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하면 됩니다.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1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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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세미나가 어느덧 185기를 지나 3만명가량의 목사님들이 공부하였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은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성막 세미나 도중밖에 나가 머리를 깎고 들어왔습니다. 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 같이 결심하는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혈서를 써서 내 방에 와서 읽었습니다.
"나는 피의 공부를 하고 나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결심한다. ① 아내와 싸우지 않는다. ② 우리 교회가 100명 모일 때까지 강대상에서 안내려간다. ③ 영혼구원에 최고 관심을 두고 일한다. ④ 성경연구에 전력하여 설교를 한다. ⑤ 100명이 되면 강문호 목사님을 초청하여 부흥회를 한다."
나는 그 혈서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그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6개월만에 50명 모이던 교회가 1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면 됩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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