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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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갓 시작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전도한 사람을 찾아와 하소연했다.
"신앙생활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신앙생황을 시작한 이후부터 고통스런 일들이 훨씬 많아졌어요."
전도자가 새신자의 손을 꼭 잡으며 물었다.
"사과나무에 잔가지와 나뭇잎이 너무 않아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새신자가 대답했다.
"쓸데 없는 가지와 아뭇잎을 잘라내야지요."
그러자 전도자가 말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삶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있어요. 조금은 아프지만 곧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위대한 결단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어김없이 숱한 시련이 닥친다. 그러나 고난을 극복하면 탐스런 보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역경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삶의 열매도 없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잔잔한 파도는 용감한 해군을 만든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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