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앞장서 추방해야 할 언어폭력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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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잘아는 친구가 그를 다음과 같이 평했다.
 "그의 성격은 대쪽처럼 곧았으며, 머리는 항상 말쑥했고, 몸은 균형이 잘 잡혀있었으며, 우뚝 솟은 코에 파란 눈과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었다. 얼굴은 언제나 당당한 기색을 띠고 있었으며 항상 밝았다. 그리고 입은 큰 편이었는데 대개 꼭 다물고 있었을 때가 많았다."
 그가 입을 다물고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은 말을 아꼈고 삼갔고 조심했던 지도자였음을 뜻한다. 지도자란 언제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언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자기 표현의 방법이며 선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언어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흠해하는 도구로 쓴다. 특히 무한공간으로 지칭되는 사이버공간은 이름도 얼굴도 없이 드나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온갖 무고와 음해의 광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은 남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데 자신의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 하루 빨리 우리 사회에서 물리적 폭력, 언어 폭력, 사이버 폭력이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그 일에 기독인이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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