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엉킨 실타래를 풀려면...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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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조공간에서 일하는 여공들은 실이 엉키면 버튼을 눌러 공장장을 불러 엉킨 실을 풀어달라고 요청해야했다. 그런데 한 여공이 능력을 과시하려 공장장을 부르지 않고 스스로 어킨 실을 풀려했다. 그러나 실은 더욱 엉킬 뿐이었다. 혼자 진땀을 흘리던 여공은 어쩔 수 없이 버튼을 눌러 공장장을 불렀다.
"공장장님! 너는 엉킨 실타래를 풀어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이 풀리지 않았어요."
공장장은 여공에게 "여공으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일은 공장장을 부르는 것이오."라고 대답했다.
실이 엉키는 것처럼 살다 보면 작고 큰 문제가 우리의 삶을 혼란하게 만든다. 삶의 문제가 복잡해질 때 해야 할 최선의 일은 예수님께 나아와 간절히 하나님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은 복잡한 문제와 엉킨 상황을 해결해 주신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니리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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