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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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9년 코소보전쟁 중 미군 세 명이 포로로 잡혔다. 그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소포운은 석방되었을 때 자기를 가둬놓았던 보초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떠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허락을 받아 그 감옥의 보초에게 돌아가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떠났다. 분노와 원한을 품고 떠날 수도 있었으나 축복의 기도를 해주고 떠난 그 군인은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빨리 회복했다.
 용서는 건강을 되찾아 준다. 이것은 용서와 건강의 관계를 40년 동안 연구해온 북캘리포니아의 태도치유연구센터가 내린 결론이다. 분노, 배신감, 상한 마음 등을 해결하지 못할 때 자신은 물로 주위 사람들에게도 육체적, 정신적, 영적 고통을 일으킨다.
 용서는 어떤 약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며 적들을 용서하고 떠나셨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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