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발명왕 에디슨에 대한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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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에디슨은 축전기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만번의 실험을 거쳤다. 그러나 결국 납을 대신할 물체를 찾아낼 수 없었다. 어느날 한 방문객이 에디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2만번이나 실험에 실패했으니 얼마나 상처가 크십니까"
에디슨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실험에는 실패가 없어요. 2만번의 실패가 2만개의 실패 노아후를 가져 다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패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에디슨은 낙관론자였다. 한번은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기계를 모두 잃었다. 그는 까만 숯으로 변한 실험기계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내가 범한 실수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것은 대형화재가 발생한 3주 후였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다. 에디슨에게 "실패"는 "성공"의 가장 좋은 재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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