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너는 자라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Extra Form


미국 교회 부흥 역사에서 윌리엄 퀘일(1860∼1925)을 빼놓을 수 없다. 감리교 목사였던 그는 능력있는 설교,설득력있는 설교로 주목받았다. 얼마나 유연하게 설교했던지 사람들은 그를 ‘감리교의 종달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존경했다.

그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다. 그는 밤중이 되어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침대 아래로 내려가 무릎 꿇고 기도했다. 적막한 한밤중이었다. 그는 자신이 베고 있었던 베개를 끌어 안고 “주님,이 고통스러운 문제를 제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라며 울부짖었다. 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네가 문제를 끌어 안고 고통당하고 있구나. 그러나 그 문제는 내가 해결할 일이다. 너는 자라. 남은 밤 시간 나 혼자 깨어 있으마.”

그는 감사하며 평안히 잤다. 이후 문제는 해결됐다. 그는 증거했다. “주님께서 깨어 계시니 여러분은 평안히 주무십시오.”



List
Board Pagination Prev 1 ...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 1172 Next
/ 117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