을 덮어 주었다.
랍비가 돌아오자 아내는 "당신에게 물어 볼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지켜 달라고 하면서 매우 값비싼 보석을 맡기고 갔다. 그 임자가 갑자기 맡겼던 보석을 돌려 달라고 찾아왔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고 물었다. 랍비는 "그건 즉시 임자에게 돌려 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내는 "실은 지금 막 하나님이 두 개의 귀중한 보석을 하늘로 갖고 가 버렸다."고 말했다. 랍비는 납득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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