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나눔의 삶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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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길에서 암소를 만나 불평을 털어놓았다. "나는 죽어서 사람들에게 햄과 베이컨을 제공하지. 심지어 내 발까지도 '족발'이라는 이름으로 굶주린 사람들의 배를 채워준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나를 싫어하고 너만 좋아하는 것일까?" 암소가 말했다. "이유가 있지. 너는 죽어서 유익한 것을 제공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우유를 준단다" -죽음은 모든 꿈을 빼앗아가 버린다. 움켜쥔 것들을 살아 있을 때 나누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는 '구두쇠'가 돼야 하지만 이웃에게까지 구두쇠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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