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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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들고 여러 신문사를 찾아다니며 연재를 부탁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그림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한 신문사의 기자는 그의 그림을 보고 독설을 퍼부었다.
"당신은 그림에 재능이 없어요. 이런 이상한 그림을 인정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만화가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만화가는 교회의 홍보물에 그림을 그리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는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에 쥐가 우글거리는 창고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창고에 사는 커다란 생쥐 한 마리와 친해졌다.
그 생쥐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그는 귀여운 생쥐 캐릭터를 그렸다. 그런데 이것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만화가는 일약 거부가 됐다. 이 사람이 미국 만화영화의 개척자 월트디즈니다. 그리고 생쥐 그림이 바로 그 유명한 '미키마우스'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빛을 본다. 다만 그 시기가 좀 이르거나 늦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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