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왕 헨리 포드는 84세로 죽기 직전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건강비법을 붇는 사람들에게 항상
"적당한 운동, 적당한 음식, 신선한 공기 그리고 마음의 평화인데 그중에 제일은 마음의 평화."
라고 대답했다.
어떻게 이 마음의 평화를 얻겠는가? 성 프란체스코는 어느날 우물에서 물 긷는 여인을 관찰했다. 물통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작은 나무조각을 물위에 띄우고 어깨에 메고 가는 것이었다.
"왜 물항아리에 나무조각을 띄우고 갑니까?"
그녀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군요? 항아리가 흔들려도 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죠."
라고 대답했다.
프란체스코는
"격노가 일어날 때, 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띄우면 되겠다."
는 교훈을 얻었다. 분노와 갈등, 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사랑과 인내를 생각하면 평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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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격랑을 잠재우는 법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