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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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해 전 아이작 뉴턴 경이 태양계의 축소판 모델을 만든 적이 있다.
 복판에 있는 태양은 금색을 칠한 큰 공을 만들어 달아놓고 그 쥐에 막대기를 연결해서 수성, 화성, 지구, 목성 등을 달고 톱니바퀴와 벨트로 태양 주위로 정확하게 회전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하루는 뉴턴이 그 모델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성경의 창조설을 믿지 않는 친구가 마침 방문했다.
 그 친구가 뉴턴에게 물었다.
 "뉴턴, 이것 참 정교하게 만들었네요! 누가 만들었소?"
 뉴턴은 천연스럽게 대답했다.
 "아무도 만든 사람이 없소!"
 "아니, 만든 사람이 없다구요?"
 "그럼요, 제가 만든 사람이 없다고 했잖아요. 공처럼 생긴 모든 위성들, 톱니바퀴, 혁대들, 또 정확한 시간에 정해진 궤도를 도는 것 등 전부가 저절로 우연히 생겼습니다.  
믿어주세요?"
 친구는 드디어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 궁창은 그의 솜씨를 보여 주도다"(시편 19편 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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