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Wisdom

작지만 큰 이야기

by 삶의언어 posted Dec 27, 2022 Views 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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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조지아주의 큰 도시 애틀랜타에는 스톤 마운틴 옆에 큰 저택을 갖고 사는 한 미국인의 성공담이 유명하다.
탐험가였던 그가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바닷가에 갔는데 주민들이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아놓고 무엇인가 물 속으로 던지고 있었다. 뭔가 싶어 다가가 봤더니 그들은 진주를 바다에 던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약삭빠르게 자신이 가지고간 장난감을 주고 그것을 모아와서 부자가 되었다.
희랍의 철학자 플라톤은 무지를 가리켜 지혜의 상실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론'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국가를 설명하면서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였다. 즉, 몸을 나누어 머리와 가슴과 배의 부분으로 열거하면서 머리 부분은 통치계급이고 가슴은 무사계급, 그리고 배부분은 서민의 분류했다.
플라톤은 특히 머리부분에 있는 통치자들에게는 반드시 덕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 덕을 가리켜 '지혜'라고 강조했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도 사람에게는 지성이 필요한데 그것은 역시 지혜라고 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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