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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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 무렵 매사추세츠 해안에서 S4 잠수함이 사고로 침몰하였다. 잠수함 속에서는 승무원들이 얼마 남지 않은 산소에 의지하며 죽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는 쇠붙이로 잠수함 벽을 두드리는 몰스 신호를 보앴다.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몰스 신호를 듣고 '구출할 수 있느냐'는 신호를 보냈다. 구조대는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희망이 있다'는 말에 잠수함 승무원들은 희박한 산소를 견딜 수 있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과 같다. 반면에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와도 극복한다. 희망은 소생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희망은 불행한 사람에게 소생의 불빛이요. 슬픈 사람에게 기쁨의 미래를 약속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희망은 현재의 위대한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다. 우리 모두 큰 마음에 큰 꿈을 품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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