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믿음의 기도는 실채가 없다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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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한 청년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약혼녀가 익사하는 아픔을 당했다. 그는 절망의 늪에 빠졌다.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이 청년은 아픔의 장소를 피하여 캐나다로 갔다. 그곳에 안주하기도 전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중병으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모든 불행이 자기를 향하여 토네이도처럼 몰려오는 것 같았다.
 그 청년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머니의 병을 고쳐주세요.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고 기도를 드렸다. 그 순간 놀라운 위로가 가슴 깊이 스며들었다. 이때 떠오른 영감은 뒤에 "시험 걱정 모든 괴로움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찬송가 487장)라는 유명한 찬송가가 됐다.
 그는 고향에 전화해 안부를 물었다. 중병을 앓던 어머니가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이 청년이 바로 조지프 스크리븐이다. 이처럼 기도에는 실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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